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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 강자들 무더기 평창행 불발에 빙속 등 메달구도 변화 예상 2018-01-24 09:10:33
시즌 ISU 그랑프리에서 두 차례 동메달을 목에 건 아이스댄스 이반 부킨도 평창에 참가할 수 있는 '깨끗한' 선수들 명단에 들지 못했다. 안톤 벨로프, 미하일 나오멘코프 등 남자 아이스하키 선수 5명도 빠지면서 세계 랭킹 2위인 러시아팀의 평창 메달 전선에도 영향이 미칠 것으로 보인다. mihye@yna.co.kr (끝)...
자기토바, 메드베데바 꺾고 유럽 정상…'평창 피겨퀸' 급부상 2018-01-21 08:00:18
열린 국제빙상경기연맹(ISU) 유럽피겨스케이팅선수권대회 여자 싱글 프리 스케이팅에서 기술점수(TES) 82.67점, 예술점수(PCS) 75.30점을 합쳐 157.97점을 받았다. 쇼트 프로그램과 합친 총점은 238.24점으로, 메드베데바(232.86점)에 5점 이상 앞선 1위다. 이번 시즌 시니어 무대에 데뷔한 자기토바는 이번 대회 쇼트와...
'평창 피겨퀸 도전' 메드베데바·자기토바, 유럽선수권서 전초전 2018-01-17 10:44:53
국제빙상경기연맹(ISU) 그랑프리 파이널과 러시아선수권대회 등에 출전하지 못한 메드베데바는 오랜만에 실전에 나선다. 2016년, 2017년 유럽 챔피언인 메드베데바가 부상을 딛고 정상급 기량을 보여줄지 관건이다. AFP통신에 따르면 알렉산드르 고르슈코프 러시아피겨스케이팅연맹 회장은 "예브게니아가 총력을 다해 훈련...
[평창 기대주] CF 속 그 꼬마, 올림피언이 되다…'피겨왕자' 차준환의 도전 2018-01-13 06:22:01
경신하며 형들을 제치고 1위에 올랐다. 이듬해 국제빙상경기연맹(ISU) 주니어 그랑프리 3차 대회에선 쿼드러플(4회전) 살코 점프를 앞세워 역대 주니어 남자 싱글 최고점(239.47점)을 세우며 우승을 차지했다. 이어 주니어 그랑프리 7차 대회까지 우승하며 2005-2006시즌 김연아 이후 한 시즌에 주니어 그랑프리 2개...
[평창올림픽] '은반 위의 발레' 피겨스케이팅…제2의 김연아 나오나 2018-01-10 15:56:35
그랑프리 파이널에서 2위를 기록하여 한국 피겨스케이팅 사상 최고의 성적을 올린 것을 시작으로 2005년 주니어 그랑프리 파이널 금메달, 2006년 주니어 세계선수권대회 1위를 차지했다. 2009년 세계선수권대회에서는 총점 207.71을 기록하여 여자 선수로는 처음으로 200점을 돌파했다. 2010년 밴쿠버 동계올림픽에서는...
'김연아 훈련동료' 美피겨 리펀, 28세에 평창서 올림픽 데뷔 2018-01-08 10:37:10
올랐던 로스 마이너(26)는 그간 국제대회 성적이 리펀에 못 미친 탓에 고배를 마셨다. 초조하게 위원회의 결정을 기다렸던 리펀은 올림픽 출전 통보를 받자 가장 먼저 마이너에게 위로의 문자 메시지를 보냈고, 마이너는 실망감을 감추지 못하면서도 리펀에게 축하를 전했다. 리펀은 "선발위원회가 지난 두 시즌 동안 내...
마지막 고비 못 넘은 이준형…결국 눈물 '뚝뚝' 2018-01-07 18:39:39
이준형은 비운이 많은 선수다. 그는 2014년 국제빙상경기연맹 주니어 그랑프리 1차 대회에서 한국 남자 피겨 최초로 금메달을 획득하는 등 큰 기대를 받았다. 그러나 2015년 교통사고로 허리를 다치면서 고꾸라졌다. 고질적인 허리 통증 속에 이렇다 할 결과를 만들어내지 못했고, 지난해엔 혜성처럼 등장한 차준환에게 에...
차준환 20점차 '대역전'…韓남자 16년만에 올림픽 피겨싱글 출전(종합2보) 2018-01-07 17:24:44
슬럼프를 겪었다. 그는 국제빙상경기연맹(ISU) 그랑프리 6차 대회를 기권하는 등 회복에 전념했지만 좀처럼 예전의 기량을 회복하지 못했다. 그는 평창올림픽 출전권이 걸린 마지막 대회인 3차 선발전을 앞두고 프리스케이팅 프로그램을 지난해 버전인 '일 포스티노'로 교체하는 강수를 뒀다. 쇼트프로그램에서 1위...
쿼드러플 점프 앞세운 차준환 '대역전' 평창 티켓 획득(종합) 2018-01-07 15:32:43
슬럼프를 겪었다. 그는 국제빙상경기연맹(ISU) 그랑프리 6차 대회를 기권하는 등 회복에 전념했지만 좀처럼 예전의 기량을 회복하지 못했다. 그는 평창올림픽 출전권이 걸린 마지막 대회인 3차 선발전을 앞두고 프리스케이팅 프로그램을 지난해 버전인 '일 포스티노'로 교체하는 강수를 뒀다. 쇼트프로그램에서 1위...
'4회전 점프머신' 美피겨 네이선 천, 평창 앞으로 바짝 2018-01-05 20:39:58
시즌 국제빙상경기연맹(ISU) 그랑프리 파이널 우승자인 네이선 천은 이날 새로운 의상과 헤어스타일로 빙판 위에 나서 벤저민 클레멘타인의 노래 '네미시스'(Nemesis)에 맞춰 강렬한 연기를 펼쳤다. 그는 쿼드러플 플립-트리플 토루프 콤비네이션 점프와 쿼드러플 토루프 점프에 모두 깔끔하게 성공하며 '점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