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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N인권지침 준수 평가 결과 삼성전자 세계 기업 중 42위 2019-11-19 06:05:02
결과 올해 평균 점수는 24.25점에 불과했다. 2011년 유엔인권이사회에서 채택된 UNGPs는 국가의 인권 보호 의무, 기업의 인권 존중 책임, 적정한 피해구제 등을 위한 31개 원칙으로 구성돼 있다. 이를 기준으로 평가한 결과 20점을 넘지 못한 기업이 무려 105개에 달했다. 4개 기업은 아예 0점 처리됐다. 50점을 넘긴...
밀알복지재단, 장애 청소년 운동선수에 '꿈의 날개' 달다 2019-10-23 16:05:59
국제개발협력사업도 수행하고 있다. 밀알복지재단은 2009년 삼일투명경영대상에서 ‘장애인부문 대상’, 2014년엔 ‘종합 대상’을 수상해 투명성을 인정받았다. 2018년 서울시복지상 장애인권분야 우수상을 받았다. 2015년에는 유엔 경제사회이사회(UN ECOSOC)로부터 ‘특별 협의적 지위’를...
"시리아 병원 공습주체, 러시아로 확인…전범 단죄해야" 2019-10-14 16:24:43
않을 것이라고 NYT에 밝혔다. 러시아는 안전보장이사회에서 거부권을 가진 상임이사국으로, 유엔 산하 기구는 러시아 공군의 책임을 묻는 데 소극적이라고 NYT는 비판했다. 의사단체 '인권을 위한 의사들'의 수재너 서킨 대표는 "민간 시설에 대한 무차별 폭격과 의료 인프라에 대한 공격은 명백한 전쟁범죄로,...
[인터뷰] ‘리더들의 멘토’ 유니세프 한국위원회 송상현 회장 2019-10-10 16:40:00
인권 문제를 위한 현인 회의’를 조직했다. 나만 유일한 한국인이고 미국, 영국, 인도네시아 등 총 8인의 다양한 국적의 사람들로 구성됐다. 뉴욕에서 열리는 유엔 총회나 매년 3월에 제네바에서 열리는 유엔 인권이사회 등에 참여해 북한 인권 문제의 중요성을 부각하는 활동을 했었는데 현재는 활동이 중단된 상태다” q....
이우연, 일본 극우단체 지원받아 UN서 '일본 징용 부정' 발언…논란에도 "관련 활동 계속하겠다" 2019-08-26 21:24:01
UN인권이사회에서 "많은 조선인들은 자신들의 의사로 일본에 갔으며, 징용은 합법적이었다"며 강제동원을 아예 부정하는 발언을 했다. 이 씨는 일본 극우단체의 지원을 받아 UN에 참석한 것으로 확인됐다. 여비를 지급한 단체는 지난해 일본의 극우성향 역사학자들이 만든 국제역사논전연구소. 국제역사논전연구소는 역사...
이우연 박사, 최근 日 우익방송 출연 "위안부는 성노예가 아니었다" 2019-08-26 20:28:09
열린 UN 인권이사회 정기회의에 참석했다. 이 박사는 이 자리에서 "조선인 노무자들의 임금은 높았고 전쟁 기간 자유롭고 편한 삶을 살았다"면서 일제 강점기 조선인에 대한 강제동원을 부인했다. 이 박사는 당시 발언자 명단에 포함되지 않았지만 당초 국제경력지원협회(ICSA) 소속 슌이치 후지키가 발표할...
'반일 종족주의' 이우연 "일제 강점기 조선인, 임금 높고 편한 삶 살았다" 2019-08-26 09:59:36
경제연구소 박사가 일본 극우단체의 지원을 받아 UN 인권이사회에서 일제시대 강제동원은 없었다고 발표했다. 26일 YTN 보도에 따르면 이우연 씨는 지난달 1일 스위스 제네바에서 열린 UN 인권이사회 정기회의에 참석했다. 이우연 박사는 이 자리에서 "조선인 노무자들의 임금은 높았고 전쟁 기간 자유롭고 편한...
이용섭 시장, 광주시 인권정책 유엔에 소개한다 2019-06-12 14:54:38
이용섭 시장, 광주시 인권정책 유엔에 소개한다 투자 유치 협약·UN 인권협의회 참석차 13∼17일 유럽행 (광주=연합뉴스) 장덕종 기자 = 광주시의 인권정책이 유엔(UN) 회원국에 소개된다. 12일 광주시에 따르면 이용섭 시장이 17일 스위스 제네바에서 열리는 '유엔 지방정부와 인권협의회의'에 개회 연설자로...
방글라데시 총리 "미얀마, 로힝야 난민 송환에 미온적" 비판 2019-06-10 11:08:15
국제인권단체 등의 태도도 비난했다. 그는 "일부 국제지원단체와 자원봉사단체 등은 현재의 위기를 해결하려 하지 않는다"며 "그들은 로힝야족을 고향으로 돌려보내는 것을 원하지 않는다"라고 말했다. 일본, 사우디아라비아, 핀란드를 순방하고 지난 8일 귀국한 하시나 총리는 이들 3개국도 로힝야족의 송환에 동의했다며...
핀란드대통령 "스타트업, 인센티브보다 열정과 마음가짐이 중요" 2019-06-08 03:00:01
안전보장이사회와 EU의 대북제재를 충실히 이행할 필요가 있다는 데 대해 의견을 같이 한다. 동시에 우리는 관련 당사국간 대화의 필요성을 강조하며 우리는 신뢰를 구축하는 노력에 기여할 준비가 돼 있다는 점을 밝힌다. -- 핀란드는 작년에 남북한과 미국의 정부 관계자와 학자들을 초청해 회의를 개최함으로써 북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