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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카오 김범수, 11일 임직원들과 만난다…2년 10개월 만 2023-12-06 18:00:53
카카오 노조는 직원의 경영쇄신 활동 참여 등을 요구하는 시위에 나섰다. 노조는 판교 카카오아지트에서 '경영 실패 책임지고 인적 쇄신 시행하라', '셀프 쇄신 그만하고 크루 참여 보장하라' 등 요구사항이 적힌 팻말을 들고 첫 시위에 나섰다. 서승욱 노조 지회장은 "요구한 사안에 대해 (회사로부터)...
롯데, 계열사 대표 14명 바꿨다…순혈주의 깨고 외부 영입 2023-12-06 17:43:54
2024년 정기 임원 인사를 단행했다. 불확실한 경영 환경에 대비하고 조직에 쇄신과 변화를 주기 위해 젊은 사장단을 전면 배치했다. 신동빈 회장의 의지에 따라 2021년과 작년에 이어 롯데 특유의 순혈주의를 깨고 외부에서 전문가를 영입해 대표이사로 앉힌 것도 특징이다. ○화학군 총괄 이훈기 등 세대교체 새 화학군 총...
김범수 카카오 창업자, 2년 만에 직원들과 직접 머리 맞댄다 2023-12-06 17:38:55
이 간담회는 ‘카카오의 변화와 쇄신의 방향성 공유’를 주제로 온라인으로도 진행될 예정이다. 김 창업자가 직접 임직원들과 쇄신 방안에 대한 의견을 나눌 것으로 알려졌다 카카오 관계자는 “(김 창업자가) 경영쇄신위원장으로서 직접 쇄신의 방향성을 크루들과 논의하고 의견을 나누는 자리로 간담회를 진행하겠다”고...
카카오 김범수, 11일 임직원들과 2년 10개월 만에 만난다 2023-12-06 17:14:18
최대의 위기에 빠진 카카오[035720]에서 경영쇄신위원장인 김범수 창업자가 직접 임직원들과 대화에 나선다. 6일 카카오에 따르면 김 위원장은 오는 11일 오후 2시 경기도 성남시 카카오 판교아지트 5층에서 임직원들과 간담회를 갖고 회사의 쇄신 방향 등에 논의할 계획이다. 간담회는 모든 임직원에게 개방된 형태로,...
카카오 노조 "회사가 활동 중단 요구…자율성 침해"(종합) 2023-12-06 09:42:06
말했다. 노조는 최근 카카오의 위기가 경영진 간 폭로전으로 비화하는 상황에서 경영 쇄신에 노조를 참여시켜 달라고 요구했고, 이를 관철하기 위해 지난 4일 오전 김범수 창업자가 주재한 6차 비상 경영 회의 개최에 맞춰 첫 시위에 나선 바 있다. 이에 대해 카카오 사측은 "노사 단체협약에 명시된 사전 협의 절차를...
카카오 노조 "회사가 공개적으로 활동 중단 요구" 2023-12-06 08:59:36
내용이라니 실망스럽다"고 말했다. 노조는 최근 카카오의 위기가 경영진 간 폭로전으로 비화하는 상황에서 경영 쇄신에 노조를 참여시켜 달라고 요구했고, 이를 관철하기 위해 지난 4일 오전 김범수 창업자가 주재한 6차 비상 경영 회의 개최에 맞춰 첫 시위에 나선 바 있다. redflag@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
'세대교체' 예고한 최태원…"젊은 경영자에게 기회 줘야" 2023-12-05 15:33:46
최태원 SK그룹 회장(사진)이 경영진 세대교체를 시사했다. 앞서 지난 10월 '서든 데스(Sudden Death·돌연사)'를 언급하며 변화 메시지를 던진 만큼 오는 7일 예정된 그룹 정기 임원 인사에서 대대적 인적 쇄신이 예상된다. 5일 SK그룹에 따르면 최 회장은 4일(현지 시간) 미국 워싱턴 D.C.에서 열린...
카카오가 망한다면 정말 골프 때문일까 [데스크 칼럼] 2023-12-05 07:40:35
시점과 김정호 카카오 CA협의체 경영지원총괄이 내부경영 실태를 들여다보고 골프회원권 '75% 통매각'을 추진한 시기는 거의 일치한다. 그 즈음 또다른 믿기 어려운 이야기를 들었다. 카카오 임원이었던 A씨는 2년 전 이직하면서 보유 중인 골프회원권을 모두 회사에 반납했다. 그런데 A씨는 최근 카카오 시절 그...
'카카오 폭로전' 김정호, 윤리위 셀프 회부 2023-12-04 18:09:16
카카오의 경영 쇄신을 놓고 폭로전을 일으킨 김정호 카카오 CA협의체 경영지원 총괄이 자신을 윤리위원회에 회부하고 SNS를 활용한 외부 소통을 멈추기로 했다. 김 총괄은 지난 3일 카카오 내부망에 “스스로 윤리위원회에 저에 대한 징계 여부 결정을 요청했다”며 “100 대 0 원칙을 위반했기 때문”이라고 밝혔다. ‘100...
제32회 다산경영상에 이경수 회장·권영수 부회장 2023-12-04 17:28:12
수주액 500조 원을 달성하는 등 회사를 글로벌 선두 기업으로 키웠다. 한국경제신문사는 조선 후기 대표적 실학자인 다산 정약용 선생의 실사구시 정신을 기리기 위해 1992년부터 다산경영상을 시상하고 있다. 탁월한 경영 능력을 발휘해 기업 경쟁력을 높이고, 경영 풍토를 쇄신해 올바른 기업문화 창달을 주도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