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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 민생지원' 1호 법안으로 꺼낸 통합당 2020-05-29 17:25:37
미래통합당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위기 탈출을 위한 민생 패키지법을 21대 국회 ‘1호 법안’으로 추진한다. 대학등록금 문제 등 실용적인 지원책을 제안해 ‘일하는 국회법’을 1호 법안으로 밀고 있는 더불어민주당과 차별화한다는 구상이다. 당 내부에서 ‘코로나 패키지법’의 상당수가 이미...
[팩트체크] SKY 나온 55세 남자들…21대 국회 300명 스펙 보니 2020-05-29 15:42:55
5419개다. 비례대표당과 합당한 더불어민주당과 미래통합당은, 각각 더불어시민당과 미래한국당 당선자 수를 합산해 분석했다.21대 국회 평균 54.9세 50대 177명…20대 2명뿐 21대 국회의원 당선자의 평균 연령은 54.9세입니다. 20대 국회의원의 평균 연령은 55.5세로 역대 최고령 국회였는데요. 21대 국회는 20대 국회에...
문 대통령 직무수행 `잘한다` 65%…고공행진 [갤럽] 2020-05-29 11:07:01
미래통합당 18% 등으로 지지세가 이어졌다. 정의당 6%, 국민의당과 열린민주당은 각각 3%였으며 그 외 정당들의 합이 1%였다. 이번 한국갤럽 자체 조사는 5월 26일부터 28일까지 전국 만 18세 이상 7,682명 중 1,002명이 응답해 이뤄졌다. 95% 신뢰수준에 표본오차는 ±3.1%포인트다. 자세한 조사 내용은 한국갤럽 또는...
文 지지율 3주째 65%…'윤미향 때문에 지지 안함' 3% 2020-05-29 11:03:51
여당과 별개로 관망 중인 듯하다"며 "최근 3주간 대통령 직무 평가나 정당 지지 구도에는 큰 변화 없기 때문"이라고 분석했다. 더불어민주당 지지율은 지난주(46%)보다 1%p 오른 47%다. 이어 지지정당이 없는 무당층 22%, 미래통합당 18%, 정의당 6%, 국민의당과 열린민주당 각각 3% 순이며 그 외 정당들의 합이 1%다. 이번...
통합·한국당 합당, 103석 제1야당 출범…"연동형 비례대표제 폐지" 촉구 2020-05-28 17:25:31
미래통합당과 미래한국당이 합당 절차를 마무리하고 103석의 제1야당으로 정식 출범했다. 합당 결의를 마친 주호영 통합당 원내대표와 원유철 한국당 대표는 한목소리로 연동형 비례대표제(연비제) 폐지를 요구했다. 두 대표는 28일 국회에서 ‘통합당-한국당 합당 선포식’을 열고 합당을 최종 결의했다. 주 원내대표는...
통합당, 한국당과 합당 작업 마무리…단일대오로 21대 국회 맞이 2020-05-28 11:31:47
미래통합당이 미래한국당과의 합당 작업을 마무리했다. 이로써 통합당은 '단일전선'으로 21대 국회를 맞이하게 됐다. 통합당과 한국당은 28일 오전 국회에서 합당 선포식을 진행했다. 양당의 통합은 '4+1 협의체'의 선거법 개정에 반발해 비례대표용 위성정당인 한국당을 창당한 지 113일 만이다. 한국당은...
통합 작업 마무리한 원유철 "합당 늦어진 이유는 사실…" 2020-05-28 11:30:59
밝혔다. 이어 "김 위원장은 통합당과 한국당의 미래만 걱정했지 흔히 말하는 꼼수로 상임위원장 자리나 국고보조금을 더 받기 위한 교섭단체 구성은 관심이 없으셨고 저도 마찬가지였다"라면서 "오직 통합당의 영남지역편중을 형제정당인 한국당을 통해 타파하고 전국정당으로 나아가 수권정당으로의 면모를 갖추고 싶었던...
민주당 "상임위원장 모두 갖겠다" vs 통합당 "국회 엎자는 것" 2020-05-27 14:22:22
통합당 원내수석부대표는 지난 26일 더불어민주당과 첫 원내대표 회동 결과 "상임위원회 위원장 정수는 11대 7로 정해졌다"고 밝혔다. 이에 윤호중 민주당 사무총장은 최고위원회의 후 기자들과 만나 "(야당이) 아직도 과거 미몽에서 벗어나지 못하고 7개가 자신들 것이라고 이야기하는 것"이라며 "어제 협상에서 그런 합...
윤미향, 이용수 할머니 기자회견 후 긴 침묵…불체포특권 D-3 2020-05-27 09:31:33
윤 당선인은 언론과 일체 접촉하지 않고 당과 소통하며 재산 관련 의혹을 중심으로 해명을 준비 중인 것으로 전해졌다. 이런 가운데 윤 당선인에 대해 국민 10명 가운데 약 7명은 "의원직을 사퇴해야 한다"고 생각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오마이뉴스가 이 할머니의 2차 기자회견 다음날인 26일 리얼미터에 의뢰해 전국 만...
여야, 상임위원장직 11대7로…법사위·예결위는 조율 못 해 2020-05-26 22:37:54
비례대표용 위성정당인 미래한국당이 독자 교섭단체를 꾸릴 경우 상임위원장 자리를 모두 가져갈 수도 있다"라면서 엄포를 놓기도 했다. 국회법상 상임위원장 선출은 표결을 통해 가능하다. 그러나 그동안 국회는 의석수 비율에 따라 교섭단체끼리 상임위원장직을 나눠 갖는 관행을 이어왔다. 한국당은 이날 통합당과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