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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파트 위층 할머니 흉기 살해 조현병 10대 검거(종합2보) 2019-04-24 11:42:14
흉기로 찔러 숨지게 한 혐의로 10대가 경찰에 검거됐다. 경남 마산중부경찰서는 24일 살인 혐의로 A(18)군을 붙잡아 조사하고 있다. A군은 이날 오전 9시 10분께 창원시 한 아파트 6층 복도에서 본인 집 위층에 사는 할머니(75)를 흉기로 수차례 찌른 혐의를 받고 있다. 할머니는 중상을 입고 인근 병원으로 이송됐지만 끝...
창원 아파트서 조현병 10대가 위층 할머니 흉기 살해…경찰 수사(종합) 2019-04-24 11:20:07
= 24일 오전 9시 10분께 경남 창원시 한 아파트 6층 복도에서 A(18)군이 위층에 사는 할머니(75)를 흉기로 수차례 찔렀다. 할머니는 중상을 입고 인근 병원으로 이송됐지만 끝내 숨졌다. A군은 고등학교 때 자퇴한 것으로 알려졌다. A군은 2017년 조현병 진단을 받은 것으로 경찰은 파악했다. A군은 경찰에서 "할머니가...
창원 아파트서 10대가 위층 사는 할머니 흉기로 찔러 2019-04-24 11:01:31
찔러 (창원=연합뉴스) 김선경 기자 = 24일 오전 9시 10분께 경남 창원시 한 아파트에서 A(18)군이 위층에 사는 할머니를 흉기로 찔렀다. 할머니는 중상을 입고 인근 병원으로 이송된 상태다. A군은 고등학교 1학년 때 자퇴한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A군을 붙잡아 정확한 사건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ksk@yna.co.kr (끝)...
선생님 없는 장애학생들…특수교사 법정정원보다 태부족 2019-04-19 15:05:00
초·중·고등학교에 다니는 전체 학생 대비 특수교육 대상자 비율은 지난해 1.4%로 다른 국가에 견줘 현저히 낮다. 사실상 뚜렷한 장애가 있어야만 특수교육 대상자로 선정될 수 있기 때문이다. '느린학습자'로 불리는 경계선 지능 학생은 일반 교육과정을 따라가기 어려워하지만, 특수교육 대상자는 아니다. 현재...
참혹했던 방화살인의 충격·공포…희생자 다니던 학교로 확산 2019-04-18 14:27:26
6학년 전교생이 참석한 가운데 학교체육관에서 추모행사도 열었다. 친구들이 세상을 떠난 A양에게 쓴 마지막 편지는 이후 학생회를 통해 한일병원에 마련된 합동분향소에 전달할 예정이다. 도교육청 관계자는 "학생뿐만 아니라 담임 교사도 충격을 받아 전날은 특히 모두가 힘들어했다"며 "서로 함께 슬픔을 극복할 수...
프로파일러 투입해 범행 동기 등 조사…오전 11시 구속 심사(종합) 2019-04-18 08:39:13
이 사건을 수사하는 경남 진주경찰서는 현주건조물방화·살인 혐의로 안모(42)씨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했다고 18일 밝혔다. 안 씨는 지난 17일 오전 4시 29분께 진주시 가좌동 한 아파트 4층 자신의 집에 휘발유를 뿌려 불을 지르고 계단으로 대피하던 이웃들을 상대로 흉기 2자루를 마구 휘두른 혐의를 받고 있다....
아파트 방화살인범 구속영장 신청…경찰, 계획범행 여부 수사 2019-04-18 05:32:13
이 사건을 수사하는 경남 진주경찰서는 현주건조물방화·살인 혐의로 안모(42)씨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했다고 18일 밝혔다. 안 씨는 지난 17일 오전 4시 29분께 진주시 가좌동 한 아파트 4층 본인 집에 휘발유를 뿌려 불을 지르고 계단으로 대피하던 이웃들을 상대로 흉기 2자루를 마구 휘두른 혐의를 받고 있다....
불 지르고 대피하는 이웃에 칼부림…도대체 왜? 2019-04-17 21:54:29
막 깨 무방비 상태로 안 씨와 맞닥뜨린 초등학생 6학년·고등학교 3학년 등 10대 여학생 2명과 50대(여)·60대(여)·70대(남) 주민 3명은 과다 출혈 등 치명상을 입고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모두 숨졌다. 이 밖에 6명도 안 씨 흉기에 찔려 중·경상을 입고 인근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다. 흉기에 의한 사상자 11명은 안...
불지르고 대피 이웃에 무차별 칼부림…희생자 아이·여성·노인(종합) 2019-04-17 20:54:49
막 깨 무방비 상태로 안 씨와 맞닥뜨린 초등학생 6학년·고등학교 3학년 등 10대 여학생 2명과 50대(여)·60대(여)·70대(남) 주민 3명은 과다 출혈 등 치명상을 입고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모두 숨졌다. 이 밖에 6명도 안 씨 흉기에 찔려 중·경상을 입고 인근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다. 흉기에 의한 사상자 11명은 안...
불 지르고 대피 이웃에 무차별 칼부림…5명 사망·13명 부상 2019-04-17 17:49:00
맞닥뜨린 초등학생 6학년·고등학교 3학년 등 10대 여학생 2명과 50대(여)·60대(여)·70대(남) 주민 3명은 과다 출혈 등 치명상을 입고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모두 숨졌다. 이 밖에 6명도 안 씨 흉기에 찔려 중·경상을 입고 인근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다. 흉기에 의한 사상자 11명은 3∼6층 주민으로, 2명을 제외하고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