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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통혁신 실험실 된 편의점 [이슈플러스] 2022-01-20 17:35:07
신세계 등 유통공룡들이 미니스톱 인수전에 뛰어든 이유는 뭐라고 볼 수 있습니까? <기자> 네, 편의점 몸값이 오른 이유, 네 가지로 추려봤습니다. 먼저 가장 중요한 부분인 가격 경쟁력에서 대형마트에 뒤지지 않습니다. 소비자들이 익히 알고 있는 `투 플러스 원`이나 `맥주 네 캔 만 원` 등 할인 행사가 시작된 점이...
첨가물 규제·종가세 고집…K-주류 세계화 막는다 2022-01-20 17:34:26
대다수의 OECD국과 달리 한국은 3년 전 맥주와 막걸리만 종량세로 전환했는데요. 소주는 여전히 종가세를 적용받아 가격의 72%를 세금으로 내는 데, 증류식 소주의 경우 세금이 원가보다 높아 시장 활성화에 걸림돌이 되고 있다고 말합니다. [조태권/증류주 화요 대표: 종가세에서 1만 원에 나가지만 종량세로 하면 7천...
자국시장 1/4 토막난 사케, 해외선 인기..세계문화유산 추진 [정영효의 인사이드 재팬] 2022-01-09 07:34:56
만들어내는 일본 양조법은 세계적으로도 걸출한 존재"라고 설명했다. 유네스코 무형문화유산 가운데 주류는 몽골의 말젖으로 술을 빚는 양조기술과 벨기에 맥주문화, 조지아의 전통적인 와인제조법 등 셋 뿐이다. 한국에서도 막걸리를 인류무형문화유산에 등재하자는 움직임이 있지만 구체화되지는 않고 있다. 일본이 정부...
"장보기도, 커피 1잔 사기도 겁나"…새해에도 깊은 물가 시름 2022-01-08 05:30:00
컸다. 맥주 가격도 인상 압박을 받을 것으로 보인다. 정부가 오는 4월부터 1년간 맥주에 붙는 세금을 리터(L)당 20.8원 올리기로 했기 때문이다. 막걸리에 붙는 세금은 L당 1.0원 인상된다. 원재료 가격 상승 속에 세금까지 오르면서 주류업체들의 인상 고민이 커지게 됐다. 올해 실손의료보험 보험료는 가입 시기에 따라...
'14만원 버거' 누가 사먹나 했는데…매장 가보니 '깜짝' [현장+] 2022-01-06 21:00:01
예능 프로그램에도 출연했다. 그는 2017년 국내 맥주 브랜드 '카스'의 광고 모델로 발탁됐는데 당시 국내 기자들과 만난 자리에서 "맵고 맛이 강한 한식에는 고급 와인이나 뽐내는 술보다 편안하게 즐길 수 있는 맥주가 어울리고 그런 의미에서 카스는 한식과 완벽하게 궁합이 맞다"는 발언을 하기도 했다. 같은해...
삼정KPMG "소비자 90%가 윤리적 제품 구입 의사 있어" 2022-01-06 09:20:35
밀가루, 맥주 부산물을 활용해 만든 비건 쿠키 반죽 등이다. 패션업계에서는 전 세계적으로 환경 문제를 야기하고 있는 폐플라스틱으로 친환경 섬유나 패션 제품을 개발하는 '패션 업사이클'이 트렌드로 자리잡았다. 국내 섬유 기업 효성티앤씨는 버려지는 페트병의 불순물을 제거하고 플라스틱을 녹여 리젠이라는...
[단독]롯데·신세계, 미니스톱 두고 재격돌 2022-01-05 15:21:01
세계그룹이 백화점 대형마트 e커머스에 이어 편의점에서도 전면전을 편다. 업계 5위인 미니스톱 인수전에 두 그룹이 동시에 뛰어든 것으로 확인됐다. 지난해 이베이코리아 인수전 이후 1년 만에 두 그룹이 새해 벽두부터 인수합병(M&A)시장에서 재격돌하게 됐다. 5일 투자은행(IB)업계에 따르면 최근 마감된 미니스톱 매각...
고객 향한 마음 제품에 담았더니…1등 브랜드로 우뚝 2021-12-29 15:48:21
수 있게 했다. 2016년 삼성전자가 세계 최초로 내놓은 무풍에어컨도 비스포크로 변신해 디자인과 위생 기능을 강화했다. 집 안에서 더 많은 시간을 보내게 된 소비자의 편의성을 위한 제품도 올해 각광받았다. 삼성전자의 프리미엄 무선청소기 비스포크 제트는 무게가 2.42㎏으로 가벼워 사용하기 편하고 손목에 부담을 덜...
앰배서더 서울 풀만 호텔로 떠나는 세계 미식 여행 2021-12-28 18:05:10
최초로 선보이는 세계 3대 명차 브랜드인 로네펠트 웰니스 라인업 티 컬렉션과 함께 애프터눈 티세트를 즐기며 소중한 사람들과 여유로운 시간을 즐길 수 있다. 더 라운지 앤 바의 밤은 고급스러운 시그니처 칵테일 그리고 신선한 글라스 와인과 함께 클래식한 분위기에 활기를 주는 음악과 다양한 다이닝 메뉴...
'나홀로 부임' MZ세대 상사맨…해외법인을 스타트업으로 바꾸다 2021-12-28 17:38:18
가방·의류 브랜드의 OEM 물량을 따내는 데 성공하자 대형 맥주·음료회사에서도 앞다퉈 계약을 맺자는 제안이 왔다. 그가 부임한 2019년 440만달러(약 47억원)였던 법인 매출은 올해 1500만달러(약 178억원)로 세 배 이상으로 불어날 전망이다. 입사 5년 만에 법인장 파격 발탁현대코퍼레이션홀딩스의 해외법인 7곳 중 4곳...