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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둑 男단체, 중국 꺾고 13년 만에 '金' 2023-10-04 00:45:08
단체전 결승에선 한국이 중국에 1-2로 석패하며 은메달에 만족해야 했다. 최정 9단과 김은지 7단이 각각 리허 5단과 우이밍 5단에게 불계패했다. 오유진 9단이 위즈잉 7단을 꺾었지만 중국의 우승이 결정된 뒤였다. 양궁도 금메달 최소 1개를 확보했다. 이날 양궁 여자 리커브 개인전 준결승에서 임시현 선수와 안산 선수가...
한국 바둑, 중국 꺾고 남자 단체전 '금메달' 2023-10-03 21:31:32
불리한 자오천위 9단에게 297수 만에 백 4집 반 승을 따내는 깜짝 활약을 선보였다. 앞서 신진서는 지난달 28일 남자개인 4강에서 대만의 쉬하오훙 9단에게 278수 만에 흑 불계패해 동메달에 만족해야 했다. 이날 앞서 열린 여자단체 결승전에서는 한국이 중국에 1-2로 패해 은메달을 획득했다. (사진=연합뉴스)
아시안게임 인기 타고…e스포츠, 新산업으로 뜬다 2023-10-03 18:16:20
종목에서 한국은 금메달 2개, 은메달 1개, 동메달 1개를 거머쥐었다. 베트남 국영방송과 협업3일 업계에 따르면 아시안게임을 계기로 e스포츠 시장을 공략하는 업체가 부쩍 늘었다. 유튜브 등 해외 플랫폼 기업 일색인 이 시장에서 한국 기업들이 직접 동남아시아와 인도 시장을 개척해 현지에 e스포츠 ‘붐’을 일으키는...
남자 카약, 2인승 이어 4인승 500m도 '은메달' 2023-10-03 12:58:04
2인승 500m에 이어 4인승 500m에서도 은메달을 수확했다. 조광희, 조현희(이상 울산광역시청), 장상원(인천광역시청), 정주환(국민체육진흥공단)으로 구성된 대표팀은 3일 중국 저장성 항저우의 푸양수상스포츠센터에서 열린 대회 남자 카약 4인승 500m 결승전에서 1분25초006을 기록해 9개 팀 중 2위를 차지했다. 중국...
'10대와 30대'…나이 뛰어넘은 '환상의 짝꿍' 신유빈·전지희 2023-10-03 09:39:31
준결승에서 물리치는 파란을 일으키며 은메달을 목에 걸기도 했다. 이들은 각자의 강점으로 서로의 약점을 채워주는 '환상의 궁합'을 빚어낸다. 신유빈이 패기와 열정으로 상대를 몰아붙이고, 예상치 못한 역습에는 경험이 많은 전지희가 나서 해결한다. 이날도 서로의 빈틈을 채워주는 완벽한 호흡과 경기력으로...
"세리머니하는 것 보고 그냥 달렸다"…대만 그 선수의 '한마디' 2023-10-02 19:14:39
연출돼 한국의 메달 색깔은 금메달에서 은메달로 바뀌었다. 대회 조직위원회 정보 사이트 ‘마이인포’에 따르면 집념의 승리를 이끌어낸 황위린은 경기 후 “상대가 축하(세리머니)하고 있는 장면을 봤다. 딱 몇 m가 부족했던 상황이었다”면서 “그 순간 아무것도 생각하지 않았다. 그냥 결승선을 향해 달렸다”고 말했...
'준비된 챔프' 유해란, 韓 우승 갈증 풀었다 2023-10-02 18:31:45
국가대표로 아시안게임 단체전 은메달을 땄고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투어에서 신인왕을 차지하며 3년간 5승을 올렸다. 지난 연말에는 LPGA투어 진출 자격을 따내는 퀄리파잉 시리즈를 수석으로 합격하며 올 시즌 활약을 예고했다. 하지만 LPGA투어 우승은 잡힐 듯 잡히지 않았다. 이번 대회 전까지 출전한 대회는 총...
금빛질주 펼쳐놓고…설레발에 은메달 2023-10-02 18:30:24
계주에서 은메달을 땄다. 한국 야구대표팀은 B조 조별리그 2차전에서 대만에 0-4로 패하며 아시안게임 4회 연속 우승 목표 달성이 불투명해졌다. 대만이 2승을 거둬 B조 1위를 예약했고, 1승1패인 우리나라는 조 2위로 슈퍼라운드 진출을 바라봐야 하는 처지가 됐다. 대만은 3일 1승1패의 홍콩과 조별리그 최종전을 벌이며...
'막판 역전' 대만 롤러 "韓 축하 중에도 난 싸웠다" 2023-10-02 17:23:10
대만(4분5초692)과 불과 0.01초 차이로 은메달에 만족해야 했다. 레이스 승패는 막판에 갈렸다. 마지막 주자 정철원이 승리를 예감하고 결승선을 통과하기 직전 두 팔을 들어 올리는 세리머니를 펼치다가 끝까지 추격해 왼발을 쭉 뻗은 황위린에게 역전당했다. 대회 조직위원회 정보 사이트인 마이인포에 따르면 황위린은...
너무 빨리 세러머니 하다가… 롤러스케이트 대표팀, 0.01초차 銀 2023-10-02 16:09:19
이날 앞서 열린 3,000m 계주에서 은메달을 획득했다. 카누에서는 '간판' 조광희와 장상원이 카누 스프린트 남자 카약 2인승 500m에서 1분37초690를 기록하며 중국 팀(부팅카이-왕충캉·1분36초658)에 이어 은메달을 땄다. 이번 대회에서 한국 카누가 수확한 첫번째 메달이다. 조수영 기자 delinews@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