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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뉴스 이 시각 헤드라인] - 16:00 2017-10-31 16:00:01
안봉근(51) 전 국정홍보비서관과 이재만(51) 전 총무비서관에 대한 체포가 도마 위에 올랐다. 두 사람은 이른바 '문고리 3인방'의 일원으로, 국가정보원의 특수활동비를 수뢰한 혐의 등으로 이날 검찰에 전격 체포됐다. 이와 관련해 여당인 더불어민주당 의원들은 철저한 진상 규명을 요구했고, 이에 맞서 보수야당...
국민의당 "검찰, 안봉근·이재만 수사 철저히해야" 2017-10-31 15:05:15
전 청와대 국정홍보비서관과 이재만 전 총무비서관을 뇌물수수 등의 혐의로 체포한 것과 관련, 검찰에 철저한 수사를 촉구했다. 김철근 대변인은 이날 구두논평을 통해 "이들이 국정원 특수활동비를 청와대에 적극적으로 상납했다는 언론 보도가 있었는데 이 사실이 윗선인 박근혜 전 대통령에게도 보고됐는지, 또 사적으...
[연합뉴스 이 시각 헤드라인] - 12:00 2017-10-31 12:00:00
불린 안봉근 전 청와대 국정홍보비서관과 이재만 전 총무비서관을 국가정보원과 관련한 뇌물수수 혐의 등으로 전격 체포했다. 검찰은 또 박근혜 정부 국정원이 특수활동비를 청와대에 상납한 의혹과 관련해 이날 오전 남재준·이병기 전 국정원장 자택 등 10여곳을 압수수색했다. 전문보기: http://yna.kr/yaR57KyDAcF ■...
[알짜 중견·중소기업 찾기①] 대기업 준비 방식으로 지원하면 “성공 어렵다” 2017-10-31 11:54:00
통해 정보를 얻는 데도 한계가 있기 때문이다. 김치성 제닉스취업솔루션 대표는 “회사에 직접 전화해 홍보 또는 총무팀에 회사소개 브로셔, 소개자료를 요청할 수 있다”며 “만약에 이 요청을 꺼린다면 감추려고 하는 정보가 있는 지 의심해봐야 한다”고 말했다. 또 대기업과 달리 채용시스템이 다르고 개별채...
방통위, MBC 방문진 보궐이사 2명 임명…`여당 다수`로 재편 2017-10-31 10:27:14
된 방문진 이사직에 임명된 보궐이사는 김경환(48) 상지대 언론광고학부 교수와 이진순(53) 민주언론시민연합 정책위원이다. 이들의 임기는 내년 8월 12일까지다. 김 교수는 MBC전문연구위원, KBS 뉴스옴부즈맨위원, 한국언론학회 총무이사 등을 지냈다. 정치스타트업 와글 대표인 이 정책위원은 MBC 방송작가 출신이다....
방통위, MBC 방문진 보궐이사 2명 임명…여당 다수로 재편 2017-10-31 10:17:02
사퇴로 공석이 된 방문진 이사직에 임명된 보궐이사는 김경환(48) 상지대 언론광고학부 교수와 이진순(53) 민주언론시민연합 정책위원이다. 이들의 임기는 내년 8월 12일까지다. 김 교수는 MBC전문연구위원, KBS 뉴스옴부즈맨위원, 한국언론학회 총무이사 등을 지냈다. 정치스타트업 와글 대표인 이 정책위원은 MBC 방송작...
[연합뉴스 이 시각 헤드라인] - 16:00 2017-10-26 16:00:00
김장겸 사장 해임 수순밟나 방송통신위원회가 26일 MBC 대주주인 방송문화진흥회(방문진) 보궐이사 2명을 선임, 파업이 장기화하고 있는 MBC 사태가 급물살을 타게 됐다. 방통위는 이날 오전 정부과천청사에서 전체회의를 열어 구여권 이사 2명 사퇴로 공석이 된 방문진 이사직에 김경환(48) 상지대 언론광고학부 교수와...
MBC 방문진 보궐이사 2명 선임…김장겸 사장 해임 수순밟나(종합) 2017-10-26 15:28:27
된 방문진 이사직에 김경환(48) 상지대 언론광고학부 교수와 이진순(53) 민주언론시민연합 정책위원을 선임하기로 의결했다. 이들 보궐이사 임기는 내년 8월 12일까지다. 김 교수는 MBC전문연구위원, KBS 뉴스옴부즈맨위원, 한국언론학회 총무이사 등을 지냈다. 정치스타트업 와글 대표인 이 정책위원은 MBC 방송작가...
與, 당직자에 '정부기관 파견희망자 신청' 문자 논란(종합) 2017-10-25 19:30:17
민주당 복수의 관계자들에 따르면 민주당 총무조정국은 지난 6월 '정부기관 등으로 파견근무를 희망하는 당직자는 신청을 해달라'라는 내용의 문자 메시지를 부국장 이상급 관계자에게 보냈다. 이 문자를 두고 한 매체는 '민주당이 당직자들에게 공공기관이나 정부산하 기관으로 옮길 의향이 있는지 물어본...
김정훈 "한수원, 일반직원도 비즈니스석 출장…항공료만 18억원" 2017-10-24 05:35:00
있도록 총무규정마저 아예 개정했다. 이렇게 출장을 다녀오고서도 결과보고서를 제출하지 않거나 5장 이하로 부실하게 제출한 사례도 53건에 달했다. 김 의원은 "국내 최대 에너지 공기업이 일반직원에게조차 해외 출장 시 비즈니스석을 제공하고, 정해진 예산 집행 지침을 지키지 않은 것은 문제"라며 "소중한 국민 세금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