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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시론] 심각한 소득분배 악화…원인 진단이 먼저다 2018-08-23 17:43:44
일용직과 고용원 없는 자영업자가 줄었는데 이들이 대부분 1분위 가구에 속한다고 했다. 그러니 정부의 진단이 틀렸다고도 할 수 없다. 하지만 정부의 이런 분석만으로 소득분배 악화를 모두 설명할 수 없다는 일각의 지적도 있다. 이들은 최저임금의 급격한 인상과 근로시간 단축의 경직적 운영의 부작용이 1분위 가계에...
'소득증가' 첫단계서 무너진 소득주도성장… 빈곤층 더 가난해졌다 2018-08-23 16:59:51
직원들을 내보냈다. 고용원 있는 자영업자의 수가 올해 초 대비 4000명 줄어드는 동안 고용원이 없는 자영업자는 17만 명 늘어났다. 무급가족 종사자도 17만 명 늘었다. 자영업자들이 직원을 줄이고 혼자 운영하거나 가족을 동원했다는 얘기다.◆고용 참사에 소비도 꽁꽁얼어붙은 고용시장은 소비 위축으로 이어졌다....
소득격차 왜 커졌나…'고령화·업황부진' vs '최저임금 인상' 2018-08-23 12:08:00
종사하는 임시일용직 고용이 축소됐고, 고용원 없는 자영업자도 줄었다. 이 계층 일자리는 올해 2분기 1년 전보다 18만개 줄었다. 작년 2분기에 2만5천개 줄었던 것과 비교하면 감소 폭이 크다. 아울러 건설투자 둔화에 따른 건설 일용직 취업자 감소도 1분위 소득 감소에 영향을 미쳤다고 정부는 설명했다. 반면 5분위는...
일자리 정체·분배악화 장기화…흔들리는 소득주도성장 2018-08-23 12:00:02
축소했고 고용원이 없는 자영업자가 줄었다"고 설명했다. 전문가들은 유연성이 부족한 경제 정책이 일자리 상황을 악화시켰고 이로 인해 소득 지표가 나빠지고 있다고 평가했다. 성태윤 연세대 경제학부 교수는 "노동시장에서 취약한 계층을 중심으로 어려운 상황이 전개되는 것으로 볼 수밖에 없다"며 "최저임금의 급격한...
[시론 ]기업하기 좋은 국가가 親노동 국가다 2018-08-21 17:40:56
명이 줄었다.자영업자 중에서는 고용원이 없는 자영업자가 10만2000명 감소하고 임시직 10만8000명, 일용직 12만4000명 등 주로 취약계층의 일자리가 줄어들고 있다. 이에 따라 소득분배 구조도 악화되고 있다. 하위 20% 소득 대비 상위 20% 소득의 비율인 5분위 배율도 2015년 4.86까지 하락했으나 2018년에는 5.95까지...
여야, 소득주도성장 충돌…"고용 참사" vs "저성장 악순환 끊기" 2018-08-21 15:52:46
"고용원이 있는 자영업자가 적지 않게 늘었는데 현재 고용이 줄어든 현상을 최저임금 인상 효과라고 해석할 수 없는 것 아니냐"며 반문했다. 정무위에선 인터넷 전문은행 특례법 등 쟁점사안 질의와 별개로 소득주도성장을 비판하는 목소리가 야당 의원들로부터 나왔다. 정무위의 바른미래당 이태규 의원은 "고용 참사가...
멈춰선 고용엔진…취업자 5천명↑, 0.0%대 '제자리걸음'(종합2보) 2018-08-17 11:22:58
12만4천 명 줄었다. 고용원 있는 자영업자는 7만2천 명 증가했고 고용원 없는 자영업자와 무급가족종사자는 각각 10만2천 명, 5천 명 감소했다. 영세 자영업자가 다수 포함된 고용원 없는 자영업자는 지난해 11월 이후 9개월째 줄고 있다. 7월 고용률은 61.3%로 1년 전보다 0.3% 포인트 낮아졌다. 2015년 4월 0.3% 포인...
'고용쇼크 6개월' 취업자↑ 5천명…실업자 7개월째 100만 넘어(종합) 2018-08-17 09:17:22
명 줄었다. 고용원 있는 자영업자는 7만2천 명 증가했고 고용원 없는 자영업자와 무급가족종사자는 각각 10만2천 명, 5천 명 감소했다. 7월 비경제활동인구는 1천606만4천 명으로 1년 전보다 15만5천명 (1.0%) 늘었다. 활동상태로 증감을 구분하면 쉬었음(23만2천 명, 14.0%), 가사(9만2천 명, 1.6%) 등은 늘었다. 반면...
`일자리 쇼크` 7월 취업자 증가 5천명…2010년 이후 최악 2018-08-17 08:19:49
40대와 20대, 50대 등에서 하락했습니다. 산업별로는 제조업과 서비스업에서 감소 폭이 컸고, 보건업과 정보통신업, 금융및 보험업에서 증가했습니다. 특히 임시근로자와 일용근로자가 10만명 넘게 취업자수가 줄었고, 고용원이 없는 자영업자 역시 10만 2천명 감소했습니다. 실업률은 3.7%로 지난해보다 0.3%p...
노동연구원 "최저임금, 상반기 고용둔화 주요 요인 아니다"(종합) 2018-08-02 18:16:34
지적했다. 노동연구원은 올해 상반기 고용원 없는 자영업자가 도·소매업에서 6만명 줄어든 데 대해서는 "이직 목적의 폐업이나 고용원 있는 자영업자로의 상향 이동이 활발하다는 신호일 가능성이 있다"고 평가했다. 노동연구원의 분석은 또 다른 국책연구기관인 한국개발연구원(KDI)이 지난 6월 발표한 보고서와도 결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