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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택시기사 4살 손자도 확진…`거짓말` 강사발 감염 속출 2020-05-19 10:51:49
서울 이태원 클럽을 방문한 뒤 `코로나19` 확진판정을 받은 `인천 학원강사`와 관련한 확진자가 경기 용인시에서도 나왔다. 용인시는 19일 "인천 125·126번 확진자의 손자인 수지구 풍덕천1동 동문아파트에 사는 A(4) 군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아 지역 내 72번 환자가 됐다"고 밝혔다. A군은 지난 15일 기침 증상이...
인천 학원강사→택시기사→4세 손자…이태원 감염 지속중 2020-05-19 10:49:22
경기 용인시에서 서울 이태원 클럽을 다녀온 인천 학원강사에 의해 3차 감염으로 추정되는 4세 남아 코로나19(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확진자가 발생했다. 용인시는 19일 수지구 풍덕천1동 동문아파트에 거주하는 A군(4세)이 코로나19 확진환자(용인-72번)로 등록됐다고 밝혔다. A군은 인천 학원강사를 태워 17일 확진...
[속보] `코로나19` 13명 늘어 1만1078명…국내 9명·해외유입 4명 2020-05-19 10:13:48
밝혔다. 일일 신규 확진자 수는 집단 감염이 일어난 서울 이태원 클럽 관련 확산세가 다소 잦아들면서 안정화하는 추세다. 16일 19명, 17일 13명, 18일 15명에 이어 이날까지 나흘째 10명대를 기록했다. 신규 확진자 13명 중 국내에서 감염된 환자는 9명이다. 서울에서 가장 많은 6명이 나왔고, 인천에서 2명, 경기에서...
'거짓말' 학원강사발 코로나 확진자 4명 추가…총 21명 2020-05-19 10:05:01
서울 이태원 클럽 방문 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에 걸린 인천 학원강사와 관련한 확진자가 4명 추가됐다. 19일 인천시에 따르면 A(17)군 등 미추홀구 거주자 2명과 B(63)씨 등 연수구 거주자 2명 등 모두 4명이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았다. 이들 중 B씨 등 연수구 거주자 2명은 모두 중국 국적으로 인천...
인천 학원강사발 확진자 4명 더 늘어…"같은 택시 탄 승객" 2020-05-19 09:46:58
서울 이태원 클럽 방문 뒤 `코로나19`에 걸린 인천 학원강사와 관련한 확진자가 4명 더 늘었다. 인천시는 A(17)군 등 미추홀구 거주자 2명과 B(63)씨 등 연수구 거주자 2명 등 모두 4명이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았다고 19일 밝혔다. 이들 중 B씨 등 연수구 거주자 2명은 모두 중국 국적으로 인천 102번 확진자인 학원강사...
'이태원 아이돌' 거센 후폭풍…"정국 문화훈장 회수해달라" 청원 등장 2020-05-19 09:33:08
이태원 클럽 발 코로나19(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재확산으로 사회적 거리두기의 중요성이 다시금 대두되는 가운데, 황금 연휴 기간 동안 이태원을 방문한 아이돌 가수들이 공개돼 후폭풍이 거세다. 그룹 방탄소년단 정국, 아스트로 차은우, NCT 재현, 세븐틴 민규 등이 줄줄이 이태원 방문 사실을 인정하고...
클럽발 감염 확산에 휴대전화 시장 '불똥'…번호이동 급감 2020-05-19 09:03:12
이태원 클럽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여파가 휴대전화 시장까지 영향을 미치고 있다. 19일 통신업계에 따르면 지난 주말이었던 15∼16일 국내 이동통신 번호 이동은 하루 평균 1만6082건에 그쳤다. 번호 이동은 이달 첫째 주 주말에는 일평균 2만157건, 둘째 주 주말에는 일평균 2만1342건이었는데 한 주...
이태원발 집단감염에 점심 '혼밥' 늘었다…CU 간편식 매출 23%↑ 2020-05-19 08:46:49
이태원발 집단감염에 점심 '혼밥' 늘었다…CU 간편식 매출 23%↑ (서울=연합뉴스) 김보경 기자 = 이태원클럽에서 비롯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재확산 우려로 '혼밥' 수요가 늘면서 편의점 간편식 매출이 증가했다. 편의점 CU는 이태원발 코로나19 확진자가 급증한 이달 4~15일(주말·휴일...
휴대전화 `번호이동` 급감...신형 스마트폰 반응도 미지근 2020-05-19 07:15:50
이태원 클럽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여파로 휴대전화 시장까지 가라앉고 있다. 통신업계에 따르면 지난 주말 15∼16일 국내 이동통신 번호 이동은 하루 평균 1만6천82건에 그쳤다. 번호 이동은 이달 첫째 주 주말에는 일평균 2만157건, 둘째 주 주말에는 일평균 2만1천342건이었는데 한 주 만에 전주...
클럽발 감염 확산에 휴대전화 시장도 '찬물'…번호이동 급감 2020-05-19 07:00:04
반응도 미지근 (서울=연합뉴스) 이효석 기자 = 이태원 클럽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여파로 휴대전화 시장까지 가라앉은 분위기다. 19일 통신업계에 따르면 지난 주말이었던 15∼16일 국내 이동통신 번호 이동은 하루 평균 1만6천82건에 그쳤다. 번호 이동은 이달 첫째 주 주말에는 일평균 2만157건, 둘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