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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안성시 당왕지구, 민간임대 아파트 '안성 영무예다음' 공급 중 2023-06-09 14:58:56
영무예다음'이 공급 중이라 눈길을 끈다. 단지는 지하 2층~지상 28층, 총10개 동, 전용면적 59~141㎡ 총 997가구 규모의 대단지 아파트로 지어진다. 10년 후 분양전환이 가능한 민간임대 아파트로 공급되며, 희소가치가 높은 중·대형 물량도 갖췄다. 단지는 일반 월세, 전세와 달리 최대 10년(2년마다 갱신)간...
박승원 광명시장, '지속가능 발전 위해 현안 적극 협력' 요청 2023-06-09 14:42:04
접근성 제고’, ‘병목구간 해소를 위한 도로 대책 마련’ 등의 개발 방향을 반드시 이행해야 한다고 피력했다. 또 서울 방면 직결 도로인 안양천 횡단 지하차도 신설도 광역교통개선대책에 반영해달라고 건의했다. 전기차 전용 공장 전환을 추진하는 기아 오토랜드 광명공장과 관련, 개발제한구역 지정 이전부터 있던...
평택~오송 고속철 복선화 착공…5조 경제효과 기대 2023-06-07 19:25:55
고속열차 운행 증가로 포화상태에 이른 평택∼오송 구간 고속철도 선로 용량을 두 배로 늘리기 위한 공사가 시작됐습니다. 정부는 이번 사업으로 5조원에 가까운 경제 효과를 기대하고 있습니다. 임동진 기자의 보도입니다. <기자> 경부, 호남, 수서 고속철도가 만나는 평택~오송 구간. 고속열차 운행 집중으로 개...
충청권 찾은 윤석열 대통령 "청주·충북 많이 발전할 것" 2023-06-07 18:02:52
경부·호남·수서 고속철도가 만나면서 포화 상태인 평택~오송 구간(46.9㎞) 지하에 고속철도를 추가로 신설하는 사업이다. 5년간 약 3조2000억원을 투입해 2028년 개통할 예정이다. 2복선화가 이뤄지면 현재 하루 176회인 해당 구간 고속철도 운행 횟수가 262회로 늘어난다. 300㎞/h급 속도를 낼 수 있는 기존 고속철도와...
[포토] 평택-오송 고속철도 2복선화 착공 기념식 2023-06-07 16:42:13
등 전국 곳곳으로 고속철도가 운행돼 전국 2시간대 생활권이 더 확대될 것"이라고 말했다. '평택-오송 고속철도 2복선화'는 경부·호남·수서 고속철도가 만나면서 포화 상태인 평택-오송 구간 지하에 더 빠른 고속철도를 추가로 신설하는 사업이다. 국내 최초로 시속 400㎞급 고속열차를 투입할 수 있도록...
[그래픽] 고속철도 평택~오송 2복선화 구간 2023-06-07 14:01:44
[그래픽] 고속철도 평택~오송 2복선화 구간 (서울=연합뉴스) 김민지 기자 = 국토교통부는 7일 충북 청주 문화제조창 중앙광장에서 지역 주민 등 6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평택∼오송 고속철도 2복선화 착공 기념식을 개최했다. '평택-오송 고속철도 2복선화'는 경부·호남·수서 고속철도가 만나면서 포화 상태인...
위례~장지 잇는 왕복 4차선 지하차도 8일 개통 2023-06-04 22:19:08
4차선 지하차도 구간이다. 보행로 및 공원 산책로 등은 위례신도시 공원조성공사 등과 연계해 6월 말부터 순차적으로 공사를 완료, 시민에게 개방할 예정이다. 사업시행자인 SH는 장지동길 시점과 종점 약 254m 구간에 터널형 방음벽을 설치해 도로변 주거단지의 소음 피해를 해결하고 기후변화로 인해 빈번해진 폭우,...
블라디보스토크항 확보 中훈춘, 변방도시서 물류거점으로 부상 2023-06-01 14:43:54
지하자원을 수요가 많은 중국 남방 지역으로 나르려면 1천㎞ 떨어진 랴오닝성 다롄항 등을 이용해야 했다. 하지만, 이제 200㎞도 안 되는 거리에 있는 블라디보스토크항을 통해 운송할 수 있게 된 것이다. 이에 따라 블라디보스토크항으로 가는 관문인 훈춘은 러시아와의 교역뿐 아니라 중국 동북 지역과 남방 지역의 물류...
"로봇개도 떴다"…건설현장은 '노가다판' 아닌 기술 전쟁터 2023-05-25 17:44:28
건설 현장의 지하 굴착 때 땅이 무너지거나 지하수가 나오는 것을 막기 위해 설치하는 흙막이 가시설 근처의 안전 정보를 분석해 관리자에게 위험 경보를 하는 기술이다. 롯데건설은 앞으로 전문 정보기술(IT) 업체와 협업해 전 현장에 신기술을 적용할 예정이다. 태영건설은 지게차와 중장비용 후방 안전장치 오토센서에 A...
"고속道 통행료 7년넘게 동결…내년쯤 현실화 방안 가시화할듯"(종합) 2023-05-25 17:11:49
60%는 도로공사 부담이다. 지하화 구간 중 서울 관내 부지의 활용 방안을 두고는 도로공사와 서울시 사이에 다소 입장차가 있다. 함 사장은 "우리는 도로 기능만 생각하는데, 서울시는 지상에 공원이나 호텔 조성 등 여러 가지를 하고 싶은 것 같다"며 "도로 기능은 살리고, 나머지 유휴 부지는 공익적 관점에서 생각하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