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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뷰] ‘나를 잊지 말아요’, 정우성 표 멜로의 맛 2016-01-12 08:54:00
대한 각별함을 드러내기도 했다. “석원이는 속편했어요. 무의식중에서도 기억을 외면하려는 인물이니까요. 오히려 진영이가 흥미롭지 않나요? 김하늘 씨는 두 가지 연기를 했었어야 했어요. 모든 기억을 갖고 있는 진영이라는 캐릭터를 연기하면서도 석원 앞에서는 모르는 척 연기해야 했죠.” “살에 와 닿는 이야기를...
둘 다는 안 되겠니? 반쪽짜리 선구안을 가진 배우들 2016-01-08 18:25:21
`수상한 그녀`를 연달아 히트시키며 충무로의 블루칩으로 떠올랐다. 그러나 그녀의 브라운관 데뷔는 혹독하기만 했다. 기대와 우려 속에 시작한 `내일도 칸타빌레`가 최악의 시청률을 기록하며 막을 내린 것이다.그녀의 연기력이 아깝기에,부디 앞으로 좋은 작품을 만나길 바라본다. #정우성 정우성은 영화배우란 이미지가...
‘라스트 위치 헌터’ 빈 디젤, 페이스북 통해 차기작 소식 공개 2015-12-31 08:48:10
첫 도전한 빈 디젤은 최근 9600만 명의 팬을 보유한 자신의 페이스북 페이지에 ‘트리플 엑스’의 후속편에 사무엘 L. 잭슨이 전편에 이어 함께 출연한다는 소식을 전했다. 자신이 소화한 캐릭터명인 `샌더`를 활용한 재치 있는 멘트로 보는 이들을 즐겁게 하기도 했다. 또한 빈 디젤은 자신의 대표작 중 하나인 ‘리딕’의...
[천자칼럼] 영화 속 페미니즘 2015-12-27 22:48:16
다음 속편에선 여성 제다이 기사가 등장할 판이다. 4편에서 연약하기만 했던 레이아 공주(캐리 피셔)도 저항군 사령관으로 되돌아왔다.앞서 4주간 북미 박스오피스 1위였던 ‘헝거게임: 더 파이널’에서 최후의 1인은 여전사 캣니스(제니퍼 로렌스)다. ‘매드맥스: 분노의 도로’는 맥스(톰 하디)보다...
[리뷰] ‘스타워즈: 깨어난 포스’, 아껴둔 10년 치 박수를 보냅니다 2015-12-22 10:37:00
돌아온 속편이다. 지난 1977년 전 세계에 이름을 알린 ‘스타워즈’는 헐리우드 액션 영화의 주류를 서부극에서 sf로 탈바꿈시킬 정도로 큰 성과를 거둔 바. 약 40여 년의 시간 동안 꾸준히 시리즈 에피소드를 선보인 ‘스타워즈’의 현주소는 대세 영화라기 보단 헐리웃의 전통이자 살아있는 전설로 남게 됐다. 이러한...
[스타★기획] 응답하라 시리즈의 변신 ‘3色 변천사’ 2015-11-23 11:18:59
향한 택(박보검)의 짝사랑이 시작됐으며 선우(고경표)의 첫사랑은 덕선의 언니인 보라(류혜영)을 향하고 있다는 사실이 밝혀졌다. 어느 시리즈보다 다채로운 캐릭터가 등장한 이번 ‘응답하라 1988’은 연일 화제를 모으고 있는 중이다. 케이블 드라마로서는 완벽한 선전. 이번 ‘응답하라 1988’까지 화제를 모으며...
`한국인의 밥상` 속 깊은 맛, 생선 내장 밥상 2015-11-19 14:24:21
이곳 아낙들은 싱싱한 아귀 보다 남편을 더 기다린다. ‘행여나 기운찬 바다 물살에 휩쓸리지는 않을까’하는 걱정에 속편할 날이 없다고. 그 애끓는 마음은 갖은 양념과 청양고추, 아귀 간까지 같이 넣고 끓여낸 얼큰한 아귀애탕으로 달래면 그만이었다. 생선 부위 중 가장 먼저 상하는 성질 때문에 다대포 사람들만 맛...
대사 하나 없이, 가장 빛나는 조연 '車 배우' 2015-11-13 18:58:47
빅풋의 후속모델인 디스커버리 스포츠는 한국에서 5960만~6660만원에 팔린다.◆오래가는 시리즈 영화가 최고자동차 회사가 가장 선호하는 영화는 시리즈물. 단 한 편으로 끝나는 영화보다 속편은 기본이고 3편, 4편 이상 나올 수 있는 대작을 좋아한다. 흥행을 보장받는 영화에 오랫동안 자동차를 출연시킬 수 있어서다....
종영 그녀는 예뻤다…최시원-정준하 속편 준비? “그 바야바는 예뻤다” 2015-11-12 14:53:24
종영 그녀는 예뻤다…최시원-정준하 속편 준비? “그 바야바는 예뻤다” 화제의 드라마 ‘그녀는 예뻤다’가 해피엔딩으로 종영한 가운데, 최시원과 정준하의 코믹셀카가 공개돼 화제다. 정준하는 지난 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그 바야바는 예뻤다. 시원이랑 웃음 사망한 날, 무한도전, 그녀는 예뻤다”라는 글과 함께...
[인터뷰] 강동원, ‘검은 사제들’을 대하는 책임감 2015-11-10 10:46:00
가장 중요한 감정이었죠. 최부제를 믿고 가면 관객들도 의심할 수밖에 없지 않나요?” 영화를 보면 느끼겠지만 ‘검은 사제들’의 결말은 속편을 기대하게 만든다. 이에 강동원에게 속편에 대한 생각을 물었다. “속편 제안은 제가 먼저 했습니다. 하지만 만드는 사람의 입장에서 수치로 따지자면 400만에서 500만이 됐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