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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세 시대 인생플랜]④ 순간 몰락 있었지만 좌절은 없었다 2017-06-25 09:00:17
이후 그의 직장생활은 탄탄대로였다. 하지만 그는 고민했다. "잘 나갈 때 그만둬야 한다"는 생각으로 나이 마흔이 되던 해인 1988년 과감하게 컴퓨터 사업부 이사직을 내던졌다. 그는 사람이 떠나는 적절한 타이밍이 있다고 믿는다. 내리막길에서 떠밀리듯 직장을 떠나면 자존감을 잃고, 패배감에 지배당하게 된다는 게...
[조아라의 청춘극장] "직접 디자인한 허리치마 입어볼래요?" 한복 매력에 빠진 26살 男사장님 2017-06-23 09:30:13
할 만큼 관심을 받고 있다.탄탄대로를 달린 것은 아니었다. 쇼핑몰 오픈 초기 여러 한복 대여점의 문을 두드려 봤지만 신통치 않았다. 초겨울로 접어들면서는 비수기를 맞았다. 이 대표가 돌파구를 고민하던 중에 생각해낸 방법이 크라우드 펀딩을 통한 '참여형 한복' 제작 프로젝트였다. 지인들 제안에서 힌트를...
'서든데쓰' 경고했던 최태원, 이번에는 '딥체인지 2.0' 2017-06-19 16:16:28
'탄탄대로'를 걷고 있다. 그러나 최 회장은 글로벌 메이저 기업들과의 격차는 여전하다는 현실 인식하에 사업구조 업그레이드, 글로벌 파트너링 확대 등을 통해 '글로벌 영토'를 한층 확장해야 한다는 점을 강조한 것으로 알려졌다. 조대식 수펙스추구협의회 의장도 이날 회의에서 "SK그룹 시가총액은 지난...
KB국민카드, 통신료·관리비 등 자동납부 특화카드 출시 2017-06-19 14:41:21
할인 혜택을 제공하는 `KB국민 탄탄대로 이지홈카드`를 선보였습니다. 이 카드는 통신요금, 아파트관리비 등 매달 고정적으로 지출되는 생활요금 자동납부 할인과 생활밀착업종 이용 시 다양한 혜택을 함께 제공하는 것이 특징입니다. 먼저, 이 카드로 △통신요금 △아파트관리비 △전기요금 △도시가스비를 자동납부하면...
대권 이어 의회권력까지…서른아홉 마크롱, 선거혁명 또 이뤘다 2017-06-19 07:33:54
대선과 총선 모두 압승을 이뤄냈지만, 앞길에 탄탄대로만 있는 것은 아니다. 당장 노조들은 총선 압승을 바탕으로 정부가 노동시장 유연화를 강행할 시 대규모 시위로 저항한다고 선언했다. 의회 구성상 집권당에 위력적인 대항세력을 찾기 어려운 상황에서 정치신인들 위주로 채워진 여당이 행정부의 '거수기'로...
KB국민카드, 주유·자동차 특화카드 출시 2017-06-15 11:00:14
관련 할인과 포인트 적립에 특화된 'KB국민 탄탄대로 온리유 카드'를 출시했다고 15일 밝혔다. 이 카드는 전국 모든 주유소에서 전월 이용실적에 따라 최대 월 35만원 리터당 최고 150점 포인트를 쌓아준다. 또 전월 이용실적이 40만원 이상이면 다이렉트 자동차 보험료 결제 시 1만원을 할인해 주고, 차량정비나...
[사람들]서울의대 조교수 버리고 아프리카 가나로 간 강미주씨 2017-06-15 09:58:50
탄탄대로가 펼쳐졌지만 그는 과감히 포기하고 서부 아프리카 가나를 택했다. 현재 직함은 정부 무상원조 전담기관인 한국국제협력단(KOICA)의 '글로벌협력 의사'. 과거 군 복무 대체제도에 의해 남자 의사들에게만 적용됐지만 제도 폐지 이후 여성들도 참여할 수 있게됐다. 현지 시간으로 14일 가나에서 세번째로...
"행동하는 양심 압니까"…한국당, 청문회서 'DJ정신' 거론 왜? 2017-06-08 19:16:44
받았다. 이 의원은 "후보자는 승승장구 탄탄대로 권력의 길을 좇았다. 소수자 권익을 위해 뭘 했느냐"라고 따져 물었다. 그러면서 "저는 젊은 시절 민주화 운동을 했던 사람이다. 김대중 대통령의 행동하는 양심을 마음 깊이 생각하는 사람"이라고 재차 강조했다. 이에 더불어민주당 김성수 의원은 의사진행발언을 신청,...
마크롱, 국내외 연일 '파죽지세' 행보…경기호전 등 여건도 호재 2017-06-05 05:00:04
탄탄대로만 달리는 것은 아니다. 대선 승리의 1등 공신 중 한 명으로 마크롱의 최측근으로 꼽히는 리샤르 페랑 영토통합부 장관의 부패 의혹은 정치적 부담이 되고 있다. 야당은 페랑이 6년 전 아내 소유의 부동산을 자신이 대표로 있던 지역 건보기금이 임차하는 과정에 부당한 압력을 행사했다는 의혹을 정치 쟁점화해...
21억 거머쥔 21세 김시우…"트럼프 당선 같은 반전" 2017-05-15 18:21:23
만 17세5개월6일. 역대 ‘최연소 합격’ 기록이었다.신동의 길은 탄탄대로처럼 보였다. 하지만 pga의 높은 벽이 발목을 잡았다. ‘만 18세가 되기 전에는 pga 정회원이 될 수 없다’는 규정 때문이다.2부 투어인 웹닷컴 투어로 내려가 ‘샷 담금질’을 하며 3년을 보낸 뒤 지난해 1부 투어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