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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이민부터 멕시코장벽까지 트럼프 정부 32세 실세의 작품" 2017-02-12 17:16:23
작성자에서 핵심 전략가로…"트럼프 비전 가장 잘아는 충성파" (서울=연합뉴스) 이준서 기자 = 전 세계를 혼란에 빠뜨린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반(反)이민 행정명령' 배후에는 스티븐 밀러(32) 백악관 수석 정책고문이 있었다. 일찌감치 논란의 중심에 섰던 스티븐 배넌 백악관 수석전략가와 함께 '...
美해군특수부대 차량서 펄럭이는 '트럼프 깃발'…미군 조사 착수 2017-02-04 02:34:41
트럼프 당시 공화당 대통령 선거 후보의 파란색 깃발을 달고 도로를 주행하는 장면이 사진과 동영상으로 급속히 퍼졌다. 켄터키 주 방위군 소속 차량인지, 미군 차량인지, 아니면 이 지역 열성 트럼프 지지자들이 몬 퇴역 군용 차량인지 호기심이 증폭됐다. 미군은 네이비 실 소속 차량이었다며 현재 관련 내용을 조사하고...
‘더 킹’ 김의성-류준열, 압도적 카리스마로 존재감 발휘 2016-12-26 17:41:13
한강식(정우성)이 속해있는 전략부에 충성을 하는 권력의 개와 같은 의미를 가진다. 류준열은 “‘더 킹’에서는 기존 영화에서 조폭 캐릭터들이 보여줬던 가볍고 날 것의 모습이 아닌, 감정을 겉으로 드러내지 않는 묵직한 존재감을 보여주려 했다”며 차별화된 점을 밝혔다. 김응수 역을 맡은 김의성은 ‘부산행’에서...
윌버 로스, 미국 상무장관 유력…외환위기때 한국서 큰돈 벌어 2016-11-25 19:27:10
우리에게 물건을 파는 나라를 공급자로 생각한다”고 밝혔다. 다만 “미국에 이득이 되는 협정을 맺어야 한다”는 것이다. ft는 트럼프가 그를 상무장관에 기용하려 하는 것은 트럼프의 인사 정책이 성별·인종 등 다양성을 추구하기보다 ‘충성파’ 위주임을 보여준다고 해석했다.이상은...
[미국의 선택 트럼프] 문 여는 '트럼프 대통령 시대'…백악관·내각 어떻게 꾸릴까 2016-11-09 19:12:46
'충성파' 루언다우스키는 비서실장 0순위 [ 워싱턴=박수진 기자 ] 기업인 출신인 도널드 트럼프 공화당 대통령 후보가 당선되면서 차기 백악관과 내각이 어떤 인물들로 채워질지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트럼프 당선자의 인맥은 주로 ‘외인부대’ 위주로 꾸려져 있다. 크게 △대선 과정에서 캠프에 참가한...
‘달의 연인’ 이준기, 선택의 기로! 인질로 잡힌 이지은 구할까? 2016-10-11 10:01:05
선택을 주지”라며 “죽은 형님께 충성을 보이느라, 이 계집과 죽어 나가든지, 아니면, 날 인정하고 계집을 살려서 데려 나가. 아, 물론 해수가 황제를 독살한 혐의는 남겨 둘 거다. 언제든, 필요하면 이 아일 황제 시해죄로 잡을 수 있게”라며 주도면밀한 모습을 보였다. 잔인하고 잔혹한 상황에 처한 4황자 왕소는...
[리콜의 경제학 ②] `성공적 리콜`의 필요조건 2016-09-09 18:34:34
있다는 판단에섭니다. 충성 고객을 잡기 위한 브랜드 구축에 기업들이 열과 성을 다하는 이유입니다. 또 이미 구축된 브랜드라 해도 광고 노출이나 사회공헌을 통해 지속적으로 브랜드 가치 높이기에 안간힘을 쓰는 것도 같은 맥락에섭니다. [인터뷰] 이승윤 / 건국대 경영학과 교수 "이 음료수 파는 회사(코카콜라)가...
[홍영식의 정치가 뭐길래] “청산”은 말뿐…끈질긴 생명력 과시하는 계파 정치 2016-06-17 15:10:22
것 아니었느냐”고 했다.◆보스에 충성하고, 보스는 공천 챙겨주고…계파 정치의 또 다른 폐해는 1인 보스만 쳐다보는 것이다. 능력 보다는 보스에게 줄을 서 정치적 앞날을 보장받는 구조다. 한번 보스가 되면 당은 자신의 사유물이나 다름없다. 이러다 보니 공정한 시스템에 의한 당 운영은 제대로 작동하지...
[Cover Story] 짓밟힌 자본주의 싹…후퇴한 중국의 역사 2016-05-20 19:57:56
실용파들이 장악한 권력을 무력을 탈취했다. 문화대혁명으로 실각되거나 숙청된 숫자는 300만명에 달한다. 문화대혁명은 1969년 4월 제9기 전국인민대표대회에서 마오의 절대적 권력이 확립되면서 절정에 달했다. 하지만 마오쩌둥에게 충성한 군부 지도자들이 대거 숙청되면서 인민 사이에서 문화대혁명이 마오쩌둥 개인의...
[사설] 청와대에까지 이른 북한의 위협, 비상한 경계 필요하다 2016-03-23 18:24:00
김정은 충성파들의 과잉 행동일 수도 있다. 선거철에 남남갈등을 자극하겠다는 저급한 대남 심리전도 있을 것이다. 총참모부나 국방위가 아니라 남북 관련 기구 명의여서 언어적 협박이라는 해석도 없지는 않다.그러나 이런 식의 도식적 분석들 때문에 북의 위협은 ‘양치기 소년’의 경고처럼 공갈로 치부되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