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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혈압 심혈관질환 주의 `사망위험 2.54배 높아` 2016-05-13 11:51:49
저혈압 심혈관질환 주의 소식이 전해졌다. 지선하 연세대 보건대학원 교수는 1992년과 1995년 국민건강보험공단에서 시행한 건강검진을 받은 30세 이상 120만명을 20년간 추적 조사한 결과 이같이 나타났다고 밝혔다. 이번 조사 결과에 따르면 저혈압 환자는 심장에 혈액을 공급하는 관상동맥이 좁아지거나 막혀 발생하는...
[Health] 지카바이러스, 수혈없는 고용량 정맥 철분주사로 감염 차단 2016-03-29 17:23:33
암을 비롯해 인공관절, 제왕절개, 심뇌혈관질환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용되고 있다. 수술 후 더 빨리 회복될 가능성이 커 입원비 등 치료비를 절약할 수 있는 장점도 있다.고용량 정맥철분주사제는 적혈구를 생산하는 조혈작용에 필수성분인 철분을 환자의 정맥을 통해 혈액 내 적혈구 용적률(헤마토크리트)과 생체 내에서...
진해보건소, 진해자율방범연합회와 혈관관리 프로젝트 진행 2016-03-28 11:55:43
밀착형 심뇌혈관질환 예방사업 가운데 하나다. 진해보건소는 자율방범대원들의 혈압·혈당검사, 체성분검사를 시작으로 5주 동안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이를 위해 진해보건소와 진해자율방범연합회는 심뇌혈관질환 예방을 위한 생활습관 개선은 지역사회와 공공보건기관이 통합적으로 진행해야 한다는 내용의...
갱년기 여성,호르몬치료 주저할 필요 없다··"다양한 효과 기대" 2016-02-22 10:28:09
강조했다. 이외에도 전문가들은 뇌졸중, 심장과 연결된 혈관이 막히는 심뇌혈관질환에 있어서도 여성호르몬 복용에 따른 위험은 고려할 수준이 아니라고 조언했다. 박은정 단국의대 제일병원 교수는 "폐경 10년 이내에 여성호르몬제를 사용한 여성의 관상동맥질환 사망 비교위험도는 0.7, 질환 자체의 위험도는 0.52로...
갱년기 여성, 호르몬치료 주저할 필요 없어 "부작용 걱정無" 2016-02-22 09:18:32
강조했다. 이외에도 전문가들은 뇌졸중, 심장과 연결된 혈관이 막히는 심뇌혈관질환에 있어서도 여성호르몬 복용에 따른 위험은 고려할 수준이 아니라고 조언했다. 박은정 단국의대 제일병원 교수는 "폐경 10년 이내에 여성호르몬제를 사용한 여성의 관상동맥질환 사망 비교위험도는 0.7, 질환 자체의 위험도는 0.52로...
몸집 키우는 창원 병원들 '환자 유치전' 2016-02-11 18:34:33
심뇌혈관질환, 암, 외상, 중증응급질환 등 치료가 어려워 인근 부산이나 서울 등 다른 지역 병원으로 가는 중부경남 환자들을 집중 공략할 계획이다. 이를 위해 814억원을 투입해 로봇수술기와 3d영상유도방사선치료기 등 첨단장비 1162점을 들여놨다. 병원 운영에 필요한 의료진을 포함해 직원 1100명을 채용했다. 의사직...
삶의질 높이려면 어떻게? "신경·혈관질환 극복, AI 확산" 2016-02-02 13:56:53
치매 등 퇴행성 뇌·신경질환, 심뇌혈관 질환의 조기 진단·치료 기술 개발과 예방 프로그램의 개발·보급이 중요한 것으로 꼽혔다. 또 모바일, 사물인터넷(IoT), 웨어러블(착용형 기기) 등 다양한 기술을 활용해 휴대용 진단, 원격 건강관리 등 고령자 친화적 제품·서비스도 개발해야 할 것으로 나타났다. 유전체 기반...
[건강한 인생] 30대 남성 복부 초음파·4050 여성 유방암 검사·60대 골밀도 검사 꼭 하세요 2016-01-27 07:00:20
것이 바로 혈관질환이다. 간단한 혈압이나 콜레스테롤 수치는 물론 뇌혈관질환과 심혈관질환에 대처하기 위한 검사도 받아야 한다. 심뇌혈관 질환에는 뇌졸중, 협심증, 심근경색 등이 있다. 갑자기 발생해 한두 시간 이내에 사망에 이를 수 있는 질환이다. 사전 검사를 통해 위험도를 평가하고 이들 질환을 예방할 수 있는...
[건강한 인생] 한파 기습, '심근경색 주의보'…홍삼으로 심뇌혈관 건강관리 2016-01-27 07:00:11
심장에 부담이 가는 현상이 크게 늘어난다.날씨가 갑자기 쌀쌀해지면 심뇌혈관 질환에 따른 돌연사가 급증하는 것도 이 때문이다. 실제로 심장으로 가는 혈관이 혈전이나 혈관 수축에 의해 급성으로 막히는 질환인 심근경색은 날씨가 추워지는 12월에 가장 많이 발생한다.심뇌혈관 질환은 암에 이어 한국 사망 원인 2~3위를...
뇌·심장 저격하는 한파…요즘같이 추운 날, 아침운동은 피하세요 2016-01-23 03:00:06
심근경색증이나 뇌졸중 등으로 응급실에 실려오는 환자가 늘어난다. 이들 질환은 모두 기온이 뚝 떨어지는 시기에 환자가 가장 많다. 따뜻한 잠자리에서 일어나 찬 공기에 갑자기 노출되면 혈관이 수축해 심뇌혈관 질환이 생길 위험이 높아진다. 실내외 온도 차가 큰 겨울 아침에 신문을 가지러 나가거나 볼일을 보러 잠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