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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생명·오렌지 통합 박차…전산구축 이어 큰폭 인사교류 2020-07-02 17:46:20
따르면 신한생명과 오렌지라이프는 지난 1일 20명 규모의 교류 인사를 단행했다. 작년 2월 신한생명이 오렌지라이프(옛 ING생명)를 자회사로 편입한 후 두 번째 교류 인사다. 올해는 작년보다 규모가 약 2배로 커졌고 임원(부사장·고객보호임원)도 포함됐다. 신한생명의 김태환 부사장과 원경민 상무가 오렌지라이프로,...
내년 7월 1일 '통합 생보사 출범' 앞두고…신한-오렌지 '인력 맞교환' 단행 2020-07-01 17:26:48
신한생명과 오렌지라이프의 통합이 1년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두 회사가 ‘화학적 결합’에 속도를 내고 있다. 신한금융그룹은 2018년 오렌지라이프(옛 ING생명)를 인수했고, 내년 7월 1일 신한생명과 합칠 예정이다. 1일 신한금융에 따르면 조용병 회장은 성대규 신한생명 대표, 정문국 오렌지라이프 대표 등이 참석한...
삼성생명 수백억원 추징세액 돌려받아…행정심판 없이 환급 2020-06-28 07:11:00
생명, 오렌지라이프(당시 ING생명), 미래에셋생명, 신한생명, 동양생명, 삼성생명이 자살 보험금 비용 처리 탓에 많게는 수백억원을 납부했다. ◇ 국세청·생보업계 자살 보험금 비용처리 분쟁 마무리 먼저 추징액 '폭탄'을 맞은 오렌지라이프와 교보생명 등은 국세청의 부과에 불복해 조세심판원에 행정심판을...
'저금리 직격탄'…금융지주사 실적 '빨간불' 2020-04-24 17:21:40
‘실적 방어’에는 2018년 인수한 생보사 오렌지라이프(옛 ING생명)의 효과가 컸다. 올해 초 이 회사를 100% 자회사로 편입하면서 이익이 약 230억원 늘었다. 지난해까지는 이익의 59.15%만큼만 실적에 잡혔다. 여기에 지난해 4월 1일부터 편입된 아시아신탁의 이익을 제외한 1분기 순이익은 9007억원으로 추산된다. 자회사...
김앤장, 兆단위 대형거래 법률자문 담당 2020-04-21 17:32:03
김앤장은 완료 기준으로 신한금융지주의 오렌지라이프(옛 ING생명) 인수(2조2989억원)와 KCC컨소시엄의 모멘티브 인수(3조4695억원) 등 조(兆) 단위 거래에서 매각 측 법률자문을 담당했다. 완료된 거래 가운데 웅진그룹의 웅진코웨이 인수자문(1조6849억원)에서 매각자인 MBK파트너스 측 법률자문을 맡기도 했다. 발표...
KB 제시가격 1천억 낮았지만…푸르덴셜은 '빠른 거래' 택했다 2020-04-14 17:32:27
기다렸다. 푸르덴셜생명 인수자 선정을 눈앞에 뒀지만 승자는 안갯속이었다. 환호성은 오전 9시에야 터졌다. 미국 푸르덴셜파이낸셜 이사회에서 KB금융에 매각하는 안을 승인했다는 내용이 전해지면서다. 8년 만에 이룬 쾌거였다. KB금융은 2012년부터 ING생명 등 굵직한 생보사 인수전마다 뛰어들었지만 번번이 실패했다....
[마켓인사이트]KB금융, 1000억 덜 쓰고도 푸르덴셜생명 품은 비결은 2020-04-14 16:35:45
날이 밝기를 기다렸다. 푸르덴셜생명 인수자 선정을 눈앞에 뒀지만 최종 승자는 안갯속이었다. 환호성은 오전 9시에야 터졌다. 미국 푸르덴셜파이낸셜 이사회가 푸르덴셜생명을 KB금융에 매각하는 안을 승인했다는 내용이 전해지면서다. 8년만에 이룬 쾌거였다. KB금융은 2012년부터 ING생명 등 굵직한 생보사 인수전마다...
푸르덴셜생명 품은 KB…"신한과 격차 좁힌다" 2020-04-10 17:42:09
이번 인수로 KB금융의 실적에 푸르덴셜생명 순익이 전액 반영되면, 경쟁사인 신한금융과의 차이는 좁혀질 것으로 전망됩니다. 현재 신한금융의 자산은 552조원으로 KB금융(518조원)보다 앞서고 있지만, 순익 기준으로는 근소한 차이를 보이고 있어 1~2위 구도가 바뀔 가능성도 있습니다. [인터뷰] KB금융지주 관계자...
KB금융, 푸르덴셜생명 품었다 2020-04-10 17:29:01
2018년 오렌지라이프(옛 ING생명)를 인수하면서 KB금융을 제치고 리딩금융그룹 자리를 차지했다. KB금융이 푸르덴셜생명을 품게 된 만큼 올해 두 지주는 순이익 기준으로 박빙의 승부를 펼칠 전망이다.KB금융 '왕좌의 게임' 반격…"푸르덴셜 앞세워 신한금융 잡는다" KB금융지주가 푸르덴셜생명 인수에 성공하면서...
KB금융, 푸르덴셜생명 2.3조원에 인수할 듯…공식발표 예정(종합) 2020-04-10 10:32:17
생명보험사를 갖추게 됐다. KB금융은 그동안 생명보험 분야 강화를 시도해왔다. 옛 ING생명(현 오렌지라이프) 인수전에 뛰어들었다가 신한금융에 고배를 마시고, 미래에셋생명 인수를 타진했다가 무산된 바 있다. 이번 인수로 신한금융과 실적 경쟁이 치열해질 것으로 전망된다. 지난해 신한금융과 KB금융 간 순이익 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