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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 돌린 이모와 조카' 법정서 눈도 안 마주친 최순실-장시호(종합) 2017-01-17 15:22:08
묻자 공소장에 기재된 '한국동계스포츠영재센터 사무총장' 대신 "가정주부"라고 대답했다. 재판장이 재차 공소장에 기재된 자리에 있는 것이 맞는지 확인했지만, 장씨는 "아니다"라고 말했다. 이에 재판장이 다시 "전에 한국동계스포츠영재센터 사무총장이었던 것은 맞나?"라고 묻자 장씨는 다시 "아니다"라고 답해...
갈라선 최순실-장시호, 책임회피 진실공방…김종 "난 무죄"(종합) 2017-01-17 15:08:30
최씨 측 변호인은 "한국동계스포츠영재센터를 도와달라고 (김 전 차관에게) 부탁했을 뿐 장씨와 공모해 직권을 남용하지 않았다"며 혐의를 전면 부인했다. 최씨 변호인은 "장씨와 쇼트트랙 선수 김동성씨가 '은퇴한 선수들이 재능을 기부하고 동계스포츠 인재를 양성하겠다'는 취지를 알려 이에 공감한 최씨가 설립...
최순실 "영재센터 오너는 장시호"…檢 "그 위에 최순실" 2017-01-17 15:01:03
실세' 최순실(61·구속기소)씨 측이 한국동계스포츠영재센터의 예산집행과 인사 전권을 조카 장시호(38)씨가 도맡았다며 책임을 회피했다. 이에 검찰은 "장씨 위에는 최순실이 있다"고 반박했다. 최씨 측 변호인은 17일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22부(김세윤 부장판사) 심리로 열린 최씨와 장씨, 김 종 전 문화체육관광부...
< 분야별 송고기사 LIST >-체육 2017-01-17 15:00:05
영재센터 지원" 170117-0541 체육-0030 11:45 이순철·양준혁, 대한야구소프트볼협회 이사 선임 170117-0558 체육-0031 11:53 피겨 김예림, 올댓스포츠 계약… "기대주 삼총사 김연아 품으로" 170117-0604 체육-0032 12:05 윌리엄스, '난적' 벤치치 꺾고 호주오픈테니스 64강 진출 170117-0614 체육-0033 12:46 NBA...
< 분야별 송고기사 LIST >-사회 2017-01-17 15:00:03
최순실 "동계스포츠, 금메달 향하고 있어 도와달라 한 것" 170117-0395 사회-0067 10:38 폭스바겐 배출가스담당 이사 '압수차량' 논의차 방한…검찰 방문 170117-0397 사회-0068 10:38 철도공단 "국유철도 전철화 비율 72%…2025년까지 82% 목표" 170117-0402 사회-0069 10:42 '떨고있는' 미르·K재단 출연...
"장시호, 최순실 '대빵'이라 불러" 2017-01-17 14:10:58
관리를 한국동계스포츠영재센터가 맡기로 한 듯한 기재가 있는 것"이라고 말했다. 영재센터가 5대 거점 체육인재 육성사업을 이익 추구 사업으로 활용하려 했다는 점을 추론할 수 있는 대목이다.검찰은 "장시호가 이런 내용을 누굴 통해 알았는지 더 말할 필요가 없을 것"이라며 "장시호와 김종 간...
최순실·장시호, 법정서 책임 떠넘기며 엇갈린 진술 2017-01-17 13:34:52
변호인은 "한국동계스포츠영재센터를 도와달라고 (김 전 차관에게) 부탁했을 뿐 장 씨와 공모해 직권을 남용하지 않았다"며 혐의를 전면 부인했다.반면 장 씨 측 변호인은 최씨와 공모해 삼성그룹과 그랜드코리아레저(gkl)를 압박해서 영재센터에 후원하게 한 혐의를 모두 인정했다. 검찰은 최 씨가 김 전 차관을...
영재센터에 거액 후원하면서도 삼성은 '을'…檢 "갑·을 바뀌어" 2017-01-17 13:30:43
영재센터에 거액 후원하면서도 삼성은 '을'…檢 "갑·을 바뀌어" 영재센터에 업체 등록 요청하고 계약서까지 먼저 작성 검찰 "영재센터는 당당히 돈 요구·삼성은 조급" 삼성전자 직원들 "상부서 어떤 압력받는 걸로 느껴…윗선 지시라 토 못달아" (서울=연합뉴스) 송진원 현혜란 기자 = 최순실씨 조카 장시호씨가...
"장시호, 김종 前차관 통해 체육기밀 알아…'대빵'은 최순실" 2017-01-17 13:15:24
경영지원과 관리를 한국동계스포츠영재센터가 맡기로 한 듯한 기재가 있는 것"이라고 말했다. 영재센터가 5대 거점 체육인재 육성사업을 이익 추구 사업으로 활용하려 했다는 점을 추론할 수 있는 대목이다. 검찰은 "장시호가 이런 내용을 누굴 통해 알았는지 더이상 말할 필요가 없을 것"이라며 "장시호와 김종 간 상당히...
이재용, 검찰서 "영재센터 후원 보고 못 받아"…뇌물 부인 2017-01-17 11:52:08
"영재센터 후원 보고 못 받아"…뇌물 부인 장시호-최순실 첫 공판서 진술조서 공개…檢 "모르쇠 일관" (서울=연합뉴스) 현혜란 황재하 기자 = 이재용(49) 삼성전자 부회장이 '비선 실세' 최순실(61·최서원으로 개명)씨가 조카 장시호(38)씨를 내세워 설립한 한국동계스포츠영재센터에 삼성이 후원금을 지급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