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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역당국 "등교개학 후 집단발병 가능성…저학년 더 우려"(종합) 2020-05-04 15:33:12
있다"며 "위험도의 차이보다는 수칙 준수율의 차이가 조금은 있다"고 답했다. 등교 시기에 대해서는 "5월 11일에 하든 18일에 하든, 그때까지도 발생 상황을 계속 보면서 판단해야 하는 상황"이라면서도 "현재와 같은 추세가 유지된다면 일단은 사회적 거리두기나 개인위생수칙 준수, 학사일정을 감안해 고3이 가장 먼저...
당국 "등교개학 이후 집단발병 가능성 있다…모의훈련 중" 2020-05-04 15:14:00
위생수칙을 지키거나 사회적 거리두기를 지키는 데에 고학년 또는 중고등학생보다는 관련 수칙을 지키기 어려운 면이 있다"며 "위험도 차이라기보다는 사회적 거리두기, 개인위생수칙 준수율에서 차이가 조금은 있을 것"이라고 했다. 그러면서 "좀 더 단계적으로 그런 위험성을 감안해서 단계적으로 등교개학을 하는 방안을...
방역당국 "등교개학 후 집단발병 가능성 있어…모의훈련 준비" 2020-05-04 14:56:44
지침과 (집단발병) 발생 시 역학조사 및 관리지침을 마련하고 모의훈련을 하는 등의 준비를 진행하고 있다"고 말했다. 학교 급별로 감염 위험도가 다른지를 묻자 그는 "아무래도 개인위생수칙이나 사회적 거리 두기를 지키는데 저학년이 고학년이나 중고교생보다는 어려운 면이 있다"며 "위험도의 차이보다는 수칙...
"야외는 안전한가요?" '생활 속 거리두기' 문답풀이① 2020-05-04 12:51:04
입과 코 가리기), 2m(최소 1m) 거리두기 등 생활수칙을 준수하는 것이 더 효과적이고 중요하다. -- 3∼4일 쉴 때 자가격리와 유사한 수준으로 관리하나. ▲ 자가격리 수준은 아니지만, 열이 나거나 호흡기 증상이 있는 동안에는 가능한 주변 사람과 만나지 않는 것을 권한다. ◇ 제2수칙 '사람과 사람 사이, 두 팔...
"사회적 거리두기, 2년 이상 할 수도" <스위스 보건 전문가> 2020-05-03 21:23:44
손 씻기 같은 위생 수칙 등을 통해 바이러스의 확산을 막아 코로나19 재생산 지수(R0)를 1 이하로 낮춰야 한다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우리는 코로나19 접촉 추적 앱과 더 많은 검사 등의 조치를 통해 확산을 억제하려고 하는데, 여기에는 모든 사람이 참여해야 한다"면서 "그렇지 않으면 두 번째 유행이 현실화한다"고...
스위스 전문가 "사회적 거리두기, 2년 이상 할 수도" 2020-05-03 20:41:16
손 씻기 같은 위생 수칙 등을 통해 바이러스의 확산을 막아 코로나19 재생산 지수(R0)를 1 이하로 낮춰야 한다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우리는 코로나19 접촉 추적 앱과 더 많은 검사 등의 조치를 통해 확산을 억제하려고 하는데, 여기에는 모든 사람이 참여해야 한다"면서 "그렇지 않으면 두 번째 유행이 현실화한다"고...
45일만에 생활방역 전환…신규확진·깜깜이환자 감소에 승부수(종합) 2020-05-03 19:03:29
등 기본적인 위생수칙 준수부터 아프면 3∼4일 집에 머무는 생활습관 형성까지 온 국민이 일상생활에서 지켜야 할 '생활 속 거리두기' 지침을 확정해 공개했다. 국민 개개인이 방역 주체가 되어 지켜야 할 지침이다. 지침에 따르면 기본적으로 37.5℃ 이상의 발열, 기침·인후통 등 호흡기 증상이 있거나 최근 14일...
이젠 '생활방역'…"버스에선 대화 자제·축의금은 온라인 송금" 2020-05-03 18:48:16
위생수칙을 지켜야 하고, 사람들이 모인 장소에서는 가급적 1∼2m 거리를 두는 게 기본이다. 발열이나 호흡기 증상이 있거나 14일 이내 해외여행을 했을 때는 행사 참석, 시설 방문, 직장 출근 등을 하지 말아야 한다. 3일 방역당국이 확정해 발표한 생활 속 거리두기 세부지침을 바탕으로 코로나19 시대의 '새로운...
아프면 쉬기·카페서 거리두기 가능한가…"칸막이 등 지혜 발휘"(종합) 2020-05-03 18:29:02
국민 의견 수렴 과정에서도 가장 지키기 어렵다고 꼽힌 수칙 중 하나다. 정 본부장은 "아플 때 쉴 수 있는 문화나 제도를 만들기 위해서 재택근무, 유급휴가 등 사회 제도적인 지원과 그런 문화를 형성해 나가는 노력을 지속해야 한다"고 말했다. 그는 정부가 '사회적 거리두기'에서 '생활 속 거리두기'로...
45일만에 생활방역 전환…지역감염 감소 등 '희망지표'에 승부수 2020-05-03 15:47:43
등 기본적인 위생수칙 준수부터 아프면 3∼4일 집에 머무는 생활습관 형성까지 온 국민이 일상생활에서 지켜야 할 '생활 속 거리두기' 지침을 내놨다. 이는 곧 국민 개개인이 방역 주체가 돼야 한다는 의미다. 지침에 따르면 기본적으로 37.5℃ 이상의 발열, 기침·인후통 등 호흡기 증상이 있거나 최근 14일 이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