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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븐틴 있는 곳은 언제나 빛나…5만8000명과 황홀한 컴백 전야제 [리뷰] 2024-10-13 20:20:01
나이스'까지 히트곡과 함께 고양의 밤을 화려하게 수놓은 세븐틴과 캐럿이었다. '아낀다'를 부르면서는 이동차를 타고 커다란 공연장을 한 바퀴 돌며 팬들과 반갑게 인사했다. 객석에는 응원을 온 멤버 정한도 있었다. 정한은 스크린에 얼굴이 잡히자 밝은 표정으로 인사하고 간단하게 안무를 춰 팬들을 기쁘게...
"2~3년 뒤엔 아마…" 패션 거장 '90세' 아르마니 파격 발언 2024-10-13 19:46:48
"지난 15년 동안 하루에 두 번, 아침에 일어날 때와 밤에 잠자리에 들기 전에 체조했다"고 했다. 자신의 이름을 본뜬 아르마니그룹을 이끄는 아르마니 회장은 미국 경제매체 포브스가 선정한 올해 세계 최고 부자 순위 177위에 올랐다. 현재 그의 자산 가치는 114억달러(약 15조7149억원)로 추정된다. 신용현 한경닷컴 기자...
'177위 부자' 아르마니 "2∼3년 내 은퇴" 2024-10-13 19:42:03
전망했다. 아르마니는 이번 인터뷰에서 장수 비결로 절제를 꼽았다. 그는 "50세가 되는 날부터 매일 아침 체조를 시작했다"며 "지난 15년 동안 하루에 두 번, 아침에 일어날 때와 밤에 잠자리에 들기 전에 체조했다"고 소개했다. 자신의 이름을 본뜬 아르마니그룹을 이끄는 그는 미국 경제매체 포브스가 선정한 올해 세계...
패션계 거장 '90세' 아르마니 "2∼3년 내 은퇴" 2024-10-13 19:25:10
두 번, 아침에 일어날 때와 밤에 잠자리에 들기 전에 체조했다"고 소개했다. 의대를 다니다 패션 쪽으로 진로를 바꿔 니노 세루티 남성복 디자이너로 활동한 아르마니는 1974년 자신의 이름을 건 부티크를 낸 이후 여성복, 아이웨어, 시계, 인테리어, 향수, 화장품 등으로 꾸준히 사업을 확장했다. 자신의 이름을 본뜬...
흐린 월요일...오후에 남부·제주 등 가을비 2024-10-13 17:41:51
밤에는 강원영동남부에도 빗방울이 떨어지겠다. 이 비는 강원영동남부는 15일 새벽까지, 충청과 전라, 경북권은 오전까지, 경남권과 제주도는 오후까지 내릴 전망이다. 14일 밤부터 15일 아침 사이 전남남해안과 경남권해안, 제주도에 돌풍을 동반한 천둥·번개가 칠 것으로 예상된다. 당분간 기온은 평년(최저 6∼15도,...
흑백요리사 신드롬에…고급 레스토랑 '때아닌 신바람' 2024-10-13 17:25:20
있다. CU는 우승자인 ‘나폴리맛피아’(사진)가 만든 ‘밤 티라미수 컵’을 12일 출시했는데, 예약 판매 단계에서 단 20분 만에 준비 물량 20만 개가 동났다. 흑백요리사 패자부활전에 통조림을 활용한 메뉴가 나오면서 동원F&B의 통조림류 매출은 1주일 만에 30~40% 늘었다. 이선아/최다은 기자 suna@hankyung.com
"없어서 못 판다"…'한강' 열풍에 국내 대형서점서 판매량 50만부 넘어 2024-10-13 17:04:32
10일 밤부터 이날 정오까지 26만부다. 노벨상 직전 기간(7~9일) 대비 910배 늘어난 수치다. 판매량은 '소년이 온다'(창비), '채식주의자'(창비), '작별하지 않는다'(문학동네) 순으로 많다. 예스24는 10일 밤부터 일요일 오후 2시까지 27만부가 판매됐다. 노벨문학상 수상 이후 유례없는 열기가...
한강 책, 물량 부족에 '예판'...부친 책도 인기 2024-10-13 17:04:04
53만부가량 팔렸다. 교보문고에선 10일 밤부터 이날 정오까지 26만부가 팔려 노벨상 직전 기간(7~9일) 대비 판매량이 910배 늘었다. '소년이 온다'(창비), '채식주의자'(창비), '작별하지 않는다'(문학동네) 순으로 판매량이 많았다. 예스24에서는 10일 밤부터 일요일 오후 2시까지 한강이 쓴...
평양 상공 무인기 미스터리…누가·어떻게 보냈나 2024-10-13 16:52:28
뿌려온 단체보다는 드론에 전문성이 있는 다른 민간 단체들이 했을 가능성이 있다"고 분석했다. 북한의 ‘자작극’ 가능성은 현재 줄어든 상태다. 국내 외교안보 전문가는 “북한 주장을 보면 지난 3, 9, 10일 밤 등 세 차례 무인기가 평양으로 침투했다는 것인데, 이같은 주장이 허위라면 평양 방공망의 취약성 노출을...
"1인당 수십만원도 괜찮아"…2030 이번엔 '파인다이닝 열풍' 2024-10-13 14:24:13
‘밤 티라미수 컵’을 12일 출시했는데, 예약 판매 단계에서 단 20분 만에 준비 물량 20만 개가 동났다. 흑백요리사 패자부활전에 고추참치·꽁치 등 통조림을 활용한 메뉴가 나오면서 동원F&B의 통조림류 매출은 일주일 만에 30~40% 늘었다. 컬리가 진행하는 인기 셰프 레스토랑 간편식(RMR) 기획전도 이달 들어 하루 평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