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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의역 사고 희생자, 사망 다음날 생일이었다…늘어가는 추모쪽지 `시민 눈물` 2016-05-31 01:48:14
테이블과 게시판, 포스트잇, 필기구 등이 설치돼 시민들이 포스트잇과 꽃 등으로 추모할 수 있는 공간이 마련됐다. 원래 이날 오전께 이틀 전 사고가 일어났던 내선순환 방면 9-4번 승강장 안전문(스크린도어) 옆에 추모 포스트잇이 붙기 시작했지만, 서울메트로와 구의역 관계자들이 안전 문제를 고려해 아래층 개찰구...
여야, 마지막 임시국회 의사일정 조율…무쟁점 법안에 협의 집중할듯 2016-04-27 11:03:50
24일 회담에서 청년일자리 창출 등 민생·경제 법안을 최우선으로 처리하고, 법사위에 계류중인 무쟁점법안을 우선 처리한다는 데 의견을 모은 바 있다.이날 회동에선 원내대표 간에 원칙적인 합의가 이뤄진 것으로 알려진 규제프리존특별법을 비롯해 정부여당이 추진하는 노동개혁 관련 4법과 서비스산업발전기본법,...
`금융권 성과주의 도입` 사측 "노조 동의없이 강행한다" 2016-03-30 17:54:29
저지하려는 전략이라는 분석이 나오고 있습니다. 나아가 한국노동의 노동법 저지투쟁 일정에 맞춰 6월 교섭결렬과 9월 총파업까지 일정 계획을 마쳐, 사측과 노조 모두 협상 테이블에 앉을 의사는 없어 보입니다. 건설적인 경쟁 유도와 성과 보상제도의 정비를 통해 성과주의 문화를 정착시키겠다는 취지는 없어지고,...
하영구 회장, 보아오포럼 참석…기술금융 협력 제안 2016-03-27 15:46:31
보아오포럼 파이낸셜 리더스 라운드테이블에 패널로 참석해 한국의 기술금융 성공사례를 소개하며 이같이 제안했습니다. 라운드테이블은 일대일로(一帶一路 : 육·해상 실크로드)와 아시아 금융협력을 주제로 3개 분과로 나눠 토론하고 분과별 대표 2명이 패널로 참석해 발표하는 형식으로 진행됐습니다. 하 회장은 한국...
금융사용자協, 성과주의 사측 요구안 의결‥노조 "전면 거부" 2016-03-21 18:34:28
이에 응하지 않고 있다며 협상 테이블에 나설 것을 재촉구하기로 했습니다. 사용자협의회 대표자들은 "사측의 요구안은 단순히 직원들의 임금을 깎자는 것이 아니라 잘하는 사람이 더 대우받고 충분히 보상받는 인센티브 시스템을 구축해 생산성 향상과 임금의 유연성을 확보하자는 것"이라며 금융노조가 논의에 나서야...
미 월스트리트저널 사설 "노동 유연성 140개국중 121위 한국…경제 살리기 위해 노동개혁 전투" 2016-02-03 17:56:01
지난해 국내총생산(gdp) 증가율이 3년 만에 최저인 2.6%에 그쳤고 높은 청년 실업률과 수출 부진 등으로 경제가 어려움에 빠져 있다고 진단했다. 이어 “지난해 9월 노·사·정 합의에도 불구하고 5개 노동 관련 법안이 야당의 반대에 부딪혀 아직 처리되지 못하고 있다”고 지적했다.wsj는 “...
사람 냄새 그리울 땐…느릿느릿, 전통시장 한바퀴 2016-02-01 07:00:00
붙어 있다. 기다란 테이블에는 20가지가 넘는 반찬이 수북하게 쌓였다. 콩나물무침, 두부조림, 버섯 봉? 오이무침, 멸치볶음, 동그랑땡, 달걀말이, 불고기 등 먹음직스러운 반찬을 5000원에 맛볼 수 있다.경주는 익숙하면서도 새롭다. 대릉원 지구에 가면 경주의 야경을 즐길 수 있고 신라 왕궁의 별궁이었던 안압지는...
김무성 "한노총, 국민 여망에 찬물 끼얹었다"…'대타협 파기' 강력 비판 2016-01-20 18:29:36
아니다”며 “한노총이 겉으로는 청년과 비정규직을 외치고 실제로는 정규직 기득권을 지키려고 비정규직을 외면하는 게 아니라면 오늘 당장에라도 대화 테이블로 나와야 한다”고 촉구했다.박근혜 대통령도 이날 청년 일자리 창출 업무보고에서 “노사가 서로 양보하면서 고통을 분담해야 한다”...
[사설] 노사정위 폐지하고 고용정책으로 전면 개편해야 2016-01-19 17:36:58
합의 테이블에 끼어드는 자체가 모순이었다. 넉 달 전 대타협이라고 장황한 자랑만 늘어놓던 정부는 지금 꿀먹은 ±低?? 국민들에 대한 사실상의 기만이요, 노조를 앞세워 적당히 일거리를 만들어나가는 노동관료들의 합작품처럼 보일 뿐이다. 본란에서 누차에 걸쳐 지적한 대로 노사정 체제는 이미 파탄났다. 아니 제대로...
[사설] 민주노총에 탈폭력, 탈정치, 탈기득권을 촉구한다 2015-12-10 17:40:38
사회적 논의의 장에서조차 테이블을 걷어차고 무소불위의 실력행사로 내달렸다. 지난달 폭력 집회는 민주노총의 민낯을 새삼 확인해줬을 뿐이다. 민주노총이 살아남으려면 환골탈태해야 한다. 자신이 노동계의 최상층부를 장악한 기득권자라는 점을 인식하는 것이 재출발의 시작이 돼야 마땅하다. 탈불법, 탈폭력, 탈정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