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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 코로나대응 비판후 축출 내부고발자 "이번엔 원치않게 사직" 2020-10-07 10:41:51
브라이트 박사는 생물의약품첨단연구개발국장 시절 말라리아 치료제 하이드로클로로퀸을 코로나19 치료제로 사용하는 방안에 반대했다가 '인사보복' 격으로 NIH에 전보됐다며 지난 5월 OSC에 내부고발장을 냈다. 하이드로클로로퀸은 트럼프 대통령이 '게임체인저'라며 극찬했던 약이다. 그는 백신개발...
엑세스바이오, 상승흐름 전일대비 +10.02%... 이 시각 거래량 308만3490주 2020-10-06 10:05:05
오전부터 말라리아 진단 키트 등 체외진단 제품 전문생산 업체인 엑세스바이오(950130)가 강세를 보이고 있다. 0.43% 상승출발한 주가는 꾸준히 올라 오전 10시 3분 현재 전일대비 10.02% 수준인 2만5800원을 기록하고 있다. 차트를 살펴보면 단기적으로 이평선이 역배열을 만들면서 조정을 받았지만, 반등해서 주가가 5일...
노벨 생리의학상 수상자, 美 길리어드 스타 반열 올려 놓은 3인방 2020-10-05 21:09:50
"말라리아, 결핵, 에이즈(HIV), 바이러스성 간염으로 불리는 4대 감염 질환 중 하나에 C형 간염 바이러스가 속하기 때문에 수상자들 업적에 의의가 크다"며 "우리나라는 간경변증의 10%, 간암의 20% 정도가 C형 간염 바이러스가 원인으로 알려졌다"고 말했다. 하비 올터 교수는 미국 국립보건원(NIH), 찰스 라이스 교수는...
아시아 수상자 3%, 여성 5%…숫자로 보는 노벨생리의학상 2020-10-05 20:35:41
말라리아 성분을 발견한 성과를 인정받았다. 가장 최근에 상을 탄 아시아 국적 수상자는 2018년 일본의 혼조 다스쿠 교토대 특별교수다. 그는 암을 이기는 면역 메커니즘을 규명한 성과를 인정받았다. 현재까지 여성 노벨생리학상 수상자는 12명으로 5.4%에 불과하다. 이들 가운데 단독으로 상을 받은 여성 연구자는 1983년...
노벨생리의학상 하비 올터·찰스 라이스·마이클 호턴 공동 수상 2020-10-05 19:23:03
“말라리아, 결핵, HIV, 바이러스성 간염 등 4대 감염 질환 중 하나에 C형 간염 바이러스가 속하기 때문에 그 의미가 크다”며 “국내는 간경변증의 10%, 간암의 20% 정도가 C형 간염 바이러스 때문인 것으로 보고된다”고 했다. 코로나19에 비대면 시상식 개최올해 노벨생리의학상 상금은 1000만크로나(약 13억원)다....
2020년 '美·英 공동' 노벨생리의학상 수상…역대 수상자는 2020-10-05 18:58:54
연구(캠벨·오무라)와 말라리아 치료법 개발(투유유) ▲ 2014년: 존 오키프(미국·영국), 마이브리트 모세르, 에드바르 모세르(이상 노르웨이 부부) = 뇌세포의 위치정보 처리 체계 규명 ▲ 2013년: 제임스 로스먼, 랜디 셰크먼(이상 미국), 토마스 쥐트호프(독일) = 세포의 운송 시스템인 소포유통을 조절하는 메커니즘...
[다산 칼럼] '코로나 토착화'에 대비해야 2020-10-05 17:38:04
말라리아, 장티푸스와 같은 역병의 피해도 엄청났을 것이다. 코로나바이러스를 애써 반길 이유는 없다. 그렇다고 무작정 극단적인 적대감과 공포를 부추길 이유도 없다. 특히 바이러스가 환경을 파괴하고, 기후 변화를 일으킨 인간에게 복수하고 있다는 식의 주장은 어처구니없는 ‘소설’이다. 멧돼지가 자신들의 서식처를...
트럼프 상태 괜찮나…의료진 "아주 좋아"·미 언론은 우려 보도(종합2보) 2020-10-04 03:37:09
항체치료제를 투여받았다"고 해명했다. 의료진은 회견에서 트럼프 대통령의 폐 손상 여부나 퇴원 시기와 관련해서도 구체적인 언급을 하지 않았다. 트럼프 대통령이 '신의 선물'로 불렀던 말라리아 치료제 하이드록시클로로퀸이 치료에 사용되고 있느냐는 질문에는 "논의해봤다. 트럼프 대통령이 물어봤다. 지금...
말라리아 치료제 복용했던 트럼프…실험 약물도 손댈까 2020-10-03 04:28:34
말라리아 치료제 복용했던 트럼프…실험 약물도 손댈까 비서실장, 하이드록시클로로퀸 복용 질문에 "구체적으로 답못해" (뉴욕=연합뉴스) 고일환 특파원 =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은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선택할 치료방법에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트럼프 대통령은 코로나19 사태...
"코로나19 가짜뉴스 추적해보니 최대 원산지는 트럼프" 2020-10-01 17:49:46
`말라리아약 극찬'이 대표적…가짜뉴스 중엔 음모론도 다수 (서울=연합뉴스) 장재은 기자 =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을 둘러싼 허위정보의 최대 원산지가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입이라는 조사 결과가 나왔다. 지난달 30일(현지시간) 미국 뉴욕타임스(NYT)에 따르면 미국 코넬대는 올해 1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