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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이, '브렉시트발 개각' 후 첫 각료회의…혼란 수습 시도(종합) 2018-07-10 22:31:12
사퇴할 의사가 없다고 보도했다. 이와 관련해 고브 장관은 그만 둘 계획이 있느냐는 질문에 "전혀 없다"고 답변한 것으로 전해졌다. 고브 장관은 별도로 메이 총리의 '소프트 브렉시트' 계획 발표 이후 이를 지지한다고 밝히기도 했다. pdhis959@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메이 불신임 가능성 '솔솔'…보수당 당권도전 유력 후보는 2018-07-10 18:19:32
그동안 EU에 강경한 협상 태도를 보일 것을 정부에 줄기차게 요구해왔다. 현 내각에서는 사지드 자비드 내무장관이 브렉시트파와 EU 잔류파 모두로부터 신임을 얻고 있다. 마이클 고브 환경장관, 제러미 헌트 외무장관, 개빈 윌리엄스 국방장관 역시 후보군에 포함된다고 텔레그래프는 분석했다. pdhis959@yna.co.kr (끝)...
메이, '브렉시트발 개각' 후 첫 각료회의…혼란 수습 시도 2018-07-10 16:57:01
내각 내에서 강성 브렉시트 지지자들로 알려진 인물들이 서로 다른 행보를 보이고 있다고 평가했다. 데이비스 장관, 존슨 장관 등은 장관직 사퇴를 결정한 반면, 마이클 고브 환경장관, 리암 폭스 국제무역부 장관 등은 여전히 자리에 남아 있다. 고브 장관은 특히 메이 총리의 브렉시트 계획을 지지하는 입장을 나타내기도...
[월드컵] "잉글랜드만 아니면 돼?" 영국내 이웃들의 복잡한 심정 2018-07-10 15:45:43
유고브의 조사에서 스코틀랜드인의 35%는 잉글랜드가 월드컵 전 경기에서 패하길 바란다고 답했다. 웨일스나 북아일랜드의 상황도 비슷하다. BBC 라디오 웨일스는 잉글랜드의 8강 진출 이후 농담 삼아 "이제 우리 모두 잉글랜드인이죠?"라는 트윗을 올렸다가 거센 역풍을 맞고 지워야 했다. BBC는 "트윗을 잘못 올렸다"며...
[월드컵] FT "잉글랜드, 서유럽 국가들의 성공전략 카피" 2018-06-18 13:18:38
기대감이 바닥까지 떨어졌다. 영국 여론조사기관 '유고브'가 벌인 설문 조사에서 잉글랜드의 월드컵 우승을 예상한 답변은 단 7%에 그쳤다. 미디어들도 아예 관심이 없다. 자극적인 기사로 유명한 대중지 '더선'이나 '데일리 메일'도 심드렁한 기사만 내보내고 있을 뿐이다. 이런 상황을 가장...
영국 맥도날드, 9월부터 플라스틱 대신 종이 빨대 사용 2018-06-15 19:38:18
매장으로 확대할 계획이다. 마이클 고브 영국 환경장관은 "아주 의미있는 참여"라며 "다른 대기업들에도 좋은 보기가 될 것"이라고 평가했다. 맥도날드는 아직 전 세계적으로 이같은 변화를 도입하지는 않았지만, 미국과 프랑스, 노르웨이 등에서는 시범도입을 준비하고 있다. 앞서 영국 정부는 지난 4월 플라스틱 빨대와...
英 국세청장 "EU와 관세체크 최소화해도 연간 29조 추가부담" 2018-05-24 18:04:36
'하드 브렉시트'를 주장하는 보리스 존슨 외무장관, 마이클 고브 환경장관 등이 제시한 '최대 간소화 방안(maximum facilitation)'이 기업들에 과도한 부담을 줄 수 있다고 우려했다. 이 방안은 발전된 기술과 신뢰에 기반한 무역 관계를 토대로 관세 통관 절차를 최소화하는 것이다. 톰프슨 청장은 구체적...
[칸영화제] '주목할 만한 시선상'에 스웨덴 영화 '보더' 2018-05-19 21:38:46
안네마리 자시르 감독, 미국 줄리 헌싱어 감독, 러시아 칸트미르 발라고브 감독 등이 맡았다. 심사위원들은 "'주목할 만한 시선' 초청을 위해 중국부터 아르헨티나까지 2천여 편의 영화를 살폈으며, 18편의 초청작은 모두 수상작이 되기에 충분했다"고 평가했다. kind3@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하드보더 피하자'…영국, 당분간 EU 관세동맹 남을 듯 2018-05-18 20:18:06
마이클 고브 환경장관 등이 이같은 안에 반대 의사를 표시했지만 다수는 이에 찬성한 것으로 전해졌다. 당초 영국과 EU는 브렉시트 전환기간에 합의하면서 북아일랜드-아일랜드 국경 문제와 관련해서는 영국이 별다른 대안을 제시하지 못할 경우 북아일랜드만 EU의 관세동맹 안에 두는 '안전지대(backstop)'안에...
"프리우스도 안돼"…영국 2040년까지 하이브리드차도 퇴출 검토 2018-05-05 16:40:18
밝혔다. 경제 일간 파이낸셜타임스(FT)에 따르면 마이클 고브 환경부 장관, 그렉 클라크 기업부 장관 등은 기준 이하의 하이브리드 차량 판매 금지를 찬성하고 있지만, 크리스 그레일링 교통부 장관은 반대 입장을 보이는 것으로 전해졌다. pdhis959@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