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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등포 등 민자역사 30년계약 연말 종료…유통사는 '깜깜이 전쟁' 2017-08-13 19:09:52
민자역사에서 영업 중인 유통사는 사업계획을 세우는 데 어려움을 겪고 있다. 불확실성 때문에 인력 채용이나 시설 투자는 엄두를 못 낸다. 이들 민자역사에 새롭게 진입하고 싶어 하는 유통사들도 불만이다. 한 유통업체 관계자는 “3개 역사 모두 입지가 좋아 새 사업자를 뽑는다면 입찰에 참여하고 싶다”며...
국토교통부, 신안산선 우선협상대상자(트루벤인베스트먼트 컨소시엄) 지정취소 착수 2017-08-08 16:33:26
30분대로 줄어들 전망이다. 당초 2023년 말 개통예정이었으나 사업자 선정이 지연되면서 개통 시기도 뒤로 미뤄질 가능성이 커졌다.이해성 기자 ihs@hankyung.com기업의 환율관리 필수 아이템! 실시간 환율/금융서비스 한경money [ 무료 카카오톡 채팅방 ] 국내 최초, 카톡방 신청자수 32만명 돌파 < 업계 최대 카톡방 >...
경기도, 대학생 및 취준생을 위한 ‘따복 기숙사’ 9월 2일 오픈 2017-08-07 11:37:00
대학원생, 경기도 주민으로 등록된 대학생 또는 청년, 경기도에 사업자등록한 청년을 대상으로 모집해 7월 17일 최종 선발한 바 있다. 상록사는 1984년 연면적 5510㎡, 지상 5층 규모로 준공돼 2003년 서울 이전 때까지 서울대 농생대 학생의 기숙사로 사용됐다. 경기도는 이를 3인실 91개, 1인실(장애인용) 5개 등으로 구...
[Biz Insight] '건설 장인' 대림산업…주거에 100년의 가치를 담다 2017-08-03 17:46:22
대규모 발주가 이어질 것으로 내다보고 민자 발전을 그룹의 중장기적인 성장동력으로 육성하고 있다.2014년에는 자체 개발한 호텔 브랜드인 글래드(glad)를 선보여 서울 여의도와 강남, 제주 등에서 운영 중이다. 2015년 인천 도화 도시개발사업자로 선정되면서 기업형 임대주택(뉴스테이) 1호 사업자가 됐다. 해외에서도...
수도권 GTX 15조·평택~오송 고속철 3조…민자 SOC에 줄줄이 나랏돈 투입 2017-08-01 18:55:32
나왔다.◆민간사업자 반발오랜 기간 민자사업으로 추진해오던 것을 갑자기 재정사업으로 돌리면서 민간사업자와의 갈등도 커지고 있다. 서울~세종 고속도로 건설 사업이 그런 예다. 당초 정부는 1구간 서울~안성(72㎞)은 한국도로공사, 2구간 안성~세종(59㎞)은 민간사업자로 나눠 건설을 추진해왔는데 공공성 강화를...
"신안산선 사업비 7,200억 원 절감" 2017-07-31 18:00:27
눈길을 끌었습니다. 컨소시엄에 참여하고 있는 철도 운영 사업자의 노하우를 적극 활용해 요금을 최대한 낮추겠다는 겁니다. <인터뷰> 구본진 트루벤인베스트먼트 대표이사 "저희는 또 운영요금이 10km 기준으로 1,350원입니다. 경쟁사는 아마 2,000원으로 볼 텐데. 벌써 기본요금만 해도 600원, 700원 차이가 나기 때...
“신안산선 사업비 7,200억 원 절감” 2017-07-31 17:59:36
눈길을 끌었습니다. 컨소시엄에 참여하고 있는 철도 운영 사업자의 노하우를 적극 활용해 요금을 최대한 낮추겠다는 겁니다. <인터뷰> 구본진 트루벤인베스트먼트 대표이사 "저희는 또 운영요금이 10km 기준으로 1,350원입니다. 경쟁사는 아마 2,000원으로 볼 텐데. 벌써 기본요금만 해도 600원, 700원 차이가 나기 때...
[지역이슈] 구리∼포천 고속도로 요금 "내려" vs "불가" 2017-07-31 09:00:07
인상…형평 맞춰야" 사업자 "물가인상분 반영…관리운영 기간 연장하면 검토" (의정부=연합뉴스) 김도윤 기자 = 최근 뚫린 구리∼포천 민자고속도로 통행료가 경기북부지역의 '뜨거운 감자'다. 노선이 지나는 지자체들은 "통행료가 비싸다"며 인하를 요구하는 반면 이 도로를 관리·운영하는 서울북부고속도로㈜는...
[고속도로 5천㎞] ③ "건설만이 능사인가"…주말 '짜증 도로' 해법은 2017-07-31 06:58:05
신경을 써야 한다"고 조언했다. ◇ 수익성 치중 민자도로는 통행료 인하 요구 거세 민자 고속도로는 국가 예산이 부족한 상황에서 급증하는 도로 수요를 맞추려는 방편으로 1990년대 후반부터 도입됐다. 수익성에 치중한 민간사업자가 운영하다 보니 통행료가 비싸게 책정돼 요금인하 요구가 거세다. 2007년 12월 전 구간...
'말 많던' 광주 태양광 발전사업 2년여 만에 재개 2017-07-30 07:00:08
이 사업은 광주 북구 운정동 27만9천여㎡ 매립장에 민자 220억원(빛고을운정태양광발전소 측 협약 기준)을 유치해 2019년 완공을 목표로 12MW 규모 태양광 발전시설을 건립한다. 사업자 선정과정에서 탈락업체의 소송에다 이른바 맞춤형 감사, 특정업체 밀어주기, 간부 항명사태 등 각종 논란이 끊이지 않았다. 광주시 관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