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럼프, 지인들에 감세법 거론하며 "훨씬 더 부유해질 것" 2017-12-24 23:57:18

앞서 트럼프 대통령은 마라라고 리조트로 떠나기 전 백악관에서 법인세 최고 세율을 35%에서 21%로 낮추고, 개인소득세 최고 세율을 39.6%에서 37%로 인하하는 내용을 골자로 하는 감세법안에 서명했다. 이는 31년 만에 최대 규모의 감세안이면서 트럼프 대통령 취임 이후 첫 입법 승리로 평가됐다. leslie@yna.co.kr (끝)...

• 뉴스 > 정치·사회·국제
• 바로가기
• #트럼프 지인들에 #트럼프 #대통령 #마라 #지인 #리조트

므누신 집앞에 '말 배설물' 소포 배달…감세안 항의 2017-12-24 22:50:25

배달…감세안 항의 (뉴욕=연합뉴스) 이귀원 특파원 = 스티브 므누신 미국 재무장관의 자택 앞에 의문의 소포가 배달돼 폭발물 처리반이 출동하는 소동이 벌어졌다. 24일(현지시간) 미국 언론에 따르면 전날 캘리포니아에 있는 므누신 장관의 집 앞길에서 한 소포가 발견됐고 이를 본 이웃 주민이 경찰에 신고했다. 출동한...

• 뉴스 > 정치·사회·국제
• 바로가기
• #므누신 집앞에 #소포 #장관 #확인

감세안 기쁨도 잠시…"의석수 뺏긴 미 공화, 내년 험로 예상" 2017-12-24 06:58:30

감세안 기쁨도 잠시…"의석수 뺏긴 미 공화, 내년 험로 예상" (워싱턴=연합뉴스) 송수경 특파원 =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과 여당인 공화당이 연말 감세안 처리 실적에 힘입어 내년도 중간선거를 앞두고 국정과제 추진에 속도를 낸다는 방침이지만, 현실적으로는 난항이 예상된다고 인터넷매체 악시오스가 복수의 고위...

• 뉴스 > 정치·사회·국제
• 바로가기
• #감세안 기쁨도 #공화당 #민주당 #대통령 #트럼프 #상원 #초당

"트럼프 연말 기자회견, 참모진 반대로 무산" 2017-12-23 23:27:24

감세안 처리가 묻힐 수 있다는 우려에 따른 것이었다고 한다. 이에 따라 트럼프 대통령은 22일 향후 10년간 1조5천억 달러(약 1천630조 원) 감세를 골자로 하는 세제개편 법안에 서명한 뒤 별도의 회견 없이 플로리다 주 팜비치의 마라라고 개인별장으로 떠났다. 트럼프 대통령의 '입'에 전전긍긍하는 참모진의...

• 뉴스 > 정치·사회·국제
• 바로가기
• #트럼프 연말 #트럼프 #대통령 #질문 #참모진

트럼프, 감세안 서명 "크리스마스 전 완료 약속 지켰다" 2017-12-23 03:25:33

트럼프, 감세안 서명 "크리스마스 전 완료 약속 지켰다" "언론이 약속 안 지켰다고 보도할까봐…" 내년초 서명계획 앞당겨 (워싱턴=연합뉴스) 송수경 특파원 =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22일(현지시간) 법인세 대폭 인하 등 향후 10년간 1조5천억 달러(약 1천630조 원) 감세를 골자로 하는 세제개편 법안에...

• 뉴스 > 정치·사회·국제
• 바로가기
• #트럼프 감세안 #서명 #트럼프 #대통령 #약속 #내년 #크리스마스

트럼프 "대규모 감세로 대기업들이 직원에 보너스 세례" 2017-12-23 00:25:06

대통령이 22일(현지시간)에도 31년 만의 최대 감세안의 의회 통과에 대한 '자화자찬'을 이어갔다. 트럼프 대통령은 이날 트위터 계정에 "대규모이며 매우 인기 있는 우리의 감세 개혁안이 예기치 못했던 '사랑'의 원천이 되고 있다"며 "큰 회사와 기업들이 직원들에게 보너스를 퍼붓고 있다"고 적었다. 또...

• 뉴스 > 정치·사회·국제
• 바로가기
• #트럼프 대규모 #트럼프 #직원 #대규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