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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 전무 출신 노승환 시인 "직장인들에게 사랑의 중요함 전하고 싶었죠" 2015-01-11 20:44:21
말했다.노씨는 요즘 소시민의 삶을 비출 수 있는 이야기를 담은 두 번째 시집 출간을 목표로 시를 쓰고 있다. 그가 최근 훌쩍 배낭을 메고 부산 자갈치시장을 찾은 것도 그런 감성을 느끼고 싶어서다. 노씨는 “앞으로 사람 냄새 나는 시를 쓰겠다”며 “바쁜 일상 속에서 잊고 살고 있지만 잊어서는 안 될...
[하재근 칼럼] 제51회 대종상의 패착, ‘변호인’ 버리고 ‘명량’이라니… 2014-11-23 02:31:19
속물 소시민 변호사가 사회문제에 눈을 뜨게 되는 과정을 드라마틱하게 구현해냈다. 최민식이 송강호보다 연기를 못했다는 이야기가 아니다. 주인공의 비중 자체가 현저히 달랐다는 말이다. ‘명량’이 스펙터클 위주의 블록버스터 오락영화였기 때문에 나타난 현상이다. 따라서 남우주연상도 ‘변호인’에게 가는 것이 더...
[블루포커스] `미생`의 인기, 공감과 디테일...그리고 6인 외의 배우들 2014-11-05 17:37:32
게 있다. 앞으로 소시민의 리얼한 삶을 다룬 드라마가 10년 동안 만들어지지 않는다면 그건 제 책임 같다”고 말했다. 그만큼 김원석 감독에게도 ‘미생’은 어려웠고, 잘 만들고 싶은 작품이었다. 김원석 감독은 "최대한 원작을 살리기 위해 노력했다"고 덧붙였다. 윤태호 작가의 ‘미생’은 정유정 작가를 만나 드라마로...
[포토] 이승준, `최과장은 소시민일 뿐 악역 아냐` 2014-10-22 17:31:01
배우이승준이 22일 오후 서울시 성동구 롯데시네마 건대입구점에서 열린 영화 `카트` 언론시사회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영화 `카트`는 대형마트의 비정규직 직원들이 부당해고를 당한 이후 이에 맞서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 작품이다. 염정아, 문정희, 김영애, 김강우, 도경수 등이 출연한다. 오는 11월...
<교황 목소리 어떻게 들었나> 경제계 2014-08-18 16:18:27
소시민, 소상공인으로부터 하나라도 더 빼앗으려고 전전긍긍했던 기득권층이 교황 방한을 계기로 인식을 전환하기를 기대한다. 교황의 메시지 중에는 '경제적 개념이 아니라 사람을 중심으로 공동선과 진보, 발전을 이해해야 한다'고 강조한 점이 특히 인상적이었다. ▲ 이준협 현대경제사회연구원 연구위원 =...
데프콘, 나혼자 산다 하차 "동생과 함께 살게돼…" 독거남 탈출 2014-07-18 14:17:14
데프콘은 `나 혼자 산다`에 출연하며 진솔하고 소시민적인 모습으로 시청자들의 공감을 이끌어 왔다. 그는 기존의 거친 이미지와는 다르게 일명 `홈보이`의 면모와 마니아적인 취미생활, 그리고 먹방으로 시청자들의 사랑을 받았다. 훈훈함이 느껴지는 데프콘의 마지막 정모 현장은 오는 18일(금) 밤 11시 20분 `나 혼자...
‘나 혼자 산다’ 원년멤버 데프콘 떠난다 “동생과 함께 살게 돼” 2014-07-16 14:05:56
데프콘은 ‘나 혼자 산다’를 통해 진솔하고 소시민적인 모습으로 크게 공감을 이끌어 냈다. 거친 이미지와는 다르게 홈보이다운 면모와 마니아적인 취미생활로 웃음을 유발했으며 특히 데프콘의 먹방은 매 회마다 크게 화제가 되기도 했다. 훈훈함이 느껴지는 데프콘의 마지막 정모 현장은 오는 18일(금) 밤 11시 20분...
[리뷰] 연극 ‘대박포차’, 술 한 잔에 담긴 공감부터 감동까지 2014-06-16 08:00:02
가장 김형사(김진만)의 이야기를 통해 소시민들의 애환을 그려내고 있다. ‘개그콘서트’로 인해 익히 알고 있는 배우들의 연기력은 역시 감탄이 절로 나왔다. 심지어 대본인지 애드리브인지 분간 할 수 없을 만큼 능청스러운 연기에 관객들은 빠져들었다. 또 불경기, 청년 실업, 힘없는 가장 등의 사회 문제들을 위트...
[실록]리니지2 바츠 해방전쟁 전말, 5부:최후의 파르티잔(완) 2014-06-13 22:38:59
설파했다. 현실에선 평범한 소시민으로 살고 있지만 적어도 게임 안에서는 비겁하지 않은, 당당한 악인의 삶을 살자는 결의였다. 악이 있기에 선이 더 빛나보이고, 그렇기 때문에 지금의 이 모든 고난도 게임을 즐기는 하나의 재미로 받아들이자는 것이다. 아키러스가 내세운 악인론은 dk 혈원들의 가슴을 울렸다. 이...
`골든크로스` 프로그램 몰입도 1위 차지.. `무한도전` 제쳤다 2014-06-13 17:17:33
한편, 12일 방송된 18회에서는 강도윤(김강우)이 서동하(정보석)의 악행을 만천하에 까발리며 시청자들에게 통쾌함을 선사했다. 돈도, 백도 없이 진실을 밝히기 위해 고군분투했던 소시민 강도윤의 외로운 싸움이 기적을 일으키고 있는 가운데, 마지막 2회를 남겨두고 있는 `골든 크로스`의 결말에 시선이 모아지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