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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금융, 지속가능 글로벌 100대 기업 2024-01-19 18:37:42
양종희·사진)은 19일 글로벌 ESG(환경·사회·지배구조) 투자자문 그룹 ‘코퍼레이트나이츠’가 발표한 ‘지속가능한 글로벌 100대 기업’에 국내 금융사 중 유일하게 2년 연속 선정됐다. 지속가능한 금융 확대와 온실가스 배출량 및 에너지 사용량 감축, 다양성 확대 등 22개 ESG 핵심 지표에서 성과를 인정받았다.
KB금융 "2년 연속 지속가능 글로벌 100대 기업 선정" 2024-01-19 12:59:55
금융 확대, 온실가스 배출량·에너지 사용량 감축, 다양성 확대 등 총 22개 ESG 핵심지표에서 고루 우수한 성과를 인정받았다"며 "국내 금융회사로서는 유일하게 2년 연속 100대 기업으로 선정됐다"고 말했다. KB금융은 모건스탠리캐피털인터내셔널(MSCI) ESG 평가에서 최상위 등급(AAA)을 받았고, '2023년 다우존스...
KB금융 "지속가능 글로벌 100대 기업에 2년 연속 선정" 2024-01-19 11:56:47
온실가스 배출량·에너지 사용량 감축, 다양성 확대 등 총 22개 ESG 핵심지표에서 고루 우수한 성과를 인정받았다"며 "국내 금융회사로서는 유일하게 2년 연속 100대 기업으로 선정됐다"고 설명했다. 앞서 지난해 KB금융그룹은 모건스탠리캐피털인터내셔널(MSCI) ESG 평가에서 최상위 등급(AAA)을 받았고, '2023년...
유한킴벌리, HD현대와 핸드타월 재활용 협력…"탄소 저감 노력" 2024-01-19 09:10:08
배출량 역시 저감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유한킴벌리와 HD현대는 이번 캠페인을 통해 연간 약 21.8t의 핸드타월을 재활용하고 이를 통해 매년 약 18.6t의 온실가스를 감축할 계획이다. 이는 중부지방 30년생 소나무 기준으로 약 2천40여그루의 식재 효과를 내는 것이다. kaka@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현실 모르고 대응 실패"…WSJ, 기후특사 사퇴 존 케리 '혹평' 2024-01-19 07:26:38
특사가 3년간 중국의 온실가스 배출 감축을 최우선으로 추진했다고 지적했다. 그러나 국제환경단체 기후환경추적(CAT)에 따르면 지난해 중국의 온실가스 배출은 지난 2015년에 비해 오히려 13%나 증가했다. 같은 기간 미국의 온실가스 배출은 9% 감소했다. WSJ은 중국의 에너지 수요가 급증한 만큼 탄소 배출량도 꾸준히...
"EU 집행위, 회원국에 2040년까지 온실가스 90% 감축 권고 방침" 2024-01-19 02:00:27
오는 2040년까지 온실가스 배출량 90% 감축을 권고할 예정이라고 폴리티코, 로이터 통신 등 외신이 18일(현지시간) 보도했다. 복수 소식통에 따르면 집행위는 현재 이런 내용을 골자로 한 2040년 기후 목표 권고안을 작성 중이며, 내달 6일께 공식 발표할 예정이다. 팀 맥피 EU 집행위원회 기후정책 담당 대변인도 이날...
'無가열로 아스콘 보온' 리팔트코리아, 단열기술 통해 친환경 입증 2024-01-18 11:14:52
때문. 온실가스 감축은 비단 건설업계 뿐만 아니라 각 지자체에서도 가장 큰 숙제이자 목표이다. 이러한 친환경 트렌드에 발맞춰, 도로포장 공사에 탄소 저감을 실현한 기업이 있어 이목을 끌고 있다. 경북 고령에 본사를 둔 ㈜리팔트코리아는 무가열 방식으로 온도가 유지되는 기술을 개발, 이를 접목한 '열 방출...
다보스포럼서 기후위기 소극대응 질타…"탄소 배출에 열중"(종합) 2024-01-18 01:16:29
합쳐진 것"이라며 "2030년까지 온실가스 t당 85달러 정도로 (대응 자금의) 수준이 설정돼야 할 것"이라고 말했다. 존 케리 미국 기후특사는 국제사회가 내놓는 기후변화 대응 기부금뿐 아니라 민간 투자를 통한 탈탄소화를 추진하는 방안을 제시했다. 그는 "전 세계 기부액의 2% 정도가 기후변화와 관련한 규모인데, 이는...
무탄소 선박·수소물류…재계, 다보스서 친환경사업 세일즈 2024-01-17 20:22:58
추진 가스운반선' 사업을 소개했다. 해양 운송은 글로벌 무역의 90%를 담당하고 세계 온실가스 배출량의 3%를 차지한다. 한화오션이 개발 중인 암모니아 가스터빈 기술로 해양 운송 분야에서 탈탄소를 이루면 온실가스 감축에도 크게 기여한다고 김 부회장은 강조했다. 한화오션은 지난해 11월 다보스포럼의 개척...
향수·비누에 쓰인다고?…'기후변화 주범' 이산화탄소의 변신 2024-01-17 11:48:19
병에 들어가는 CO₂는 3.6g에 불과하지만, 포집된 온실가스의 사용 방법의 하나를 보여줬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 세계는 앞으로 수십 년 안에 매년 수십억t의 온실가스를 포집해야 할 것으로 보인다. 또 재생에너지와 전기차만으로 CO₂배출량을 '0'(영)으로 만들기엔 역부족이다. 국제에너지기구(IEA)의 2019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