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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화구·강속구 투수 중 누가 더 승리할 가능성 있을까 2018-07-09 10:24:25
달랐다. 포스텍(포항공과대) 산업경영공학과 정우성 교수팀은 9일 빅데이터를 이용해 미국 메이저리그 선발투수를 분석한 결과 강속구 투수가 승리에 유리하다는 연구결과를 내놓았다. 연구팀은 선발투수를 구종에 따라 분류하고 어떤 투수가 팀 승리에 더 기여하는지 법칙을 찾아냈다. 그 결과 다양한 구종을 선보이는...
권태인 태인종합건설 회장, 삼성전자 협력사로 경영컨설팅 받아 도약 발판 2018-07-05 16:59:15
몇몇 대기업의 까다로운 산업용 가스플랜트의 기반 공사를 맡아 성공적으로 완공했다. 가스플랜트는 안전이 중요한 만큼 토목공사를 비롯한 기반공사도 무척 까다롭다. 대기업으로부터 가스플랜트 공사를 수주받은 글로벌 가스플랜트업체들이 태인종합건설을 기반공사 파트너로 삼는 것은 일처리가 꼼꼼하고 신뢰할 만하기...
혁신성장동력 기획위원회 출범…신규분야 발굴 착수 2018-07-03 14:39:27
밝혔다. 기획위원회는 김상윤 포스코경영연구원 수석연구원, 이희조 고려대 컴퓨터공학과 교수, 김봉태 한국전자통신연구원 미래전략연구소장 등 과학기술, 경제·산업, 특허, 기술금융 등 다양한 산학연 분야 전문가 15명으로 구성됐다. 회의에서 위원들은 신흥국의 추격과 수출 둔화로 주력산업 고도화와 신산업 창출이...
한일홀딩스 대표 전근식 2018-07-02 18:57:20
한양대 자원공학과를 졸업한 전 대표는 1991년 한일시멘트에 입사해 단양공장 부공장장과 본사 경영기획실장, 경영본부장, 한일네트웍스 대표이사를 지냈다. 한일홀딩스는 전략담당 임원으로는 박진규 상무를 임명했다. 박 상무는 한일시멘트, 한일산업, 서울랜드 등에서 임원을 거쳤다.한일시멘트는 이날 자회사 관리 및...
영남대, 정부 지자체와 빅데이터 사업 추진 2018-06-29 09:31:35
컨설팅 및 기술 지원 등 지역의 빅데이터 산업 생태계 조성을 위한 거점 센터 역할을 해 오고 있다. 2017년 하반기에는 경북빅데이터포럼을 운영해 경상북도 맞춤형 빅데이터 활용 방안을 도출했다.사업을 총괄하는 영남대 경북빅데이터센터 박창현 센터장(정보통신공학과 교수)은 “빅데이터가 4차 산업혁명시대의...
‘한국에서가장존경받는기업 제1기 대학생 서포터즈’ 발대식 2018-06-28 16:54:31
선정된 기업의 우수사례 전파 활동을 활발히 펼쳐나가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 제1기 한국에서가장존경받는기업 대학생 서포터즈 명단(9명) △ 김나연(건국대 산업공학과) △ 김도원(건국대 산업공학과) △ 김민정(아주대 기계동학과) △김희진(연세대 경영학과) △여미진(백석대 청소년학과) △ 이보영(수원대...
'비엔지니어·비서울대'…포스코 새 회장 최정우 '파격 인선’ 2018-06-23 18:24:10
토목공학과) 전 회장을 비롯해 이구택(서울대 금속공학과)·정준양(서울대 공업교육학과) 전 회장과 권오준(서울대 금속공학과) 회장 모두 서울대 출신이었다. 이와 함께 최 사장은 포스코 창립 이래 처음으로 비엔지니어 출신으로서 회장 후보에 오른 내부 인사라는 기록도 세우게 됐다. 이와 관련, 막판까지 회장 후보...
포스코 회장후보 5人…정치권 구설 덜 탄 포스코맨들 2018-06-22 18:23:19
회사 경영에 밝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다만 포스코가 정치권 구설에 오른 문제적 인물들을 최대한 배제했지만, 5명 후보를 포스코 출신 인사들로만 채웠다는 점에서 '포피아'(포스코+마피아) 논란을 벗어나기는 어려워 보인다. 특히 이들 5명 가운데 김진일·오인환·장인화·최정우 등은 권오준 회장의 측근으로...
정치권의 선임절차 중단 요구에도… 포스코 "회장 후보 5명 22일 공개" 2018-06-21 20:59:20
알려졌다. 서울대 금속공학과를 졸업한 구 전 부회장은 미국 석유회사인 엑슨모빌에서 근무하다 고(故) 박태준 포스코 명예회장의 권유로 1988년부터 1993년까지 포스코에서 근무했다. 구 전 부회장은 엑슨모빌 근무 당시 미국 국적을 취득했다.포스코는 22일 임시 이사회를 열어 사외이사 7인 전원이 참여하는 ‘ceo...
위기의 쏘카·풀러스… 기로에 선 '이재웅표 카셰어링' 2018-06-21 19:02:50
줄이는 카셰어링산업에 주목했다. 다음 출신을 주축으로 창업한 쏘카와 풀러스는 각자 시장에서 1위에 오르는 데 성공했다.하지만 두 회사는 성장과 정체를 가를 고비에 직면했다. 이씨는 최근 쏘카에서 경영 전면에 나서 ‘공격 투자’를, 풀러스에는 강도 높은 ‘구조조정’을 주문해 눈길을 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