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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의 정원’ 엄현경, 더해지는 악행 `이혼 막으려 발악` (종합) 2014-07-17 10:00:08
나영희 분)은 친적의 전화에 순정이 윤주의 생모가 아닐까 의심하지만, 순정의 부인에 곧 생각을 접는다. 지선은 순정의 하숙집에서 순정을 형님으로 모시며 살고, 몸 상태가 좋지 않자 약을 받으러 가겠다며 외출을 병원에 간다. 지선은 병원에서 친구를 만나게 되고, 친구는 지선에게 ‘윤주가 경숙이네 집에 며느리로...
`엄마의 정원` 김창숙, 엄현경에 분노의 따귀 ‘더 당하고 싶어?’ 2014-07-17 09:30:02
성준에게 돌려주겠다고 말하고, 경숙은 “네가 위자료를 도로 내게 만들 거야”라며 법원에서 보자고 나가버렸다. 경숙이 떠나자 순정은 마음 아파하며, 수진에게 왜 자신에게 거짓말을 했냐고 다그쳤다. 이에 수진은 도장 찍기 싫었다고 소리치고 그때 윤주의 계모 지선(나영희 분)이 내려와 모든 상황을 지켜보았다.
`엄마의 정원` 정유미, 억지 시집살이에 결국 ‘피임약까지’ 2014-07-16 09:30:01
윤주가 인사를 하자 차갑게 바라봤다. 윤주가 나가자 경숙은 “참한 척 하는데 저 속에 여우 꼬리가 99개는 들어 있어요. 갖은 수모를 다 겪고 기준이를 꿰차고 있는 거 보소”라며 치를 떨었다. 한편, 다음날 윤주는 당분간 계모 지선(나영희 분)과 동생 종하(단우 분)을 보살펴야 한다며 기준에게 아이를 늦게 낳자고...
`엄마의 정원` 계모 나영희, 고두심 정체 의심 `조마조마` 2014-07-15 21:49:10
분)의 생모 순정(고두심 분)이 계모 지선(나영희 분)에게 정체를 들킬까 조마조마해 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지선은 윤주를 시집보내고 홀로 하숙집에서 생활을 하고, 홀로 책을 읽으며 여가 시간을 보내는데 그때 윤주 결혼식에 참석했던 시이모에게 전화가 걸려온다. 지선은 결혼식에 와주셔서 감사하다며 인사를 하는...
`가족끼리 왜 이래` 완벽한 신구조화, 화기애애 가족 팀워크로 대박 예감! 2014-07-15 11:23:21
드라마의 무게 중심을 잡았다. 김용건과 나영희도 중년 커플 케미를 유감없이 발휘했다. 나영희는 극 중 아들인 서강준과 꼭 닮은 외모로 비주얼 최강 모자임을 자랑했고 이에 질세라 견미리와 손담비도 닮은 꼴 모녀로 우월한 미모를 과시했다. 박형식과 남지현의 티격태격 호흡은 신선한 에너지를 느끼게 했고, 서강준...
`엄마의 정원` 고두심, 두 딸의 기구한 팔자와 `정유미 계모에 골머리` 2014-07-14 21:35:50
나영희 분)의 눈치를 보느라 반가운 척을 하지 못한다. 한편, 윤주는 지선에게 월급 통장을 맡기고, 지선은 하숙비는 따로 주냐며 기뻐하고 철없이 통장이 있어서 덜 불안하다며 미소를 짓는다. 윤주는 이어 1층으로 내려오고, 순정과 마주친 시선에 반가워하지만 지선을 의식하며 불편해 한다. 순정은 윤주에게 “시부모...
‘엄마의 정원’ 고두심-김창숙, 정유미-최태준 결혼에 ‘다른 태도’ 2014-07-11 21:51:10
지선(나영희 분)에게 전화를 걸었다. 그러나 지선은 전화를 받지 않고, 기준은 자신의 전화를 꺼내 순정에게 전화를 걸었다. 순정은 기준의 전화에 기뻐하며 전화해줘서 고맙다고 하고, 기준은 “오늘부터 장모님이라고 부르겠습니다.”라며 윤주에게 전화기를 넘겼다. 순정은 기준의 ‘장모님’이란 말에 감격해 눈물이...
`엄마의 정원` 김창숙, 정유미-최태준 결혼식에 노골적인 구역질 2014-07-11 21:38:30
유지선(나영희 분)의 표정은 밝지 못했다. 지선은 시집살이에 대한 걱정 때문에 기준을 못 마땅하게 바라보고, 경숙은 윤주를 노려보다 시피 하며 노골적으로 못마땅해 했다. 이어 두 사람은 결혼식 이후 신혼여행을 떠나고, 지선은 순정(고두심 분)과 함께 하숙집으로 돌아와 울상을 지었다. 지선은 자리에 앉아 “남편...
‘엄마의 정원’ 정유미-고두심, 결혼 전야에 오열 ‘수진이 복수하려 해’ 2014-07-10 21:58:08
위한 전세금을 깨야겠다고 말한다. 계모 지선(나영희 분)은 시부모 옷과 성준(고세원 분)과 보영(추소영 분)의 선물까지 준비하라는 경숙의 말에 팔짝 뛰며 “그게 무슨 아무것도 안 하는 거야, 그게 예단이지 뭐야. 나한텐 아무것도 안 해줘?”라며 분해 한다. 윤주는 자신이 알아서 하겠다며 답답함에 밖으로 나와 눈...
`엄마의 정원` 정유미, 본격적 시집살이 ‘너 무서운 애구나?’ 2014-07-10 09:30:01
모습이 그려졌다. 경숙은 윤주의 계모인 지선(나영희 분)을 만난 후 화를 삭이지 못하고, 기준(최태준 분)이 도착하자 윤주 엄마를 만났는데 불쾌하고 화가 난다며 지금이라도 결혼을 포기하면 안 되겠냐고 떼를 썼다. 기준은 이에 헛웃음을 짓고, 성준(고세원 분)이 술을 마시러 내려오자 경숙은 “너희 둘이 있는 것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