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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래식 산업' 뛰어든 스타트업…세상에 없던 참기름·양말 만든다 2019-02-13 13:19:05
정확히 잘라내 자동발주한 뒤 포장해 나가는 ‘저스트인타임’ 생산 시스템을 개발해 가능한 서비스”라고 말했다. 고기의 신선도는 높지만 농장과 직거래하기 때문에 같은 스펙의 고기라도 대형마트보다 10~15%가량 싸다. 그는 “혁신과 변화가 없던 시장이라는 건 기회가 많다는 뜻”이라며...
[호주의 커피피플] (5·끝) '커피프린스'에 반한 20세 소년, 10년 뒤 '세계 챔피언' 됐다 2019-02-11 16:48:44
카페와 로스터리가 각각의 개성으로 공존한다. 스페셜티 커피 문화도 10여년 전 시작됐다.이런 ‘커피강국’에서 4~5년 전부터 한국인들의 이름이 오르내리기 시작했다. 호주 국가대표 커피 챔피언은 수년 째 한국인이 차지하고 있고, 이름난 카페와 로스터리에서 한국 청년들을 만나는 건 어렵지 않다. 자신의...
하늘빛과 환상의 콜라보…크로아티아의 '푸른 심장' 2019-02-10 15:08:26
시간엔 1분 동안 가장 아름다운 골든타임을 선사할 환상의 특급열차가 돼주기도 한다.구구절절한 사연 간직한 실연박물관자그레브는 사실 미술관과 박물관의 도시라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미마라미술관, 현대미술갤러리, 메슈트로비치 아틀리에를 비롯한 다양한 미술관과 박물관이 자리한다. 음악과 연극, 무용 등의 공연...
경기 지방정치축제 명칭 '경기도민 정책축제-나의 경기도' 2019-02-10 09:07:32
타임 등 도민 참여의 장으로, '화합마당'은 정책 홍보부스, 정책카페, 버스킹 등 이벤트 행사로 꾸민다. 도 관계자는 "'제1회 경기도민 정책축제는 도민의 다양한 목소리를 정책에 반영하는 유용한 토론의 장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gaonnuri@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동네 구석구석 이야기 속으로…'어슬렁 부천인문路드' 2019-02-10 08:01:07
그림에 담은 카툰은 현재 마지막 코스인 갤러리 카페에 들어가서야 볼 수 있지만, 이 작품들을 원미동 골목 곳곳에서 볼 수 있도록 하는 것이 목표다. 이 목표는 관의 지원이 아닌, 원미동 주민들의 자발적인 지원과 지지를 받아 이루고 싶다고 호스트인 이 이사는 말했다. 새로운 기술과의 접목도 돋보인다. 들고 다니며 ...
`공복자들` 미쓰라, 아내 위한 공복도전 성공…`사랑꾼` 등극 2019-02-09 12:46:24
카페에는 특별한 영여 교사가 한 명 더 있었다. 주인공은 드라마 `미스터 선샤인`에서 선교사로 출연했던 제이슨. 영어에 약한 미쓰라와 권다현이었지만 제이슨과 소통하기 위해 격한 손짓과 표정을 동원하며 대화를 이어나갔다. 이 가운데 권다현은 서툰 실력으로 인해 미쓰라와 잉꼬부부라고 하면서 `쇼윈도부부`라고...
GS그룹, 유연한 조직문화 정착…'CEO 핫라인'으로 소통 2019-02-06 15:06:05
북카페 형태의 라운지와 회의·행사를 할 수 있는 다목적 공간으로 구성돼 있다. 임직원들은 이곳에서 타 부서원과 교류하거나 휴식을 취하는 등 다양한 목적으로 활용하고 있다.gs칼텍스는 직원들에게 여가생활과 문화적인 삶을 통해 삶의 보람을 향유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해서 2주간의 재충전(리프레시) 기회를...
도심 속에서 '빙어축제' 즐겨보세요 2019-02-03 09:58:53
‘머털이를 이겨라’, 새해맞이 캐릭터 포토타임 등 다양한 이벤트도 설연휴 기간 이어진다. 국내외 민속놀이를 체험해 볼 수 있는 ‘새해맞이 민속놀이 체험마당’은 서울랜드 세계의 광장 일대에서 펼쳐진다.공연 ‘애니멀킹텀-드래곤의 역습’과 ‘비탈리의 매직하우스’,...
[호주의 커피피플] (1) 멜버른 톱 로스터리 10년 경력…'에이커피' 창업한 '바리스타의 바리스타' 2019-02-03 07:53:25
타임으로 일해본 게 다였어요.”호주의 카페에서 일하기 시작한 건 유학생 신분으로 아르바이트를 하면서다. 호주에서 바리스타로 사는 건 고된 일이다. 새벽잠을 물리치고 일어나 아침 6시30분에 카페 문을 열면 하루 종일 손님들이 들이닥친다. 하루 평균 바리스타 1인당 300~500잔, 많게는 1000잔까지도 만든다....
설 연휴 가족과 함께 즐기는 경남 관광지 26선 2019-02-02 06:31:35
도는 기대했다. 내륙권에서는 타임머신을 타고 온 것 같은 느낌을 주는 합천 영상테마파크와 청와대 세트장이 대표적이다. 충의의 상징인 의령 충익사, 거창 명승인 수승대도 가볼 만하다. 가야권에서는 와인터널과 열차카페가 있는 김해 낙동강레일파크, 스키와 루지를 동시에 즐기는 양산 에덴밸리가 명소다. 밀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