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日삿포로 인근 공항 착륙 ANA여객기서 연기…"부상자 없어"(종합) 2024-04-24 19:58:43
활주로 2개를 모두 일시 폐쇄했다가 ANA 여객기가 없는 활주로는 운용을 재개했다. ANA 항공기는 오후 6시 30분께 주기장으로 이동했다. 한편, 지난 1월 하네다 공항에서는 일본항공(JAL) 여객기가 착륙 과정에서 해상보안청 항공기와 충돌하는 사고가 발생해 해상보안청 항공기 탑승자 5명이 사망했다. psh59@yna.co.kr...
日홋카이도 신치토세공항 착륙 ANA여객기서 연기…"부상자 없어" 2024-04-24 18:49:38
전했다. ANA는 해당 여객기가 도쿄 하네다 공항을 이륙해 신치토세 공항에 착륙했으며 조종사로부터 "기름이 새고 있다"는 보고를 받았다고 전했다. 지난 1월 하네다 공항에서는 일본항공(JAL) 여객기가 착륙 과정에서 해상보안청 항공기와 충돌하는 사고가 발생해 해상보안청 항공기 탑승자 5명이 사망했다. psh59@yna.co.kr...
[여행소식] 서울-도쿄 취항 60주년…일본항공, 무궁화 쿠키 나눠준다 2024-04-09 10:44:07
밝혔다. JAL은 서울-도쿄 취항 60주년인 오는 15일 김포공항에서 하네다행 승객들에게 안전 운항을 약속하는 의미가 담긴 60주년 기념 한정판 키홀더를 증정할 예정이다. 하네다 공항에서는 김포행 탑승객 전원에게 60주년 로고가 새겨진 한정판 머그잔과 재생 폴리프로필렌(PP) 소재를 사용한 소형 가방을 증정한다. JAL은...
서울-도쿄 취항 60주년 JAL 일본한공, 전 탑승객 대상 기념선물 이벤트 2024-04-02 11:00:45
일본항공(JAL)이 서울-도쿄 취항 60주년을 맞아 오는 4월 15일, 모든 탑승객을 대상으로 하는 이벤트를 실시한다. 취항 60주년이 되는 4월 15일에 김포공항에서 출발하는 일본항공 운항편의 모든 탑승객에게는 안전 운항을 약속하는 의미가 담긴 60주년 기념 한정판 플라이트 태그 키홀더를 탑승 게이트에서 증정할...
日, 44조 투자해 여객기 개발 추진 2024-03-27 09:11:31
사업에 착수해 전일본공수(ANA)와 일본항공(JAL) 등으로부터 약 300대를 수주했으나, 잦은 설계 변경과 생산 문제로 납기를 잇달아 연기했고 결국 지난해 철수를 선언했다. 일본 정부는 미쓰비시중공업과 같은 대형 제조업체, 부품 사업자, 수소엔진 개발 분야에서 앞서가는 자동차 기업 외에 해외 업체와도 협력해 차세대...
日, 국산 여객기 개발 재추진…"44조원 투자해 2035년 양산" 2024-03-27 09:07:02
개발 사업에 착수해 전일본공수(ANA)와 일본항공(JAL) 등으로부터 약 300대를 수주했으나, 잦은 설계 변경과 생산 문제로 납기를 잇달아 연기했고 결국 지난해 철수를 선언했다. 이에 일본 정부는 미쓰비시중공업과 같은 대형 제조업체, 부품 사업자, 수소엔진 개발 분야에서 앞서가는 자동차 기업 외에 해외 업체와도 협력...
'日충돌사고 전원 탈출' JAL, 美 공항서는 잇따라 진입 실수 2024-02-14 09:43:29
엄중히 받아들여 전날 사실관계 확인과 원인 분석을 위해 하네다 공항에 있는 사업소를 예고 없이 조사했다. 국토교통성은 지난해 9월에도 JAL 항공기 정비에 부적절한 점이 있다는 것을 확인한 바 있다. 이후 JAL 자회사인 JAL엔지니어링이 작년 12월 행정 지도에 해당하는 업무 개선 권고를 받았다. psh59@yna.co.kr (끝)...
일본항공 사장에 여성 객실승무원 출신 최초 임명 2024-01-18 11:46:57
= 일본항공(JAL) 신임 사장에 처음으로 여성 객실승무원 출신 직원이 임명됐다. 18일 니혼게이자이신문(닛케이)과 요미우리신문 보도에 따르면 일본항공은 여성 객실승무원 출신인 돗토리 미쓰코(鳥取三津子·59) 전무를 4월 1일자로 사장으로 임명하는 인사를 전날 발표했다. 이 회사 사장에 여성이나 객실 승무원 출신이...
일본항공 첫 여성 사장 나왔다 2024-01-17 20:35:39
일본항공(JAL)이 17일 승무원 출신인 돗토리 미쓰코 전무(59·사진)를 회사 최초 여성 사장으로 임명했다. JAL은 이날 고객경험본부장을 맡고 있는 돗토리 전무가 오는 4월 1일 사장으로 취임한다고 발표했다. 정비사 출신으로 사장이 돼 화제가 된 현 아카사카 유지 사장은 회장직에 오른다. 1985년 승무원으로 입사한...
대한항공 여객기, 폭설로 日 홋카이도 공항서 접촉사고 2024-01-17 01:27:37
의해 항공기가 이동하던 중 조업사(JAL 자회사) 측의 실수로 눈길에 미끄러지면서 사고가 발생했지만, 부상자 등 인명 피해는 없었다"며 "대체 항공기를 투입할 예정으로 현지에서는 지연 안내와 함께 승객들에게 기내식 제공 및 전자할인권이 제공될 예정"이라고 밝혔다. 장지민 한경닷컴 객원기자 newsinf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