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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에 와인·탄산 더하니…작년에만 2100만병 '불티' 2024-03-25 09:52:39
화이트와인과 탄산을 블렌딩한 알코올 도수 7도의 상품으로 저도주를 선호하는 MZ(밀레니얼+Z)세대에게 인기를 끌었다. 롯데칠성음료는 별빛청하의 누적 판매량이 지난달 말까지 1년 10개월간 3300만병을 기록했다고 25일 밝혔다. 이는 매월 약 150만병씩 판매된 셈으로 지난해에만 2100만병이 판매됐다. 롯데칠성음료 측은...
롯데아사히, 내달 국내에 '오리온 더 드래프트' 출시 2024-03-25 09:37:13
제품이며, 알코올 도수는 5.5%다. 맥주 캔 상부에는 오리온 맥주를 상징하는 별 3개를 배치했다. 롯데아사히주류는 작년 국내에 '아사히 수퍼드라이 생맥주캔'을 내놨고, 올해는 '아사히 쇼쿠사이'를 출시한 바 있다. sun@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대통령 죽이겠다"…112 전화한 60대 남성 징역 2개월 2024-03-25 09:00:49
않은 것으로 파악됐다. 재판부는 "알코올 의존 등 정신건강 상태가 좋지 못한 점은 유리한 정상으로 참작한다"면서도 김씨가 지난 2020년과 2023년 위계공무집행방해죄 등으로 징역형을 선고받은 점을 들어 "같은 죄로 누범기간에 있으면서도 범행을 저질렀다"고 했다. 조아라 한경닷컴 기자 rrang123@hankyung.com
"대통령 죽이겠다"…60대 징역 2개월 실형 2024-03-25 08:13:30
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다. 김씨의 전화로 경찰 5명이 현장에 출동까지 했지만 자살을 시도하는 등의 정황은 없었던 것으로 파악됐다. 재판부는 "알코올 의존 등 정신건강 상태가 좋지 못한 점은 유리한 정상으로 참작한다"면서도 김씨가 지난 2020년과 2023년 위계공무집행방해죄 등으로 징역형을 선고받은 점을...
20대 공무원, 관용차로 음주 역주행 사고 2024-03-23 15:35:57
한 국도에서 만취 상태로 관용차를 운전하다 역주행해 1t 화물차와 충돌한 뒤 보호난간을 들이받은 혐의를 받는다. A씨는 허리 등을 다쳐 병원에서 치료받고 있다. 당시 A씨 혈중알코올농도는 면허취소 수준(0.08% 이상)이었던 것으로 확인됐다. A씨는 업무차 교육을 받으러 부여에 왔다가 술을 마신 뒤 운전대를 잡은...
아내와 '불륜관계' 여성에 격분…살해 시도한 남편 징역형 2024-03-22 17:37:46
혈중알코올농도는 0.036%로 면허 정지 수준으로 확인됐다. 이후 경찰은 "남편이 지인을 폭행하고 자살한다고 나갔다"는 아내의 신고를 받고, A씨 차량을 수배해 검거했다. 재판부는 "피고인은 미리 둔기를 준비하는 등 범행을 계획했고, 살인미수 범행 직후 도주하면서 음주운전 범행을 추가로 저질러 죄질이 불량하고 비난...
130km로 돌진한 '음주 뺑소니', 고교생 사망 2024-03-22 16:18:31
들이받고서야 멈춰 섰다. 사고가 난 도로는 50㎞의 속도 제한이 있었지만 A씨 차량은 130㎞의 속도로 주행한 것으로 드러났다. 경찰이 음주 측정을 한 결과 A씨의 혈중알코올농도는 0.119%로 면허 취소 수준이었다. A씨는 경기도 평택에서 술을 마시고 20여㎞ 차를 몬 것으로 조사됐다. 경찰 관계자는 "동종 전과는...
'아내의 내연녀' 살해하려 한 남편, 징역 2년6개월 2024-03-22 14:54:51
알코올농도 0.036%의 술에 취한 상태로 서산 시내까지 13㎞ 구간을 운전한 혐의(도로교통법상 음주운전)도 있다. 앞서 1심 재판부는 "미리 둔기를 준비하는 등 범행을 계획했고, 살인미수 범행 직후 도주하면서 음주운전 범행을 추가로 저질러 죄질이 불량하고 비난 가능성이 높다"면서도 "피해자가 처벌을 원하지 않고...
일본서 감염병 'STSS 환자' 증가…국내는 괜찮을까 2024-03-22 10:45:41
발생할 수 있는 바이러스 감염(수두 등), 알코올 의존증 환자, 당뇨병 환자라면 의심증상이 발생하면 신속히 의료기관 진료를 받아야 한다"고 했다. 의심 환자가 병원을 찾으면 의료진은 진료할 때 마스크, 장갑 등 적절한 개인보호구를 착용하고 철저한 의료감염 관리를 해야 한다. 지영미 질병관리청장은 "해외여행객들...
차 빼다가 '쿵'…현직 경찰 간부 음주사고 2024-03-18 22:07:56
오후 11시께 서구 한 아파트에서 "주차장에 있는 차를 빼달라"는 전화를 받은 A 경감이 거주지에서 나와 운전대를 잡았다. A 경감은 자신의 차를 후진하다 주차된 다른 차량에 접촉 사고를 냈다. 사고 당시 A 경감의 혈중알코올농도는 면허 취소 수준이었다. 경찰은 A 경감을 직위 해제하고, 사고 경위가 확인되는 대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