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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제 모금책임 떠넘기는 崔 "차은택·고영태가 일 주도해"(종합) 2017-01-13 21:27:16
개입을 전면 부인하며 측근이었던 광고감독 차은택씨와 고영태씨에게 모든 책임을 떠넘겼다. 자신은 대통령을 도우려 했을 뿐이고 실질적인 일을 도모한 건 두 사람이라는 주장이다. 두 재단에 돈을 낸 기업들이 청와대 지시를 거절하지 못해 돈을 냈다는 검찰 주장에는 "한국 대표 기업의 성숙도를 이해 못한 치졸한 비약...
검찰 "최순실, 미르·K재단 지주회사 만들어 `회장`될 계획"...최순실 측 "고영태가 오너" 2017-01-13 21:00:47
개입을 전면 부인하며 측근이었던 광고감독 차은택씨와 고영태씨에게 모든 책임을 떠넘겼다. 자신은 대통령을 도우려 했을 뿐이고 실질적인 일을 도모한 건 두 사람이라는 주장이다. 두 재단에 돈을 낸 기업들이 청와대 지시를 거절하지 못해 돈을 냈다는 검찰 주장에는 "한국 대표 기업의 성숙도를 이해 못한 치졸한 비약...
강제 모금책임 떠넘기는 崔 "차은택·고영태가 일 주도해" 2017-01-13 20:18:28
개입을 전면 부인하며 측근이었던 광고감독 차은택씨와 고영태씨에게 모든 책임을 떠넘겼다. 자신은 대통령을 도우려 했을 뿐이고 실질적인 일을 도모한 건 두 사람이라는 주장이다. 두 재단에 돈을 낸 기업들이 청와대 지시를 거절하지 못해 돈을 냈다는 검찰 주장에는 "한국 대표 기업의 성숙도를 이해 못한 치졸한 비약...
차은택에 맞서다 '수주 절벽'…"안종범 '그 회사는 안돼'" 2017-01-13 13:09:27
광고회사를 인수한 광고업체 측이 차은택씨 등의지분 양도 요구를 거절했다가 수주 작업 등에서 불이익을 당했다고 증언했다. 안종범 전 청와대 수석은 이 회사를 '찍어' 광고 수주를 저해하는 발언을 했다는 주장도 제기됐다.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22부(김세윤 부장판사) 심리로 13일 열린 광고감독 차은택씨...
'특허받은 필러' 알고 보니 거짓말…허위광고 성행 2017-01-12 12:00:36
허위광고를 해 소비자들에게 혼동을 주는 '특허 허위표시'가 성행하는 것으로 드러났다. 특허청은 지식재산권 허위표시 신고센터를 통해 지난해 10∼12월 전국의 피부과 병원 1천190곳을 대상으로 병원 홈페이지와 온라인 커뮤니티(블로그·SNS)에 게재된 특허 허위표시 현황을 조사한 결과 특허 허위표시 16건과...
< 분야별 송고기사 LIST >-경제 2017-01-12 08:00:03
거절 170111-1161 경제-0238 18:28 벤츠, 내달부터 가격 인상…40만∼250만원 170111-1200 경제-0239 19:29 대기업 임원들 "안종범 지시·VIP 관심사항…기금 거절 어려워"(종합2보) 170111-1202 경제-0240 19:33 '사기대출' 리솜리조트 회장 2심서 징역 8년→3년 감형 170111-1207 경제-0241 19:39 식약처 "中,...
검찰 "최순실·안종범, 미르·K스포츠재단 해산도 주도"(종합) 2017-01-11 15:29:35
측에 K스포츠재단 존속 의견을 냈는데도 거절당해 서운하다"면서 "하지만 통폐합 재단에서 직원 고용을 승계한다면 적극 협조하겠다"는 취지로 답했다. 검찰은 "결국 통화내용에 따르면 안종범과 최순실이 두 재단의 설립과 운영, 해산의 전 과정을 주도하면서 개입한 정황이 확인되는 것"이라고 말했다. 검찰은 이한선 전...
검찰 "최순실·안종범, 미르·K스포츠재단 해산도 주도" 2017-01-11 12:58:14
측에 K스포츠재단 존속 의견을 냈는데도 거절당해 서운하다"면서 "하지만 통폐합 재단에서 직원 고용을 승계한다면 적극 협조하겠다"는 취지로 답했다. 검찰은 "결국 통화내용에 따르면 안종범과 최순실이 두 재단의 설립과 운영, 해산의 전 과정을 주도하면서 개입한 정황이 확인되는 것"이라고 말했다. 검찰은 이한선 전...
가맹점 동의 없으면 외식 영업지역 멋대로 축소 못 한다 2017-01-11 12:00:07
신용카드 결제를 거절하거나 현금결제를 강요할 수 없도록 하는 내용도 담겼다. 가맹점의 영업양도·양수를 승인하면서 점포 환경개선을 조건으로 내걸지 못하도록 했다. 가맹본부가 가맹점 비용으로 광고나 판촉행사를 한 경우 그 집행 내역을 3개월 내 가맹점사업자에게 통보하도록 하는 규정도 신설됐다. 모바일·온라인...
朴, 광고사 매각도 챙겨… 안종범 "권오준과 상의 지시"(종합) 2017-01-10 15:03:48
검찰이 공개한 대화록에 따르면 한씨가 "도저히 거절할 수 없는 높은 선인가"라고 묻자 송 전 원장은 "그렇게 궁금해하면 안 된다"고 말한다. 송 전 원장은 "그들이 생각한 큰 로드맵은 무슨 재단이 있는데 기업이 많이 있다고 한다. 광고를 제대로 할 수 있는 회사로 키우는 게 그들 목적이었다고 한다"고 설명한다. 이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