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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S, 22조 북미 전기트럭 충전시장 진출 2024-09-23 18:12:24
LS그룹이 10여 년 뒤 22조원 시장으로 성장할 북미 전기 트럭 충전소 시장에 내년 초 뛰어든다. 초고압 송전, 지능형 전력망, 충전 솔루션 등 그동안 쌓은 전기·전력 분야 기술력과 노하우를 활용해 미래 성장성이 큰 신시장을 뚫기로 한 것이다. LS그룹 지주사인 ㈜LS의 명노현 부회장은 23일 한국경제신문과의...
우리은행 '포스코 2차전지 육성' 1조 지원 2024-09-23 17:18:35
앞으로 2년간 1조원을 지원한다. 이번 협약을 통해 포스코그룹 2차전지 소재 사업회사인 포스코필바라리튬솔루션(P-PLS), 포스코HY클린메탈(P-HYCL), 포스코리튬솔루션(P-LS), 에스엔엔씨(SNNC) 4개사는 시설 투자, 원료·제품 수출입 등에 쓰일 자금을 보다 신속하게 지원받을 수 있게 됐다. 정기섭 포스코홀딩스 사장은...
대기업, 장기 성과급 RSU 도입 확대…'경영승계 수단' 지적도 2024-09-15 07:30:01
이런 지적이 나오는 가운데 LS그룹 주요 계열사는 지난 3월 이사회에서 RSU 제도 폐지를 의결하기도 했다. 지난해 제도를 도입한 지 1년 만이다. RSU가 장기적인 관점에서 성과급을 주려는 취지에도 불필요한 오해를 살 수 있어 올해부터 성과급을 현금으로만 지급하기로 했다고 LS 측은 설명했다. rice@yna.co.kr (끝)...
코스닥 상장 준비 LS이링크, 국내외 사전 기업설명회 마무리 2024-09-13 11:35:38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고 13일 밝혔다. LS이링크는 LS그룹의 전기차 충전 인프라 사업 계열사다. 이번 설명회에서 LS이링크는 운수·물류 기업을 대상으로 시·공간 제약을 해소하는 차별화한 충전 설루션 등을 소개했다. 회사 측은 설명회에 이어 기관 30여곳과 별도의 미팅을 가졌다. LS이링크는 지난달 말 코스닥...
베트남 태풍 복구 앞장선 LS그룹 2024-09-11 18:12:21
LS그룹은 태풍 ‘야기’로 피해를 본 베트남 이재민을 지원하기 위해 LS전선, LS일렉트릭, E1 등이 25만달러를 기부(사진)했다고 11일 밝혔다. 베트남은 30년 만에 닥친 최악의 태풍으로 불리는 야기가 북부 지역을 강타해 큰 피해를 봤다. LS그룹 관계자는 “피해 복구에 작게나마 힘을 보탬으로써 베트남 국민이 하루라도...
LS그룹, 태풍 '야기' 피해 베트남에 25만달러 기부 2024-09-11 14:31:24
LS그룹, 태풍 '야기' 피해 베트남에 25만달러 기부 (서울=연합뉴스) 한지은 기자 = LS그룹은 슈퍼태풍 '야기'가 강타한 베트남의 피해 복구에 25만달러를 기부한다고 11일 밝혔다. 기부에는 베트남 현지에 진출한 LS전선, LS일렉트릭, E1 등 3개 계열사가 참여했다. LS는 비정부단체(NGO)인 코피온에...
LS일렉트릭 "아마존·MS 공략…매출 70%까지 늘릴 것"[KIW 2024] 2024-09-09 16:06:37
분석했다. 송배전 시장에서 저압부터 초고압까지 솔루션 포트폴리오를 구축한 LS일렉트릭은 1974년 설립된 금성계전이 전신이다. 2003년 LG그룹에서 계열분리된 뒤 2020년 지금의 사명이 됐다. 작년 매출은 2022년(3조3771억원)보다 25.3% 오른 4조2305억원이었다. 같은 기간 영업이익은 1875억원에서 3249억원으로 73.2%...
한집 건너 '셀럽' 산다 2024-09-06 17:39:11
GS그룹 오너 4세인 허준홍 삼양통상 사장과 사촌인 허치홍 GS리테일 전무가 대표적이다. 허 사장은 전용면적 244㎡를 2021년 3월 50억원에 분양받아 거주하고 있다. 1983년생인 허 전무도 전용 206㎡를 41억5000만원에 매입했다. LS그룹 오너 일가 3세인 구본혁 예스코홀딩스 사장도 나인원한남에 자리 잡았다. 조양래...
LS전선, AI 인프라 기업 도약…"2030년 매출 10조 달성할 것" 2024-09-05 17:27:54
‘밸류업 데이’ 행사를 열고 미래 성장 전략을 공개했다. 구자엽 LS전선 명예회장의 아들로 LS그룹 오너가(家) 3세인 구 사장이 직접 마이크를 잡았다. 1차 목표는 2030년 매출 10조원 달성. 10조원은 지난해 매출(6조2170억원)보다 60.8% 높은 공격적인 수치다. ‘전기 먹는 하마’로 불리는 AI 기술·서비스가 전 세계로...
'오너가 3세' 구본규 LS전선 사장, 첫 공식석상 …"IPO 생각중" 2024-09-05 12:37:21
= LS그룹 오너가(家) 3세인 구본규 LS전선 최고경영자(CEO) 사장이 5일 첫 공식 석상에 나섰다. 구 사장은 이날 서울 여의도 FKI타워에서 열린 기자간담회에서 취임 후 소회와 LS전선 상장 계획, 미국 인플레이션 감축법(IRA)에 대한 전략, 최근 대한전선과의 다툼 등에 대해 답했다. 구 사장은 구자엽 LS전선 명예회장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