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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숲과 강을 보며 유유자적 걸어볼까" 서울 산책길 40곳 2018-01-28 11:15:01
좋은 길'로 꼽혔다. 인왕산 숲길은 서울 한복판에서 숲의 향내를 음미할 수 있는 '숲이 좋은 길'에 선정됐다. 양화진 나루터를 따라 양화진성지공원과 망원정까지 둘러볼 수 있는 양화나루길은 외국인 선교사의 묘원 등을 품고 있어 '역사와 문화가 있는 길'로 뽑혔다. 책자는 코스 소개, 대중교통, 길...
'화랑정신 계승' 경주 화랑마을 3월 준공…공정률 92% 2018-01-28 08:31:05
자연에서 심신을 수련하는 화랑 무예 체험장, 화랑공원이 들어선다. 지하 1층, 지상 3층짜리 전시관에는 한 번에 400명 이상 들어갈 수 있다. 500명을 수용하는 교육관, 생활관, 명상관, 자연학습장, 국궁장, 생태 숲길, 한옥 숙박시설, 김유신 길 등 힐링·체험 공간도 갖춘다. 청소년은 이곳에서 인문사회, 예술, 체육 등...
포근하지만 탁한 휴일…겨울 축제장 북적·도심 유원지 한산 2018-01-21 15:02:26
만끽했다. 방한복 차림으로 지리산 국립공원 정상을 찾은 등산객들은 겨울 눈과 수증기가 나무에 얼어붙었다가 녹기를 반복하며 만들어낸 서리꽃 자태에 감탄을 쏟아냈다. 포근한 날씨 속에 4만여명의 제주 관광객들은 서귀포시 남원읍 위미리 동백군락지 등을 찾아 화사하게 핀 꽃을 배경으로 사진을 찍으며 추억을 남겼...
[여행의 향기] 길 따라… 이야기 따라, 내가 풍경이 되는 그곳으로 2018-01-21 14:41:43
국가지질공원으로 등재된 임진강 동이리 주상절리의 장엄한 수직절벽을 곁에 두고 걷기도 하고, 고구려 때 임진강변에 지은 여러 보루를 잇는 숲길을 걷기도 한다. 후반부에는 한겨울에도 따스함이 스며 있는 연천 허브빌리지를 둘러볼 수도 있다. 한국에서 처음으로 홍수 방지 목적만으로 세워진 군남홍수조절지 부근에서...
[ 분야별 송고기사 LIST ]-지방 2018-01-16 08:00:09
지방-0181 15:06 [인사] 제주일보 180115-0711 지방-0182 15:06 곡성 동악산에 트레킹 명품숲길 조성 180115-0715 지방-0183 15:09 고현숙 국립부산과학관장 취임…"4차산업 체험전시 강화" 180115-0719 지방-0184 15:13 보은군 10월17일 '군민의 날'로 정해…"대추축제 기간 고려" 180115-0720 지방-0185 15:13...
[ 사진 송고 LIST ] 2018-01-11 10:00:00
01/11 08:01 서울 전수영 소나무 숲길 01/11 08:01 서울 전수영 해안 데크길 01/11 08:01 서울 전수영 한파에 얼어붙은 데크 고드름 01/11 08:01 서울 전수영 갈매기 떼 01/11 08:18 서울 변지철 엉금엉금 출근길 01/11 08:18 서울 사진부 출근하는 조명균 통일부 장관 01/11 08:23 서울 박지호 폭설...
[연합이매진] 호미반도 해안둘레길 2018-01-11 08:01:14
나눈 뒤 연오랑세오녀길(청림동∼연오랑세오녀테마공원, 6.1㎞), 선바우길(연오랑세오녀 테마공원∼흥환해수욕장, 6.5㎞), 구룡소길(동해 발산1리∼구만리 어항, 6.5㎞), 호미길(호미곶면 구만리∼호미곶 상생의 손, 5.3㎞) 등 코스별로 특색을 살린 이름을 부여했다. 호미곶의 '상생의 손'부턴 구룡포를 거쳐 장기...
국내 최대 낙동강체육공원 이용객 60만명 돌파 2018-01-08 17:43:59
낙동강 둔치에 조성한 낙동강체육공원에는 종합경기장, 축구장, 족구장, 풋살경기장 등 모두 41개 체육시설이 있다. 작년 경북도민생활체육대축전, 전국초등축구리그 왕중왕전 등 각종 체육대회가 줄을 이었고, 열린음악회와 창조농업 박람회 등 행사도 열렸다. 특히 지난해 캠핑장, 생태 남방로, 테마숲길, 금계국 단지,...
[여행의 향기] 보기만 해도 덜덜? 땀 뻘뻘 나는 '겨울왕국'으로 오세요 2018-01-07 14:39:21
더한다. 오대산 선재길은 사색과 치유의 숲길이다. 월정사와 상원사를 잇는 이 길에는 눈꽃 트레킹 이상의 의미가 있다. 계곡 따라 이어지는 선재길은 흙, 돌, 나무, 물을 밟으며 걷는 길이다. 겨울이면 눈이 고요함을 더한다. 상원사를 잇는 도로가 생기기 전 선재길은 스님과 불자들이 오가며 수행하는 길이었다. 오대산...
[연합이매진] 경기 보고 주변 명소 관광하고 2018-01-06 08:01:03
숲길. 월정사 일주문에서 금강교까지 이어지는 숲길에는 하늘을 향해 치솟은 전나무 1천 그루가 도열해 있다. 전나무에 하얀 눈이 소복하게 쌓인 날 사랑하는 사람과 함께 숲길을 걸으면 사랑이 저절로 깊어질지 모른다. 대웅전 앞마당에 아름다운 자태로 서 있는 팔각구층석탑(국보 제48호)과 석조보살좌상(보물 제139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