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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동에 스마트팜 수출…사막에서 상추·딸기 키우죠" 2023-10-06 18:15:44
했다. 엔씽은 경기 이천농장에서 생산, 재배, 출하가 한 곳에서 이뤄지는 도심형 수직농장을 시범 운영하고 있다. 그는 “세계 곳곳에 도심형 수직농장을 설치하면 날씨와 환경에 상관없이 소비자들이 언제 어디서나 신선한 채소와 과일을 맛볼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강경민 기자 제작 지원=FTA이행지원 교육홍보사업...
"국감 때문에 승강기 운행 제한"…행안부 '과잉 의전' 논란 [관가 포커스] 2023-10-06 14:07:44
국회의원회관에서도 의원 전용 엘리베이터는 17대 국회에서 사라졌다. 이에 대해 행안부 관계자는 “담당 부서 간 소통 과정에서 오해가 있었다”며 “국감 일정을 알리는 차원에서 붙인 것”이라고 해명했다. 그러면서 엘리베이터에 붙였던 게시문도 서둘러 떼고 승강기 운행 제한도 없애겠다고 밝혔다. 강경민 기자
'잘 나갔던' 기재부 간부, 억대 연봉 받고 삼성 이직 '술렁' [관가 포커스] 2023-10-04 10:41:24
기업들의 영입 제안을 뿌리치기 어렵다는 것이 행시 출신 공무원들의 공통적인 설명이다. 한 과장급 간부는 “20~30대뿐 아니라 40대 후반 과장들 사이에서도 장·차관으로 승진하겠다는 꿈은 버린 지 오래”라며 “앞으로도 민간 기업으로 이직하는 사례가 더욱 늘어날 것”이라고 말했다. 강경민/박상용/김익환 기자
"짬 너무 높아요"…대변인 1급 격상에 '부대변인 딜레마' [관가 포커스] 2023-09-27 09:27:27
있다. 이렇다 보니 실무 사무관들과 주무관들의 불만이 높아지고 있다. 한 사회부처 대변인실 사무관은 “예산권을 쥔 기재부이기 때문에 행안부 눈치를 보지 않고 인원을 늘리는 게 가능했을 것”이라며 “다른 부처도 부대변인 역할을 하는 국장급 선임이 시급하다”고 지적했다. 강경민/박상용/김대훈/곽용희 기자
경제허리 3040 '그냥 쉬었음' 56만명…코로나 때 육박 2023-09-24 18:19:31
악화할 가능성도 배제할 수 없다. 이런 가운데 올 하반기 대기업 취업 시장 여건도 낙관적이지 않다. 한국경제인협회에 따르면 매출 기준 국내 500대 기업에 올 하반기 대학 졸업자 신규 채용 계획을 물은 결과 10곳 중 6곳은 채용 계획이 없거나 계획을 세우지 못했다고 답했다. 강경민 기자 kkm1026@hankyung.com
부부 공동명의 특례, 고령자·장기보유 공제 따져보고 신청을 2023-09-24 18:04:37
특례로 1가구 1주택자 계산방식을 적용받은 경우 신규주택 취득일부터 3년 내 종전 주택을 양도하지 못하면 경감받은 세액 및 이자 상당 가산액을 부담할 수 있다. 국세청에 따르면 올해 종부세 정기분 고지서는 오는 11월 23일 발송될 예정이다. 납부기간은 12월 1일부터 15일까지다. 강경민 기자 kkm1026@hankyung.com
내년 탄소배출권 ETF 나온다…2025년엔 개인도 직접투자 2023-09-20 18:21:55
수 있다. 최근 경기 하강으로 배출권 수요가 줄어든 상황에서 기업이 남는 배출권을 시장에 내다팔면서 배출권 가격이 급락했다.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거래가 가장 활발한 2023년 배출권(KAU23) 가격은 이날 종가 기준 t당 1만4600원이다. 1년 전(2만7750원)의 절반 수준이다. 강경민/곽용희 기자 kkm1026@hankyung.com
해외 가상자산 131조원 첫 신고…1인당 평균 77억 2023-09-20 17:59:08
달했다. 20대 이하의 1인당 평균 신고액이 97억7000만원으로 뒤를 이었다. 국세청 관계자는 “해외 금융계좌를 신고하지 않으면 과태료 부과 등 제재를 받는다”며 “신고 의무 위반 금액이 50억원을 초과하면 형사 처벌을 받거나 인적 사항이 공개될 수 있다”고 말했다. 강경민 기자 kkm1026@hankyung.com
"세수부족분, 외평기금으로 메워도 시장 지장 없어" 2023-09-19 18:16:35
국채를 발행할 경우 국채시장의 혼란과 함께 시장금리 상승으로 이어질 가능성이 크다는 설명이다. 기재부 관계자는 “국고채 금리는 기업들의 조달금리에 직접적인 영향을 미치기 때문에 예정에 없던 20조원어치의 국고채가 발행되면 기업들의 조달금리도 치솟을 것”이라고 말했다. 강경민 기자 kkm1026@hankyung.com
정부가 메워야할 돈 36조…추경 대신 외평기금·잉여금 끌어쓴다 2023-09-18 18:37:23
가능성이 있다. 게다가 내년 세수도 불안하다. 올해 상반기에도 반도체 등 주요 업종에서 기업 실적이 부진했기 때문이다. 정정훈 기재부 세제실장은 “내년 법인세수(77조6000억원·전망치)는 올해 세수추계치(79조6000억원)보다 적을 정도로 상황이 좋지 않다”고 밝혔다. 박상용/강경민 기자 yourpencil@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