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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용 비리 의혹' 하나금융 회장 항소심서 '유죄' 2023-11-23 15:14:35
서부지법 형사항소1부(우인성 부장판사)는 23일 업무방해와 남녀고용평등법 위반 혐의로 기소된 함 회장에게 1심의 무죄 판결을 뒤집고 징역 6월에 집행유예 2년, 벌금 300만 원을 선고했다. 업무방해 혐의로 함 회장과 함께 기소된 장기용(68) 전 하나은행 부행장에 대해선 징역 6개월, 집행유예 2년을 선고한 1심 판결을...
중증 장애 아들 데리고 극단선택 시도한 30대 여성 체포 2023-11-23 05:54:20
체포됐다. A씨는 경찰 조사에서 홀로 장애 아이를 키우는 처지를 비관해 범행을 저질렀다고 진술했다. A씨는 기초생활수급자 신분으로 아들을 키우며 장애인 활동 지원 서비스를 받은 것으로 조사됐다. 경찰은 A씨에 대한 구속영장을 신청했지만 서울서부지법은 이날 피의자가 범행 이후 정신적 안정이 필요해 보인다는...
8살 중증 장애 아들과 극단선택 시도한 엄마…아이만 숨져 2023-11-23 01:50:14
조사에서 신변을 비관해 범행을 저질렀다는 취지로 진술했다. 그는 아들과 단둘이 살면서 기초생활수급과 장애인 활동 지원 서비스 등을 받아온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전날(21일) A 씨에 대한 구속영장을 신청했지만 서울서부지법은 범행을 후회하고 있고 정신적 안정이 필요해 보인다는 점 등을 이유로 영장을 기각한...
LG家 상속 소송 세모녀, '경영 참여' 의도였나 2023-11-17 17:54:16
전날 서울서부지법에서 열린 2차 변론기일에서는 구광모 LG그룹 회장과 구 회장을 상대로 소송을 제기한 고 구본무 선대회장의 부인 김영식 여사, 장녀 구연경 LG복지재단 대표 등의 대화를 녹음한 내용이 공개됐다. 녹음 시점은 작년 세 모녀가 소송 제기에 앞서 상속 분할에 대해 이의를 제기하던 때다. 녹취록에서 김...
LG家 세모녀 '경영 참여' 의도로 소송 제기했나 2023-11-17 17:37:24
서부지법에서 열린 2차 변론기일에서는 구광모 LG그룹 회장과 구 회장을 상대로 소송을 제기한 고 구본무 선대회장의 부인 김영식 여사, 장녀 구연경 LG복지재단 대표 등의 대화를 녹음한 내용이 공개됐다. 이는 작년 세 모녀가 소송 제기에 앞서 상속 분할에 대해 이의를 제기하던 시점에 녹음한 것이다. 녹취록에 따르면...
뉴욕증시 혼조세…3년 공방 이재용 '부당합병' 결심 공판 [모닝브리핑] 2023-11-17 07:00:08
투자심리가 위축됐습니다. 미 뉴욕상업거래소에서 12월 인도 서부텍사스산원유(WTI) 가격은 전 거래일보다 3.76달러(4.90%) 급락한 배럴당 72.90달러로 거래를 마쳤습니다. 이날 종가는 7월 6일 이후 최저 수준입니다. ◆ 3년 걸린 이재용 '부당합병·회계부정' 재판 오늘 구형 3년간 진행된 이재용 삼성전자...
LG家 세모녀 측 "선대회장 유지와 상관없이 분할 합의 리셋해야" 2023-11-16 19:06:32
16일 법조계에 따르면 서울서부지법 제11민사부는 이날 LG가 세 모녀가 구 회장을 상대로 제기한 상속회복청구 소송 2차 변론기일을 열었다. 이날 재판에선 구 대표를 포함한 원고 측이 구 회장을 상대로 상속 분할에 대해 이의를 제기하는 과정에서 녹음된 녹취록이 공개됐다. 구 회장 측은 이날 증인으로 출석한 하범종...
LG家 세모녀 측 "구본무 유지와 상관없이 분할 합의 리셋해야" 2023-11-16 17:55:12
16일 오후 서울서부지법 제11민사부(박태일 부장판사) 심리로 열린 LG가 상속회복청구 소송 2차 변론기일에서는 작년 구 대표를 포함한 원고 측이 구광모 LG그룹 회장을 상대로 상속 분할에 이의를 제기하는 과정에서 가족 간 대화를 녹음한 녹취록이 공개됐다. 피고 측은 추가 심문을 위해 증인으로 출석한 하범종 ㈜LG...
결핵환자 2명 약물살해 혐의 병원장 구속영장 기각…왜? 2023-11-15 05:55:38
서울서부지법 송경호 영장전담 부장판사는 이날 이씨에 대한 구속 전 피의자 심문(영장실질심사)을 한 뒤 "피해자들의 직접 사인이 밝혀지지 않았다며"며 구속영장을 기각했다. 송 부장판사는 "행위 자체에 대한 직접증거가 부족해 범죄 성립 여부에 관해 다툼의 여지가 있다고 판단된다"고 덧붙였다. 공범으로 지목된 이...
옷장서 '야금야금'…1,800만원어치 훔친 도둑 정체 2023-11-12 09:06:28
12일 법조계에 따르면 서울서부지법 형사1단독 강성수 부장판사는 절도 혐의로 기소된 조모(55)씨에게 최근 징역 6개월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했다. 조씨는 지난 3월부터 6월 초 사이 청소 도우미로 일하던 집에서 주인이 집을 비운 사이 시가 60만원 상당의 원피스와 172만원짜리 명품 브랜드 반지갑을 비롯해 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