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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설] 한·중 사드 경제전쟁, 중국의 손해가 더 크다 2017-03-23 17:34:25
북핵 방어용 사드를 빌미로 온갖 보복을 가하는 것은 이율배반이다. ‘옹졸한 중국’을 세계가 지켜보고 있다. 사드 보복을 강화하고 지속할수록 중국에는 득보다 실이 커질 수밖에 없다. 영국 파이낸셜타임스(ft)가 어제자 사설에서 중국의 사드 보복을 ‘자해적 행동’이라고 비판한 것도 이런...
文 "다음정부 결정" 安 "신중해야" 李 "애매모호"…사드 공방 2017-03-22 01:16:00
방향은 정해야 한다. 국회가 정할 것이라고 하거나, 방안이 있다고 말하는 것은 책임회피"라고 강조했다. 이 시장은 "국익을 생각하면 미국의 조치에 반대할 수 있어야 한다"며 "북핵 방어용이라고 생각하는 국민에게도 수도권 방어에 도움이 안 된다는 사실을 알려드려야지, 저들이 사드 강행을 위해 퍼뜨리는 사실과 다른...
[단독] 조셉윤 "틸러슨은 매우 분명한 사드 메시지냈다"(종합) 2017-03-20 22:41:51
밝혔다. 윤 대표는 이어 "사드가 순수한 방어용이라는 점을 중국이 이해하도록 만들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며 "사드는 북한의 도발에 대응한 방어용으로 한국과 미국이 함께 배치를 결정한 것"이라고 입장을 재확인했다. 윤 대표는 아울러 중국과 추가 대북 제재 방안으로 무엇을 논의했냐는 물음에는 "(트럼프 행정부는)...
美, 고강도 대북압박 천명·北 도발예고…한반도 안보 안갯속 2017-03-19 14:00:04
대북 방어용 무기이며, 오히려 중국이 북한의 핵·미사일 위협에 대해 조치를 취해야 한다고 역공을 펼쳤다. 틸러슨 장관이 서울에서 가진 내외신 기자회견에서 중국의 최근 보복조치를 겨냥해 사용한 표현들은 '불필요', '유감', '대국답지 못하다', '부적절', '자제' 등으로...
文·安 '차기정부 해결' 李 '철회'…TV토론서 사드배치 입장차 2017-03-19 11:32:05
북핵 방어용이다. 북한이 추가적인 핵실험을 하지 않고 고도화하지 않고 핵 동결과 폐기로 가야 한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미국과 중국, 한국이 협력해 북한에 압박을 가할 수 있는 카드가 있고, 한편으론 미국과 다른 대안을 모색하고 한편으로 중국의 체면을 세워서 경제보복을 막기도 하는 여러 다양한 카드 있다"면서...
방문 전날 中 강력 비판한 틸러슨…대중 압박 카드는 2017-03-17 22:11:49
아니라고 본다"고 지적했다. 그러면서 틸러슨 장관은 사드가 대북 방어용 무기이며, 오히려 중국이 북한의 핵·미사일 위협에 대해 조치를 취해야 한다고 역공했다. 틸러슨 장관이 기자회견에서 중국의 최근 조치에 대해 사용한 표현들도 '불필요', '유감', '대국답지 못하다', '부적절',...
이스라엘 공습에 시리아 대공 미사일 발사 2017-03-17 20:22:03
시스템은 탄도미사일 방어용으로 예루살렘 북부에 설치한 '애로우'(Arrow·화살)로 알려졌다. 1990년대 말부터 배치된 애로우가 실전에 쓰인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이스라엘은 이란이 지원하는 레바논 시아파 무장정파 헤즈볼라에 대한 시리아 정부의 무기 지원을 막는다면서 종종 시리아 국경 지대를 폭격했다....
美, 中에 '사드보복 중단' 확고한 메시지…호응은 미지수 2017-03-17 19:36:44
조치를 결정했던 것"이라며 사드가 '대북 방어용' 성격이라는 것도 분명히 했다. 트럼프 행정부 외교사령탑인 틸러슨 장관의 강력한 대(對)중국 메시지는 중국의 사드 보복에 미국이 분명한 반대 목소리를 내야 한다는 주장이 제기되는 가운데 나온 것이어서 주목된다. 중국은 롯데가 지난달 말 사드 부지를 제공한...
민주주자, 사드·연정·재벌개혁서 견해차 재확인…TV토론 2017-03-17 17:25:03
시장은 그러나 "북핵 방어용이라고 하지만 실질적으로 미국 본토 미사일 방어 전략의 일부임을 트럼프 정부가 인정했다"며 사드 배치를 원점에서 재검토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 시장은 "이미 이뤄진 결정이니 '어쩔 수 없다'는 태도로는 위기를 극복할 수 없다"며 "사드는 대한민국 안보에도 도움이 안 된다"고...
안총기 외교차관, 中보복 조치에 "WTO 서비스협정 위반 소지" 2017-03-15 16:01:14
비판했다. 그러면서 "중국은 사드가 북핵 방어용이 아닌 미국의 대(對)중국 봉쇄용이라고 인식한다"고 지적했다. 이에 안 차관은 "사드는 그야말로 한반도에 국한이고 북핵 대응이라는 걸 설명하고 있다. 중국의 그런 주장은 맞지 않다"고 답했다. dk@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