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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의도서 인천까지 20분…막연했던 에어택시 "타보니 알겠네" [현장 영상] 2022-07-15 14:38:45
수백미터 상공에 에어택시, 자율주행드론 등 전기동력 비행체를 띄워 사람과 물자를 수송하는 차세대 교통체계다. 여러 비행체가 사고 없이 하늘을 날기 위해 고도화된 통신 네트워크가 필요하기 때문에 통신사들이 적극 뛰어들고 있는 분야다. 통신사 입장에선 미래 먹거리이자 신성장동력인 셈이다. UAM의 전망은 밝다....
넥센타이어, 美 자율주행 스타트업 투자 2022-07-13 09:29:35
-자율주행 기반 대중교통 -공공 셔틀서비스 스타트업 투자 넥센타이어가 그룹 내 신사업 발굴을 위해 공동 출자한 넥스트 센추리 벤처스를 통해 미국의 자율주행 스타트업 '메이 모빌리티'에 투자한다고 13일 밝혔다. 에서 실증 사업을 진행 중이다. 메이 모빌리티의 공동...
국토부·산업부, 기업과 자율차 정책 공유…정책교육 세미나 2022-07-13 06:00:04
13일부터 이틀간 서울 서초구 양재동 aT센터에서 한국자율주행산업협회 주최로 세미나를 열고 자율주행차 관련 정책 제도, 기업들의 자율주행 시장 진입과 사업화 지원 방안을 안내할 계획이다. 세미나 첫날인 이날은 국토부가 '2027년 레벨4 자율주행차 상용화' 목표 실현을 위한 정부의 주요 정책과 안전 기준 등...
슈타겐 컨소시엄, 현대차 울산공장에 '제조 메타버스 플랫폼' 실증 추진 2022-07-12 15:28:26
최적화 실증을 통해 생산공정 혁신을 구축하는 것이 목표다. 슈타겐 컨소시엄은 현대자동차와 함께 자동차 제조공정을 대상으로 제안해 선정됐다. 자동차 제조환경은 전기차와 자율주행차로의 패러다임 변화와 ‘기능’ 위주의 제품에서 사용자‘경험’ 중심으로 변화함에 따라 차종은 늘어나고, 생산주기는 짧아지는 등...
KT-한화시스템, 우주용 양자암호통신 기술 협력 2022-07-12 10:24:22
개발과 실증이 이뤄지는 등 국가 간 기술 선점 경쟁이 활발하다. 항공·우주용 무선 양자암호통신 기술을 확보하면 산악, 해상, 공중을 비롯해 오지에서도 안정적인 보안통신을 제공할 수 있게 된다. 특히 재외공관과 해외 파견부대 등 주요 국가보안체계의 통신 보안을 강화하고, 도심항공모빌리티(UAM), 자율주행차와...
새벽배송 경쟁 넘어…이젠 드론·로봇으로 '배달 실험' 나섰다 [오정민의 유통한입] 2022-07-09 19:00:01
자율주행 로봇을 활용한 근거리 배달 서비스 실험을 진행한 데 이어 국내 배달 애플리케이션(앱) 1위 배달의민족도 로봇 배달에 힘을 싣는다. 경기도 광교에 이어 서울 강남에서 로봇 배달 서비스 구축에 돌입하기로 했다. 배달의민족 운영사 우아한형제들은 다음달부터 서울 무역센터와 테헤란로 일대에서 다양한 형태의...
대구 '로봇 일상화'…의료원·미술관에 보급 2022-07-07 17:52:18
로봇체어를 활용한 ‘이동약자를 위한 자율주행 이승로봇 개발 및 실증’을 한다. 1단계로 자율주행 및 큐레이팅 시스템을 적용한 대구미술관 맞춤형 스마트 로봇체어를 기획·개발한다. 이후 2단계로 총 3대의 스마트로봇 체어를 실증해 이동약자들의 전시 관람을 지원한다. 동대구역을 대상으로 하는 ‘서비스로봇 실증...
모빌리티 혁신 로드맵 8월 발표…'민간 주도-정부 지원' 구도 2022-06-30 17:15:42
하헌구 인하대 교수가 공동위원장을 맡았고 자율주행차, 도심항공교통(UAM), 디지털 물류, 모빌리티 서비스 4개 분야의 27명의 전문가가 위원회에 참가했다. 위원회는 약 두 달간 논의 과정을 거쳐 모빌리티 혁신 로드맵을 수립하고 8월 발표할 예정이다. 위원회는 이날 회의에서 모빌리티 혁신 로드맵의 기본 방향을 민간...
원희룡 "부동산 세금, 금융규제 등 모든 규제 정상화하겠다" 2022-06-29 10:00:04
원 장관은 "국가의 미래를 견인할 자율주행차와 도심항공교통(UAM) 등 모빌리티 분야에 과감히 투자해 국가 전략산업으로 육성하겠다"는 구상도 밝혔다. 그는 "조만간 최고의 민간 전문가로 구성된 모빌리티 혁신위원회를 발족하고, 8월에 '미래 모빌리티 혁신 로드맵'을 통해 비전과 구체적인 계획을 발표할...
2000조 모빌리티 산업까지 규제에 질식당하는 현실 [사설] 2022-06-28 17:31:49
구역에서만 한다. 한국의 자율주행 시험 운행 누적거리가 72만㎞에 불과한 이유다. 미국(웨이모)은 3200만㎞에 달하고 중국(바이두)도 2100만㎞가 넘는다. 대규모 실증 데이터 확보가 중요한 자율주행의 특성상 데이터 부족은 치명적이다. 자율주행의 핵심인 소프트웨어 무선 업데이트(OTA)도 ‘정비·점검은 정비업체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