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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이스피싱 당했다"…주민번호 변경 급증 2023-09-05 18:32:10
주민등록번호 변경 신청이 해마다 가파르게 늘고 있다. 행정안전부가 최근 내놓은 ‘2023 행정안전통계연보’에 따르면 주민등록번호 변경 신청은 2018년 560건에서 지난해 1547건으로 세 배 가까이로 급증했다. 주민번호 변경제도는 2017년 5월 처음 도입됐다. 2014년 1월 신용카드 3사에서 개인정보가 대량 유출되면서...
"처음 갔는데 내 명의 계좌가"...새마을금고 황당 대응 2023-09-05 16:37:59
B씨가 A씨의 주민등록번호로 계좌를 만들었다. A씨의 가입 과정에서 이를 알게 된 새마을금고 측이 본인에게 사실을 제대로 알리지 않은 채 B씨 계좌를 A씨 계좌로 명의 변경하고 이를 무마하려 했던 것이다. 새마을금고 측은 정확한 이유는 확인할 수 없지만 이름과 주민등록번호가 잘못 적히면서 이런 일이 벌어진 것...
주민등록번호 변경 작년에 1500건 넘었다…'그놈 목소리' 때문 2023-09-05 15:41:26
주민등록을 바꿔달라는 요청을 받으면 관련 위원회에서 요청 내용을 심사한 후 타당한 사유가 있으면 이를 바꿔준다. 전부 다 받아주는 것은 아니다. 지금까지 위원회에서 의결한 건수는 모두 5260건인데 이 중 77.8%(4094건)만 통과됐다. 나머지는 기각(1124건, 21.4%)되거나 각하(42건, 0.8%)됐다. 정구창 행안부...
조부모 집에서 3세 미만 영아 돌봐도 전기요금 할인해준다 2023-09-05 11:00:03
등록번호를 고객센터에서 녹취하는 형식으로 실거주 여부를 입증할 수 있다. 요금 할인 적용은 신청일이 속한 월부터 적용되며 영아의 주민등록지와 실거주지 중 한 곳에서만 할인신청이 가능하다. 한편, 한전은 출산 가구 외에도 대가족, 3자녀 이상 가구, 장애인, 기초생활수급자 등에도 에너지비용 부담을 줄여주기...
[고침] 경제(카카오, 中企와 11년째 카톡 특허 분쟁…기술…) 2023-09-04 19:04:25
의장은 "2013년 대법원의 최종 판결로 소멸한 내 특허(등록번호 제10-0735620호)는 카톡뿐 아니라 현재 넷플릭스 OTT 서비스의 원천 기술"이라며 "나와 내 회사가 고꾸라져 나락으로 추락하는 힘든 상황을 겪게 됐을 뿐 아니라, 대한민국의 입장에서 막대한 국부를 창출할 기회가 사라졌던 셈"이라고 주장했다. 반면 카카오...
'챗GPT의 아버지' 샘 올트먼의 야심작 뭐길래…세계 각국 견제 2023-09-04 07:54:21
주민등록번호나 전화번호는 유출 및 도용 시 변경할 수 있지만, 홍채정보는 그럴 수 없기 때문이다. 한국도 2020년 데이터 3법(개인정보보호법?신용정보법?정보통신망법)을 개정하면서 지문?홍채 등 생체정보를 민감정보로 분류했다. 국내에서도 월드코인의 홍채 스캔 작업이 진행 중이다. 서울 을지로, 광화문, 역삼동 등...
카카오, 中企와 11년째 카톡 특허 분쟁…기술 탈취 소송 새 국면 2023-09-04 07:05:00
의장은 "2013년 대법원의 최종 판결로 소멸한 내 특허(등록번호 제10-0735620호)는 카톡뿐 아니라 현재 넷플릭스 OTT 서비스의 원천 기술"이라며 "나와 내 회사가 고꾸라져 나락으로 추락하는 힘든 상황을 겪게 됐을 뿐 아니라, 대한민국의 입장에서 막대한 국부를 창출할 기회가 사라졌던 셈"이라고 주장했다. 반면 카카오...
무분별한 동물생산·판매 막는다…'부모견 등록제' 도입 2023-08-30 11:00:05
오는 2026년까지 부모견 등록을 완료하도록 할 계획이다. 아울러 생산업장에서 얻은 자견에 개체번호를 부여하고, 이 번호를 모견 등록번호와 연결한다는 방침이다. 이렇게 되면 반려동물의 생산부터 판매, 양육, 사후 말소 등 이력 관리가 가능해진다는 게 농식품부의 설명이다. 농식품부는 2025년 이력관리 시스템 구축을...
2025년부터 인감 제출 안해도 부동산 전자등기 된다 2023-08-29 15:41:30
인감·이름·주민등록번호 등이 담긴 인감대장정보를 제공하고, 법원행정처는 미래등기시스템 구축 과정에서 인감대장정보 연계기능을 개발하기로 했다. 미래등기시스템은 모바일로 전자 등기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도록 법원행정처가 추진하는 등기시스템 전면 재구축 사업이다. 법원행정처는 내년 8월까지 인감대장정보와...
음주운전 걸리자 가짜 이름 댄 男…사기·강간 수배범이었다 2023-08-29 15:16:43
과정에서 경찰은 A씨가 밝힌 이름과 주민등록번호로 인적 사항을 확인했지만, 조회가 되지 않았다. 차 명의도 다른 사람의 것이었다. 수상함을 느낀 경찰은 도주와 증거 인멸 우려 등을 이유로 A씨를 체포했다. 임의동행한 경찰이 지문 조회를 시도하자 A씨는 그제서야 자신의 신원을 밝혔다. 조회 결과 A씨는 사기·강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