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설 앞둔 인제 빙어축제장…군 장병 면회객에게 인기 2017-01-26 11:10:11
권모(49·여·경기 고양시) 씨는 "설을 앞두고 아들을 보려고 왔는데 때마침 축제가 열려 즐겁게 지냈다"며 "겨울이라 음식을 준비하지 못했는데 축제장에서 아들에게 따뜻한 음식을 먹일 수 있게 돼 다행"이라고 말했다. 극심한 가뭄과 이상 기후로 2년 연속 무산된 아픔을 겪고 3년 만에 개막한 인제 빙어축제는 설 연휴...
美 하얀계란 대형마트서 본격판매…"하루 1만판 판매 예상"(종합2보) 2017-01-23 19:17:02
미국산 계란을 구입한 권모(60)씨는 "비싸지 않은 데다 미국산 계란은 어떤 맛인지 궁금해서 샀다"고 밝혔다. 권 씨는 "손녀도 계란을 잘 먹고 이번 설에도 우리 집이 큰집이라 계란이 적어도 세 판은 필요한데, 괜찮으면 모두 미국산으로 살 것"이라고 덧붙였다. 두 번째로 계란을 구매한 전모(46) 씨는 "집에 계란이...
'5천만원에 500억대 대출청탁' 새누리 의원 보좌관 징역형 2017-01-23 17:55:14
알선수재 혐의로 구속기소된 원 의원 수석보좌관 권모(55)씨에 대해 징역 1년6개월에 5천500만원 추징을 선고했다. 법원에 따르면 권씨는 2012년 10월30일 서울 영등포구의 한 식당에서 기업인 A씨를 만나 "공장 증설을 위해 산업은행으로부터 대출을 받도록 도와달라"는 청탁과 함께 현금 3천만원을 받았다. 이후 자신이...
[단독] 美 하얀계란 대형마트서 본격판매…"국산처럼 꾸준히 팔려요"(종합) 2017-01-23 11:05:10
미국산 계란을 구입한 권모(60)씨는 "비싸지 않은 데다 미국산 계란은 어떤 맛인지 궁금해서 샀다"고 밝혔다. 권 씨는 "손녀도 계란을 잘 먹고 이번 설에도 우리 집이 큰집이라 계란이 적어도 세 판은 필요한데, 괜찮으면 모두 미국산으로 살 것"이라고 덧붙였다. 두 번째로 계란을 구매한 전모(46) 씨는 "집에 계란이...
미국산 계란 오늘부터 대형마트서 본격 판매 2017-01-23 08:21:17
미국산 계란을 구입한 권모(60)씨는 "비싸지 않은 데다 미국산 계란은 어떤 맛인지 궁금해서 샀다"고 밝혔다. 권 씨는 "손녀도 계란을 잘 먹고 이번 설에도 우리 집이 큰집이라 계란이 적어도 세 판은 필요한데, 괜찮으면 모두 미국산으로 살 것"이라고 덧붙였다. 두 번째로 계란을 구매한 전모(46) 씨는 "집에 계란이...
지하철 잠실새내역 진입열차서 불…50분간 운행멈췄다 재개(종합) 2017-01-22 08:13:18
서울메트로의 초기 조치를 비판했다. 역사 내 지하 1층 편의점에서 일하는 권모(23)씨는 "오전 6시30분께부터 연기가 지하 1층까지 올라와 자욱할 정도였다"며 "승객들은 약 10분만에 황급히 대부분 대피한 것 같다. 경찰이 안내를 잘 해줘서 크게 혼란스럽지 않았다"고 말했다. comma@yna.co.kr srchae@yna.co.kr (끝)...
창원 아파트 공사현장 지하주차장서 불…3명 부상 2017-01-19 22:24:24
남아 있던 작업자 권모(53)씨가 불을 목격하고 자체 진압하는 과정에서 양손에 2도 화상을 입고 인근 병원으로 옮겨졌다. 다른 작업자 임모(50)씨와 우모(47·여)씨는 연기를 흡입해 병원에 이송됐다. 불은 주차장 내부 합판 등 자재 일부만 태운 뒤 30여분 만에 꺼졌다.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군부대 폭죽 던져 5분대기조 출동시킨 20대 파기환송심 유죄 2017-01-18 12:11:01
제6형사부(차경환 부장판사)는 공무집행방해 혐의로 기소된 권모(28·취업준비생)씨 사건 파기환송심에서 원심과 같이 벌금 300만원을 선고했다고 18일 밝혔다. 권씨는 2013년 10월 8일 오전 1시 40분께 경북 경산에 있는 모 군부대 위병소 지붕 위로 불을 붙인 길이 4.5㎝짜리 폭음탄을 던졌다. 폭음탄을 던졌을 때 군 ...
'취업난 악용' 인터넷서 알바 채용해 보이스피싱에 동원 2017-01-10 12:00:12
붙잡힌 권모(34·여)씨 등은 입출금 거래 내역이 있으면 신용도가 높아질 수 있다는 말에 넘어가 통장으로 입금된 돈을 인출해 조씨에게 전달한 혐의를 받고 있다. 경찰은 이들이 보이스피싱 조직에 넘겨준 돈이 30억원이 넘을 것으로 보고 검거 당시 확보한 대포 통장 10개, 현금 5천만원 등을 압수해 추가 범행 여부를...
"배가 고파서…" 카드 훔쳐 먹을 것 산 스무살 청춘 2017-01-09 06:39:33
혐의(절도)로 권모(20)씨를 불구속 입건했다고 9일 밝혔다. 권씨는 지난해 10월 30일 오후 8시께 광주 동구 지산동의 한 식당에서 계산대 위에 놓고 간 손님의 체크카드를 훔쳐 3차례 사용 18만5천원 상당의 물품을 결제한 혐의를 받고 있다. 경찰 조사에서 권씨는 "배가 고파서 카드를 사용했다"고 범행을 시인했다. 전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