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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투세 폐지·거래세 인하…'만능통장' ISA 납입한도 1억→2억(종합) 2024-01-17 16:33:25
이사회 책임 강화·주총 내실화 정부는 투자자 친화적인 자본시장 조성을 위해 이사회의 책임 강화, 주주총회 내실화를 주요 내용으로 한 상법 개정을 추진한다. 소액주주의 편리한 참여를 위해 전자주주총회를 도입하고, 의결권 기준일(연말)과 주주총회일(3월)이 달라 주식을 매도한 뒤 주총에 참석하게 되는 문제 등을...
[연합시론] 감세로 주식시장 활성화, 줄어들 세수 대책도 있어야 2024-01-17 16:32:42
내년 0.15%로 예정대로 내리기로 했다. 절세 효과로 투자자의 자산 형성을 돕는 개인종합자산관리계좌(ISA)의 납입 및 비과세 한도가 상향되고, 국내 주식과 펀드에 투자하는 '국내 투자형 ISA'를 신설해 금융소득종합과세(연간 이자·배당소득 2천만원 초과) 대상자도 가입을 허용한다. 아울러 이사회가 의사 결정...
尹, 상속세 완화하나…"과도한 세제 개혁해야 증시 저평가 해결" 2024-01-17 14:50:53
투자"라고 말했다. 윤 대통령은 "과거 주식 투자자가 그리 많지 않았다고 한다면 지금은 주식 투자자가 우리 5000만 국민 중 1400만명이나 된다"며 "주식시장에서 국민연금을 비롯한 기금들의 재산이 제대로 형성되고 구축된다면 그게 결국 국민들에게 환원되는 것"이라고 짚었다. 그러면서 "국민들께서 뜻을 모아 여론의...
1400만 개미들, 稅 부담 확 줄어든다…금투세 폐지·ISA 비과세 2.5배 ↑ [종합] 2024-01-17 13:12:36
개인투자자들의 세금 부담이 크게 줄어들 것으로 보인다. 한국예탁결제원에 따르면 2018년 560만명이던 국내 개인투자자는 2022년 1424만명으로 대폭 늘었다. 윤 대통령은 "대한민국에는 글로벌 경쟁력을 갖춘 글로벌 기업들이 많이 있지만, 우리의 주식시장은 매우 저평가돼 있다"며 "우리 시장 역시 다른 나라 시장과...
공식화한 '금투세 폐지'…증권거래세는 예정대로 인하 2024-01-17 11:42:50
일었던 상법을 개정해 이사회가 의사 결정 과정에서 소액주주 이익을 반영할 수 있도록 한다는 방침이다. 17일 금융위원회는 '상생의 금융, 기회의 사다리 확대'를 주제로 윤석열 대통령이 주재한 '국민과 함께하는 민생 토론회'에서 이같은 내용을 발표했다.내년 도입 예정됐던 금투세 폐지키로…거래세는...
尹 "ISA 납입·비과세 한도, 2배 이상 확대" 2024-01-17 11:05:01
것이라고 강조했다. 토론회에는 전업투자자, 회사원, 소상공인·자영업자, 청년 등 금융서비스를 이용하는 다양한 직업과 연령대의 국민 50여 명이 참석했다. 정부에서는 최상목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 이정식 고용노동부 장관, 방기선 국무조정실장, 김주현 금융위원장, 대통령실에서는 이관섭 비서실장, 성태윤...
금투세 폐지에도 거래세 예정대로 인하…ISA 세제혜택 2.5배↑ 2024-01-17 10:56:37
경우 해외로 투자자들이 빠져나갈 수 있고, 주식시장에서 떠날 수도 있다"며 "그런 측면을 개선한다는 맥락에서 이번 제도를 생각해주면 좋을 것 같다"고 말했다. ◇ 상법 개정으로 이사회 책임 강화·주총 내실화 정부는 투자자 친화적인 자본시장 조성을 위해 이사회의 책임 강화, 주주총회 내실화를 주요 내용으로 한...
'총선 승부처' 된 1400만 개인투자자 2024-01-16 18:14:48
투자자를 겨냥한 정책을 앞다퉈 내놓고 있다. 지난해 말 공매도 한시 금지와 대주주 양도세 완화 카드를 꺼낸 정부·여당이 새해 들어서는 금융투자소득세 폐지를 약속했다. 야권과 제3지대에서도 소액주주 맞춤형 공약이 잇따르고 있다. 코로나19 사태 이후 증시 활황기를 거치며 급증한 개미투자자 표심이 총선의 핵심...
개미에 손절 당하면 '떡락당' 된다…與野 '공약 선물세트' 쏟아내 2024-01-16 18:14:37
나서 소액주주 관련 정책과 공약을 내놓는 것도 표면적으로는 이런 이유에서다. 다만 일각에서는 ‘핀플루언서’(금융 인플루언서)를 중심으로 팬덤화가 이뤄지고 있는 개인투자자들을 상대로 포퓰리즘성 정책이 남발될 것이라는 우려가 나온다. ○선거 앞두고 개미 잡기 총력전선거를 앞두고 소액주주를 위한 공약이 나온...
"일본서 한방 노린다"…일학개미들 '뭉칫돈' 베팅한 상품 2024-01-16 16:03:01
지난달 전체 순매수액(628만달러)보다 9배 가량 증가한 금액이다. 김성환 신한투자증권 연구원은 “연초 노토반도 지진으로 일본은행의 기준금리 인상 기대감이 사라졌고, 새로운 소액투자비과세(NISA) 제도가 실행되면서 개인 투자자들이 11월부터 매수세를 보이고 있다”며 “일본은행이 물가보다 경기를 더욱 신경쓰면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