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넥센 영건' 이승호, 첫 선발 등판에서 4⅓이닝 2실점 '희망투' 2018-09-19 20:08:33

KIA에 내주고 이승호를 영입했다. 올해 6월 3일 LG 트윈스전에 구원 등판하며 처음으로 1군 마운드에 선 이승호는 19일 등판 전까지 구원으로만 28경기에 나서 1승 2패 4홀드 평균자책점 6.26을 올렸다. 장정석 넥센 감독은 씩씩하게 공을 던지는 이승호를 '미래의 선발 요원'으로 꼽았다. 그리고 18일 "남은 시...

• 뉴스 > 스포츠
• 바로가기
• #넥센 영건

장정석 넥센 감독 "4·5선발, 이승호·안우진으로 바꿔" 2018-09-18 16:54:03

차례 등판했으나 모두 패전하고 구원투수로 활동했다. 장 감독은 "안우진은 1군에서 같이 훈련하면서 초반보다는 안정감을 찾은 것 같다"며 "워낙 좋은 공을 갖고 있으니 잘할 것"이라고 기대했다. 지난해 트레이드로 KIA 타이거즈에서 넥센에 입단한 이승호에 대해서는 "머릿속으로 내년에 선발을 해줬으면 하는 선수"라며...

• 뉴스 > 스포츠
• 바로가기
• #장정석 넥센

한·미·일 통산 1천 경기 출장 앞둔 KIA 임창용, 그는 누구? 2018-09-17 15:48:13

258세이브 19홀드 1448탈삼진 평균자책점 3.44를 올렸다.1998년에는 34세이브로 최연소 구원왕에 올랐고 총 3차례(1998년, 2004년, 2015년)나 구원 1위를 차지했다.또한, 최연소 100세이브(23세 10개월 10일), kbo 최초 3년 연속(1998∼2000) 30세이브 기록도 임창용이 가지고 있으며 1999년에는 평균자책점 2.14를 ...

• 뉴스 > 스포츠
• 바로가기
• #한미일 통산

KIA 임창용, 18일 대구서 한·미·일 통산 1천 경기 출장 2018-09-17 12:29:14

258세이브 19홀드 1천448탈삼진 평균자책점 3.44를 올렸다. 1998년 34세이브로 최연소 구원왕에 오른 그는 3차례(1998년, 2004년, 2015년)나 구원 1위를 차지했다. 또한, 최연소 100세이브(23세 10개월 10일), KBO 최초 3년 연속(1998∼2000) 30세이브 기록도 달성했다. 1999년에는 평균자책점 2.14를 기록하며 이 부문...

• 뉴스 > 스포츠
• 바로가기
• #KIA 임창용

길 잃은 '70돌 사법부'…사법농단 사태로 사상 초유 위기 직면 2018-09-13 14:35:52

김명수 구원등판…'수사 비협조' 비판 속 자정 의지에 의구심 '국민 목소리 들으라' 지적에 金대법원장 "방안 마련" 약속 "사법부 독립 확보가 중요…법률안발의·예산권한 논의 필요" 등 목소리 (서울=연합뉴스) 임순현 기자 = 올해로 70주년을 맞은 사법부가 양승태 사법부의 '사법행정권 남용 의혹...

• 뉴스 > 정치·사회·국제
• 바로가기
• #길 잃은

두산, KS 직행 매직넘버 '15'…KIA, 양창섭 넘어 삼성 대파 2018-09-08 21:21:02

8회 구원 등판한 함덕주는 1사 만루에서 최정을 3루수 병살타로 잡고 9회에도 마운드에 올라 세이브를 챙겼다. LG 트윈스는 3위 한화 이글스를 5-1로 따돌리고 5위를 지켰다. 아시안게임 휴식기를 포함해 27일 만에 등판한 헨리 소사가 7이닝을 1점으로 막는 빼어난 투구로 팀에 귀중한 승리를 선사했다. 소사는 사사구를...

• 뉴스 > 스포츠
• 바로가기
• #두산 KS

김재환 36호 대포+이영하 무실점 역투…두산, SK 꺾고 4연승 2018-09-08 20:21:06

3루수 병살타로 찬물을 끼얹었다. SK가 쫓아오지 못하자 두산은 9회초 정수빈의 희생플라이로 쐐기를 박았다. 6⅔이닝을 2실점(1자책점)으로 버틴 김광현은 타선 도움을 받지 못해 패전의 멍에를 썼다. 7회 1사 2루에서 구원 등판한 김강률과 8회 등판해 최정을 병살로 잡아낸 함덕주가 팀 완봉승을 합작했다. cany9900@yna.co.kr...

• 뉴스 > 스포츠
• 바로가기
• #김재환 36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