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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 대북제재 효과는 중국에 달려…문앞 단속 잘할까 2017-09-12 10:40:18
중국의 공식 통계상으로는 지난 2014년부터 대북 원유수출은 없지만 단둥(丹東)에서 신의주로 연결된 송유관을 통해 50만t가량의 원유를 무상 공급해온 것으로 알려졌다. 무상 공급은 그대로 두고 새로 설정된 상한선만큼만 수출량으로 계상하거나 무상 공급량을 수출량으로 양성화하는 '꼼수'를 부릴 경우 제재 효...
[SNS돋보기] 유엔, 북한에 '유류 제한' 제재…실효성 놓고 갑론을박 2017-09-12 09:14:10
'생명줄'인 원유 등 유류의 공급을 최초로 약 30% 차단하고, 북한산 섬유제품 수입을 금지했다. 단 애초 거론됐던 전면적 원유 금수나 김정은 북한 노동당 위원장에 대한 제재가 빠져 미국이 주도했던 초강경 원안에서는 상당 부분 후퇴했다는 것이 국제사회의 중론이다. 네이버의 사용자 'yooc****'는...
[ 분야별 송고기사 LIST ]-외신 2017-09-12 08:00:06
07:15 안보리 대북제재 만장일치 채택…대북 원유수출 동결(2보) 170912-0100 외신-0045 07:16 안보리 대북제재 만장일치 채택…유류 첫 제재 대상에 포함(3보) 170912-0101 외신-0046 07:17 對北결의 뭘 담았나…'유류 제재' 길트고 섬유禁輸 '돈줄 차단' 170912-0102 외신-0047 07:19 '원유·김정은...
안보리 대북제재 결의…김정은 제재 대상서 빠지고 섬유수출은 전면 금지 2017-09-12 07:36:26
원유 수출은 기존 연간 400만 배럴을 초과해서 수출하지 못하도록 했다.이는 당초 미국이 추진한 전면적인 원유 금수 조치에 미치지 못한 것이다. 초강경 원안보다 후퇴하면서 실효성 논란이 불가피할 전망이다. 하지만 전체 유류량 공급의 30% 정도가 차단되도록 타협함으로써 대북제재가 결렬되는 상황은 피했다는 평가가...
유엔 대북제재 결의…유류공급 30% 차단·섬유수출 전면금지(종합) 2017-09-12 07:29:50
원유금수가 빠진 데다 김정은 북한 노동당 위원장에 대한 제재도 제외되는 등 미국이 주도한 초강경 원안에서는 상당 부분 후퇴해 핵·미사일 개발을 멈추지 않는 북한의 태도변화를 끌어낼 수 있을지 실효성 논란이 불가피할 전망이다. 다만 결의안의 최대 쟁점인 전면적 원유금수를 놓고 미국과 중국, 러시아가 맞선 끝에...
핵실험 9일만에 초고속 대북결의…디데이 직전 美·中 타협 2017-09-12 07:22:27
윤곽을 드러냈다. 전면적인 원유 금수(禁輸)는 물론이거니와 공해 상 북한 선박 강제검색, 김정은·김여정 남매를 포함한 권력핵심 5명의 블랙리스트 포함 등 초강력 제재들을 망라하는 내용이었다. 당시 류제이(劉結一) 유엔주재 중국대사는 아프리카연합(AU) 본부 방문차 에티오피아 아디스아바바를 방문 중이었던 것으로...
'원유·김정은 제재' 초안보다 후퇴…北셈법 바꿀수 있을까 2017-09-12 07:19:19
바꿀수 있을까 원유 年400만배럴서 동결…"원유·정유제품 年30% 축소효과" 공급량 제한 섬유제품 수출금지·해외 노동자 제한…"연 10억 달러 차단" 중러 반대에 '초강력 제재' 퇴색, 유류 제한 감시장치 부족 (유엔본부=연합뉴스) 이귀원 특파원 = 유엔 안전보장이사회(안보리)가 11일(현지시간) 북한의 6차...
對北결의 뭘 담았나…'유류 제재' 길트고 섬유禁輸 '돈줄 차단' 2017-09-12 07:17:38
트인 '유류제재'…석탄 금수조치 수순 밟나 = 공식적인 통계는 없지만 북한은 중국과 러시아 등으로부터 공급받는 유류 제품은 연간 850만 배럴로 알려졌다. 원유가 400만 배럴, 정유제품이 450만 배럴로 각각 추정된다. 이번 제재결의안은 기존 400만 배럴에서 원유 공급을 동결하되 정유제품에 대해서는 200만...
안보리 대북제재 만장일치 채택…유류 첫 제재 대상에 포함(3보) 2017-09-12 07:16:24
하지만 이번 결의안은 전면적인 대북 원유금수가 빠진데다 김정은 북한 노동당 위원장에 대한 제재도 제외되는 등 미국이 주도한 초강경 원안에서는 상당부분 후퇴해 실효성 논란이 불가피할 전망이다. 다만 이번 결의안의 최대 쟁점인 전면적 원유금수를 놓고 미국과 중국, 러시아가 맞선 끝에 상한선을 정해 전체 유류량...
안보리 대북제재안 '후퇴'…채택돼도 대화견인 역부족 전망 2017-09-12 00:47:44
관심이 쏠렸던 원유와 관련해서는 당초 북한에 대한 전면 수출 금지를 추진했지만, 기존 수준에서의 동결로 가닥을 잡은 것으로 전해졌다. 일종의 상한선을 설정한 것으로 기존 수준에서 북·중 원유 파이프라인은 계속 가동될 수 있게 된 셈이다. 초안에서 적시됐던 북한의 '최고 존엄' 김정은 노동당 위원장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