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효성, 장애아동 가족 여행 지원 2017-07-09 15:50:04
참가했다”면서 “서로를 배려하는 마음을 배울 수 있는 소중한 시간이었다”고 전했다. 효성은 2013년부터 취업이 어려운 취약계층에 일자리를 제공하고, 자립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사회적 기업인 ‘굿윌스토어’를 함께하는 재단과 협업해 운영하고 있다. 작년 6월에는 중증장애인 일자리...
[디지털금융 문맹] "편리성·비용절감" vs "소외계층 배려해야" 2017-07-09 08:01:15
계층 배려해야" "디지털 금융 피할 수 없는 흐름이지만 다양한 금융접근성 허용해야" (서울=연합뉴스) 금융팀 = 핀테크(Fintech) 기술에 따른 금융산업의 디지털화는 피할 수 없는 흐름이지만 새 기술에 익숙하지 않은 이들이 금융에서 소외되는 '핀테크 디바이드(Fintech divide)'에는 유의해야 한다고 전문가들은...
[文정부 다문화정책] ② 컨트롤타워 설치되나…주요 현안들 2017-07-03 07:30:04
삼는 순간 의도하지 않게 그들을 사회적 소수자나 취약계층으로 낙인찍는 효과가 생긴다"면서 "특히 일반 학교에서는 다문화가족 자녀만을 대상으로 지원하는 방식을 지양할 필요가 있다"고 충고했다. 키르기스스탄 출신의 결혼이주여성 나수민 씨(전북 진안군다문화가족지원센터 이중언어 코치)는 "큰딸이 초등학생일 때...
홍성대 상산고 이사장 "자사고 폐지하자고? 중국도 그렇게 안 해" 2017-07-01 09:02:14
사회적 지위와 경제적 계층 형성'이라는 사회구조적 문제와 깊은 관련이 있다"고 지적했다.오세목 전국자사고교장협의회 회장(중동고 교장) 역시 "현재 자사고는 일반고에는 없는 전체 정원의 20%를 사회적 배려 대상자 전형으로 뽑고 있다"며 "자사고를 부자들만 다니는 '특권 학교',...
김기현 울산시장, 국비 1조7천억 확보해 공약 75.2% 이행 2017-06-27 16:00:48
만큼 사회 통합적 측면에서 보더라도 울산에 미래자동차 산업기지가 구축되도록 배려해야 한다"고 요청했다. 일부 시민단체가 김 시장에 대해 비판적 입장을 보이는 가운데 울산시민연대 김지훈 부장은 "울산시가 신고리 5, 6호기 원자력 발전소에 대해 명확한 반대 입장을 밝히지 않은 데다, 현대중공업 노사 갈등에 대해...
문재인 대통령 "남과 북 철도로 연결될 때 새로운 실크로드 완성" 2017-06-16 14:37:49
위한 기초적이고 필수적인 요소"라며 "사회구성원 모두가 서로 배려하며, 함께 성장할 수 있어야 한다"고 말했다.또 정보통신기술(ict) 인프라 투자가 일자리 창출에 기여해 청년과 여성, 노인 등 취약계층에게 새로운 경제적 기회를 제공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덧붙였다.문 대통령은 "한국은 그동안의...
문재인 대통령 "탈 원전국가 지향‥인프라투자 일자리 제공" 2017-06-16 14:34:55
합니다. 지속가능한 발전을 위해서는 사회구성원 모두가 서로 배려하며, 함께 성장할 수 있어야 합니다. 수도, 위생, 전기 같은 기본 인프라는“인간다운 삶”을 위한 기초적이고 필수적인 요소입니다. 교통, 통신 인프라는 지역 간 교류를 통해 균형성장과 사회통합에 기여합니다. 인프라 투자는 국가 간 격차를 줄이고,...
[전문] 문재인 대통령 아시아인프라투자은행 연차총회 축사 2017-06-16 14:20:27
기여해야 합니다. 지속가능한 발전을 위해서는 사회구성원 모두가 서로 배려하며, 함께 성장할 수 있어야 합니다. 수도, 위생, 전기 같은 기본 인프라는 '인간다운 삶'을 위한 기초적이고 필수적인 요소입니다. 교통, 통신 인프라는 지역 간 교류를 통해 균형성장과 사회통합에 기여합니다. 인프라 투자는 국가 간...
文대통령 "남북 철도 연결될때 새 육상·해상 실크로드 완성" 2017-06-16 14:19:26
한다"며 "지속가능한 발전을 위해서는 사회구성원 모두가 서로 배려하며, 함께 성장할 수 있어야 한다"고 밝혔다. 문 대통령은 "앞으로 투자방향을 결정하는 과정에서 개발될 시설이 모든 사람의 접근에 용이한지, 소외된 계층, 지역, 국가에 도움이 되는지를 중요하게 고려해야 한다. 그것이 포용적 성장의 시작"이라고...
김상곤 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 후보자, 수능 절대평가제 도입·자사고 폐지…문재인 정부 교육정책 '설계자' 2017-06-11 17:57:39
핵심 목표다. 저소득층이나 사회 소외계층을 배려한 ‘타깃’을 정한 선별적 복지로는 한계가 있다는 게 그의 신념이다. 무상급식이 대표적인 사례다. ‘퍼주기’라는 비판이 쏟아지던 당시를 회상하며, 김 후보자는 《김상곤의 교육편지》라는 저서에서 이렇게 소회를 밝혔다. “무상급식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