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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홍채 부사장·김희정 수석연구원, 12월 '대한민국 엔지니어상' 수상 2015-12-14 18:36:55
부사장(왼쪽)과 김희정 삼성중공업 수석연구원(오른쪽)을 선정했다.김 부사장은 손가락으로 눌러 조작하는 터치스크린에 사용되는 투명 필름을 두 장에서 한 장으로 줄이는 기술을 개발했다. 기존 터치스크린과 같은 성능을 내면서 두께는 절반으로 줄여 국내 산업 발전에 이바지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김 부사장은 또...
[분양 현장 포커스] 울산 '블루마시티 KCC스위첸', 아파트+레지던스 구성 고급 주거단지 2015-11-23 07:00:06
바다 조망이 가능(일부 가구 제외)하다. 바다와 가까워 집 앞에서 해변과 바다를 즐길 수 있다. 주변에 중앙공원과 근린공원이 조성될 예정이어서 쾌적한 생활을 누릴 수 있다. 지구 내 강동초와 강동중이 올해 3월 개교했다. 스포츠 영재 육성을 위한 스포츠 과학 중·고등학교가 작년 문을 열었다. 국제중 등의...
울산 분양 단지 웃돈만 수천만원...블루마시티 KCC스위첸 등 분양 기대 2015-11-14 09:00:01
동해바다(정자해변)가 단지 앞에 있어 바다조망이 가능(일부세대 제외)하고, 지구내 강동초·중으로 도보 통학이 가능하다. 현대자동차, 현대중공업 등의 산업단지를 비롯해 울산공항, 버스터미널, 백화점, 롯데마트 등의 울산의 주요업무 및 편의시설로 30분 이내 이동이 가능하다. 여기에 단지 옆으로 지나는 31번 국도와...
울산창조경제혁신센터, `Geeks on Ships` 개최 2015-10-25 13:31:32
현대중공업이 후원했습니다. 이번 대회는 해커톤과 비즈니스 모델링 캠프로 2박 3일간 진행됐습니다. 해커톤은 ‘해커’와 ‘마라톤’의 합성어로 정해진 시간 동안 마라톤을 하듯 쉬지 않고 아이디어를 기획해 프로토타입으로 구현하는 개발 경진대회이며, 비즈니스 모델링 캠프는 참가자들이 사전에 제출한 아이디어를...
"잠 다 자고 어느 세월에 선진국 따라잡나"…모두 달라붙은 '돌관체제'…반 년 공사 한 달 만에 끝내 2015-10-23 20:33:30
현대중공업)를 건설할 때도 이 같은 아산의 원칙이 적용됐다. 당시 8000만달러라는 거금을 투입하는 현대조선소 기공식이 열린 것은 1972년 3월23일. 아산은 14개월 전인 1970년 12월에 박정희 대통령에게 다음과 같이 보고했다. “오나시스의 처남인 그리스 선박왕 리바노스에게 26만t짜리 유조선 두 척을 척당...
"해보기나 했어?" 아산의 유산은 불가능에 도전한 기업가 정신 2015-10-16 19:37:12
앞바다. 현대중공업 울산조선소 1도크에서는 8만4000㎥급 lpg선 건조가 한창이었다. 나머지 9곳의 도크와 18곳의 안벽(岸壁)도 빈자리가 없었다. 이곳에서 건조 중인 선박은 35척. 일감에 비해 작업장이 비좁게 느껴졌다. 하지만 울산조선소의 망치 소리는 예전 같지 않았다. 지난해부터 불어닥친 위기의 먹구름이 짙어지고...
[아산 정주영 탄생 100년] "잠 다 자고 어느 세월에 선진국 따라잡나" 2015-10-13 18:14:08
현대중공업)를 건설할 때도 이 같은 아산의 원칙이 적용됐다. 당시 8000만달러라는 거금을 투입하는 현대조선소 기공식이 열린 것은 1972년 3월23일. 아산은 14개월 전인 1970년 12월에 박정희 대통령에게 다음과 같이 보고했다. “오나시스의 처남인 그리스 선박왕 리바노스에게 26만t짜리 유조선 두 척을 척당...
[아산 정주영 탄생 100년] "해보기나 했어?"…아산의 유산은 불가능에 도전한 기업가 정신 2015-10-12 18:00:58
바다. 현대중공업 울산조선소 1도크에서는 8만4000㎥급 lpg선 건조가 한창이었다. 나머지 9곳의 도크와 18곳의 안벽(岸壁)도 빈 자리가 없었다. 이곳에서 건조 중인 선박은 35척. 일감에 비해 작업장이 비좁게 느껴졌다. 하지만 울산조선소의 망치 소리는 예전 같지 않았다. 지난해부터 불어닥친 위기의 먹구름이 짙어지고...
[아산 정주영 탄생 100년] 김정홍 현대중공업 조선사업본부 기정 "뭐든지 할 수 있다…그 말대로 된 40년" 2015-10-12 17:54:38
중공업(당시 현대건설 조선사업부)은 이날 1호 선박인 26만t급 유조선 진수(進水·배를 처음 물에 띄우는 일)에 나섰다. 배가 뜨지 않는다면 회사는 물론 한국 조선산업의 미래는 없는 것이나 다름없었다. 당시 만 19세, 갓 입사한 용접공이던 김 기정도 마음 졸이며 진수식을 지켜봤다. 정주영 당시 사장이 현장을...
저유가로 골머리 앓는 해양플랜트 2015-09-23 18:24:47
구조물을 통일하자는 제안이다.바다에서 석유를 뽑아내는 해양플랜트는 모양이 제각각이고 표준화한 부분이 없어 생산비가 비싸다. 네덜란드계 석유회사 셸의 심해프로젝트 담당 부사장 이안 실크는 ft에 “플랜트 제조업체들이 노란색 페인트를 28가지나 쓰고, 밸브시스템은 미세하게 크기가 다른 250여종을 사용해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