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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준표, 당 회의 대신 'SNS 정치'…'독선정치' 당내 논란 커져 2018-02-11 06:00:04
가까스로 탄핵과 부패 프레임에서 벗어나고 있는 우리당에 무슨 도움이 되겠냐"고 쏘아붙였다. 이와 관련해 한 의원은 연합뉴스와의 통화에서 "회의가 필요하면 조용히 요청하면 될 일인데 공개적으로 요청서를 발표하는 쪽(중진들)이나 회의를 열어달라고 했다고 공개적으로 한 사람 한 사람 다 콕 집어 비판하는 대표나...
"중국 부패 수사, 원자바오 전 총리 겨누는 신호 등장" 2018-02-08 17:09:17
"중국 부패 수사, 원자바오 전 총리 겨누는 신호 등장" 뉴욕타임스 "원 일가와 사업관계 인물 구금"…"쑨정차이 수사 일환이라는 전언도" 중국 당국은 구금 여부 공식 확인 안해…아직 구금 상태인지도 불분명 (서울=연합뉴스) 윤동영 기자 = 지난 2012년 원자바오(溫家寶) 당시 중국 총리 친인척의 최소 27억 달러에...
[column of the week] 사우디 개혁하는 32세 왕세자의 '용감한 도박' 2018-02-08 17:02:46
사우디인들과 외국인 모두 그가 진심인지, 아니면 그저 권력을 누리려는 것인지 의문을 제기했다. 의심의 시간은 끝났다. 지난주 구글의 모회사인 알파벳이 사우디에 ‘테크허브’를 건설하기 위한 협상을 벌이고 있다는 소식은 최근의 징후일 뿐이다. 빈살만 왕세자가 3월 초 미국을 방문할 때 그런 계획을 더...
[가상화폐 뉴스] "가상화폐 금지하면 블록체인산업 경쟁력 못갖춰" 2018-02-01 11:19:57
화폐인지 상품인지 실체 규명을 하고 이를 토대로 해킹 방지, 고객신원 확인, 자금세탁 방지 등 체계를 갖춰 건전한 투자 생태계를 구축하는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암호화폐공개(ICO)는 벤처기업들이 사업계획을 설명하고 투자를 받는 것과 유사하며 유사수신행위와는 다르다"고 강조했다. 그는 "암호화폐가 금융업 중개...
"암호화폐 부정시 4차산업혁명서 낙후…건전한 투자생태계 구축" 2018-02-01 10:42:17
인지 상품인지 실체 규명을 하고 이를 토대로 해킹 방지, 고객신원 확인, 자금세탁 방지 등 체계를 갖춰 건전한 투자 생태계를 구축하는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암호화폐공개(ICO)는 벤처기업들이 사업계획을 설명하고 투자를 받는 것과 유사하며 유사수신행위와는 다르다고 강조했다. 미성년자는 부모 동의 하에 계좌를...
[인터뷰] ‘믿고 보는’ 조정석 “신인시절 꿈꾸던 배우에 부합하는 것 같아서 기분 좋고, 영광스럽게 생각해요” 2018-01-29 09:24:39
있어요. 극중에서 내 역할이 얼마 만큼인지는 중요하지 않더라고요. 매 작품마다 부담감은 항상 컸어요. ‘질투의 화신’ 때도 그랬고, ‘오 나의 귀신님’ 때도 그렇고 남자 주인공으로서 이끌어가야 한다는 점에서 부담감이 크거나 작았던 적이 없었던 것 같아요. 다만 ‘주어진 것에 항상 열심히 하자’는 생각을 갖고...
브라질 룰라 "체포·수감될 가능성 있어"…측근들에 밝혀 2018-01-28 06:36:06
등 부패행위와 돈세탁 혐의로 징역 12년 1개월의 실형을 선고받았다. 형량은 지난해 7월 1심 재판 때의 9년 6개월 징역형보다 늘어났다. 룰라 전 대통령은 지난 2009년 상파울루 주 과루자 시에 있는 복층 아파트를 취득하는 과정에서 건설업체로부터 뇌물을 받은 혐의로 기소돼 재판을 받아왔다. 재판 다음 날 룰라 전...
브라질 룰라 실형 선고 후 대선 출마 좌절 가능성 첫 인정 2018-01-27 00:55:13
= 부패혐의로 실형을 선고받은 루이스 이나시우 룰라 다 시우바 전 대통령이 올해 대선 출마 좌절 가능성을 처음으로 인정했다. 26일(현지시간) 브라질 언론에 따르면 룰라 전 대통령은 전날 "대선 후보가 될 수 있을 것인지는 나에게 달렸지 않은 것 같다"며 올해 대선 레이스에서 제외될 가능성이 있다고 밝혔다. 룰라 전...
수사총량 줄인다는 檢, 중앙지검은 키워…검찰개혁 '엇박자'(종합) 2018-01-26 18:40:44
점에서 범죄 첩보를 파악해 기획 수사하는 인지수사 파트가 상대적으로 더 커졌다는 분석도 있다. 이는 검·경 수사권 조정 등 정부의 검찰개혁 기조와는 달리 검찰이 힘을 더욱 강화한 게 아니냐는 지적을 낳는다. 지난 14일 조국 청와대 민정수석비서관은 검찰의 직접수사 기능을 특별수사 중심으로 줄이는 것을 골자로 ...
수사총량 줄인다는 檢, 중앙지검 몸집 불려…검찰개혁 '엇박자' 2018-01-26 16:38:09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공수처)로 검찰의 주요 부패사건 수사 기능을 넘기고, 검찰의 직접수사 기능은 경제·금융 등과 관련된 특별수사에 한정하겠다는 요지였다. 청와대의 방안을 두고도, 검찰의 수사 대상을 좁히긴 했으나 명분만 있으면 '중요 사건'이라는 이유로 검찰이 직접 수사에 관여할 여지를 남겨둔 면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