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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부남의 흔한 아침, "출근할 때 집사람 자고 있지 않으면 다행" 2013-11-08 11:17:28
편의점에서 먹을 수 있는 삼각김밥과 우유가 놓여있어 아침밥을 먹지 못했음을 추론할 수 있다. 사진을 본 누리꾼들은 "유부남들 저렇게 서럽게 살아야 하나? 일루와 나랑 같이 밥먹자" "출근할 때 집사람이 자고 있지 않으면 다행이지" "밥에 깍두기라도 해주는 게 어디야. 유부남의 흔하지 않은 아침이네" "마눌님께서...
<동양증권, 피해자에게 녹취록 공개금지 강요 '빈축'> 2013-11-05 17:33:11
굳이 직접 오라고 하는지 모를 지경"이라고 말했다. 홍씨는 "추석 명절 전날 전화가 와서 (동양그룹 CP에) 3개월만 넣어두라고 해서그렇게 했더니 한달도 안 돼 그나마 남은 내 돈에다 집사람 돈까지 모두 날리게 됐다"면서 "노년이 사라진 셈"이라고 한숨을 내쉬었다. hwangch@yna.co.kr(끝)<저 작 권...
‘안녕하세요’ 노안 남편 “아내와 다니면 부녀지간으로 오해받아…” 2013-10-29 11:26:15
장모님이 서울에 올라와 사이좋게 사진을 찍었다. 집사람이 그 사진을 sns에 올린 적이 있었다. 그런데 댓글에 ‘단언컨데 두 분이 부부입니다’ 라는 댓글이 달렸다. 장모님은 60세다”고 말해 웃음을 유발했다. 방송을 접한 네티즌들은 “안녕하세요 노안 남편 고민 많겠다” “안녕하세요 노안 남편 진짜 대박이네...
노안 남편, "장모님과 찍은 사진 부부로 오해 받아" 2013-10-29 09:11:13
서울에 올라와 사이좋게 사진을 찍었다. 집사람이 그 사진을 SNS에 올린 적이 있었다. 댓글에 `단언컨대 두 분이 부부입니다`라는 댓글이 달렸다"며 "장모님은 60세다"라고 말해 놀라움을 자아냈다. 이어 노안 남편과 장모님이 함께 찍은 사진이 공개됐고, 마치 실제 부부인 것처럼 보이는 모습에 스튜디오는 웃음바다가...
신동엽 셀프디스, "가끔 이소라 이야기도 한다" 2013-09-29 09:56:21
유열은 "지금 집사람이 보고 있다"며 당황한 모습을 보였고, 신동엽은 "저도 가끔 이소라 이야기도 하는데 뭐 어떠냐"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또한 신동엽은 "가수 이소라 노래 좋지 않나? 소주 한 잔 기울일 때 그 노래를 듣는다"며 가수 이소라의 `바람이 분다`를 부르는 재치있는 애드리브로 웃음을 줬다. 이를 접한...
김한길 대표 "양자회담 후 다자회담 갖자" 2013-08-27 12:29:00
이는 전날 박근혜 대통령이 제안한 민생관련 5자회담에 대한 역제안이다. 한편 김한길 대표는 이날부터 천막당사에서 노숙투쟁을 시작한다고 밝혔다. 김한길 대표는 "미리 예고한대로 오늘부터 이 광장에서 노숙을 시작하려고 한다"며 "이미 집사람에게 장기외박 허락을 받았고, 아침에 샤워하지 않아도 되게끔 머리도...
이재은 남편 "아내와 각방쓰는 이유는…" 충격 고백 2013-08-23 11:17:19
집사람과 난 온도가 잘 맞지 않는다. 겨울에는 괜찮지만 여름에는 정말 같이 잘 수가 없다"며 "방이 더운데도 아내는 춥다고 한다. 그래서 아내는 안방에서 자고 난 거실에서 잔다. 안방에서 자려고 시도해봐도 몇 시간 못 참고 뛰쳐나와 다시 거실에서 잔다"고 각방을 쓸 수 밖에 없는 이유에 대해 설명했다. 또 이재은은...
봉만대 "에로하면 떠오르는 나 좋다"(아티스트봉만대) 2013-08-20 19:34:47
생각나지 않나. 물론, 지금도 수식어를 좋아한다. 집사람까지는 좋아하는데 아이들은 커봐야 알 것 같다"고 말해 웃음을 줬다. 또한 봉만대는 "영화가 잘 되야한다. 이름까지 팔았지 않나. 안되면 몸까지 팔아야된다"라고 농담 섞인 말을 하면서 "이렇게 만나뵙게 돼 정말 반갑다. 다들 고생 많았다"고 밝혔다. 한편 에로...
[한경과 맛있는 만남] 김종준 하나은행장 "행원 절반과 셀카 찍은 사이…저만의 소통법이죠" 2013-08-15 17:48:55
“집사람은 첫눈에 반해서 결혼했어요. 아주 따뜻한 사람이었습니다. 그런데 2년 전에 사별했습니다. 감당하기 힘든 일을 겪고 보니 모든 사람은 서로가 모르는 아픔을 갖고 있다는 생각이 들더군요. 사람에 대한 시선이 더 따뜻해졌습니다.” ◆장기 성장 기반 닦는 게 진짜 ceo 식사 메뉴는 열무보리비빔밥. 두부 장인이...
[한경에세이] 못난이 주의보 2013-08-11 17:10:34
외환은행장 yryun@keb.co.kr 요즘 집사람이 ‘못난이 주의보’라는 일일연속극에 푹 빠져 있다. 어쩌다 방송을 놓치면 돈을 내고서라도 드라마 다시보기를 통해 시청하는 것을 보면 정말 좋아하는 것 같다. 그래서 어떤 드라마인지 궁금해 옆에서 따라 보다가 이제는 필자도 같이 보게 되었다. 극 중 남자 주인공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