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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경에세이] 왜 약속을 지켜야 하는가 2015-07-13 20:53:39
< 특허법원장 kang@scourt.go.kr > 계약 후 합의 내용을 지키지 않으면 법적인 책임을 지게 된다. 이것이 계약의 구속력이다. 법학에선 계약을 지켜야 하는 이유로 인간의 존엄성을 든다. 즉 존엄한 인간끼리 맺은 계약은 지켜져야만 한다는 것이다. 바꿔 말하면 계약한 것을 지켜야만 인간의 존엄성이 유지된다는...
'하자특허 막고 공유특허 활용 촉진'…특허법 개정안 2015-07-08 12:01:11
이 같은 내용을 골자로 하는 특허법 개정안이 국무회의를 통과함에 따라 이달 중순께 국회에 제출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개정안은 하자 특허를 막기 위한 특허검증 강화, 공유특허의 활용 촉진, 특허분쟁 장기화 방지 등이 골자다. 우선 특허취소신청제와 직권 재심사제도를 도입해 특허등록 전후 과정에서...
세상을 바꿀 아이디어 상품 공모전…영예의 대상 수상작은? 2015-07-06 09:47:34
전화성 대표, 한국엔젤투자협회 이상학 부회장, 특허법인 주원의 길용준 변리사, 고넥터 고영혁 대표, idg ventures korea 이희우 대표가 활약했는데, 날카로운 질문들로 결선 진출자들을 긴장하게 만들기도 했지만 단순한 심사평에 그치지 않고 아낌없는 조언들도 함께하여 젊은 발명가들에게 큰 도움이 되었다.영예의...
[2015 앱쇼코리아] IT기업에 지식재산권 자문서비스 제공 `법무법인 바른` 2015-07-03 07:52:36
전문 변호사들이 포진해 있으며 특허법인 바른을 통해 의뢰인에게 심도 있는 지식재산권 보호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법무법인 바른은 2015년 12월 9일부터 11일까지 3일간 서울무역전시관(SETEC)에서 열리는 어플리케이션박람회 2015 앱쇼 코리아에 참가해 IT기업들에게 지식재산권 자문서비스 제공에 나선다. 2015...
위조 전자담배 사고 증가…안전한 전자담배 ‘하카힉스’ 재조명 2015-06-25 14:22:15
시작했다. 적발된 위조 업체는 상표법, 특허법 위반 및 사기죄 등으로 큰 곤욕을 치뤘다. 위조 전자담배의 계속되는 안전 사고로 인해 정직하고 안전한 국내 전자담배 브랜드들이 피해 보는 경우가 발생하고 있다. 위조제품과 정품은 디자인은 비슷하지만 기능이나 구조에서 큰 차이를 보인다. 특히 안전성에서 그 차이...
지재권 허브 코트 추진위 발족 2015-06-04 20:41:17
강영호 특허법원장(네 번째), 김동완 새누리당 국회의원(여섯 번째), 박범계 새정치민주연합 국회의원(일곱 번째)과 위원들.대법원 제공[한경스타워즈] 1위 누적수익률 100% 돌파, 참가자 전체 누적수익률은 40% 육박 [이슈] 30대 전업투자자 ཐ억원' 수익 낸 사연...그 비법을 들어봤더니 [특집_가계부채줄이기]...
IP 허브 코트 추진委 발족…"지재권 재판 국제화 추진" 2015-06-04 17:21:40
첫 회의에서는 강영호 특허법원장, 김동원 새누리당 의원, 박범계 새정치민주연합 의원이 공동위원장으로 위촉됐다. 김 의원과 박 의원은 국회에서 대한민국세계특허허브국가추진위원회 운영위원장을 맡고 있다. 이밖에 고기석 국가지식재산위원회 지식재산전략기획단장, 권택수 한국지식재산권 변호사협회장, 봉욱 법무부...
[Law&Biz] "정부 '지식재산권 정책'에 시장원리 입혀라" 2015-06-02 20:55:13
지적했다.이날 포럼에는 최공웅 초대 특허법원장(법무법인 화우 고문변호사) 등 20여명이 참석했다. 최수령 포럼 총무(법무법인 충정 변호사)는 “ip 분쟁이 증가하는 추세지만 아직 중재보다 재판으로 해결하는 일이 많다. 이를 보다 간소한 절차인 중재로 해결하자는 취지에서 이번 행사를 기획했다”고...
특허가치 평가기관 민간으로 확대…2곳 추가 지정 2015-05-31 12:01:26
되는 특허가치를 평가할 기관으로 특허법인 다래와 ㈜윕스를 추가 지정했다고 31일 밝혔다. 민간기관이 지정되기는 처음이다. 이로써 특허의 기술성과 사업성 등을 평가하는 발명진흥법상 '발명의 평가기관'은 모두 12곳으로 늘었다. 기존 10개 평가기관은 모두 공공 연구기관인데, 지난해 11월...
딸 결혼식서 편지 읽으며 울먹인 '딸 바보' 황교안 2015-05-24 21:45:05
등도 식장을 찾았다. 주례는 성균관대 법대 출신인 강영호 특허법원장이 맡았다.황 후보자는 결혼식이 시작되기 약 24분 전인 오후 5시36분께 식장에 왔다. 그는 “가족들과 작은 결혼식으로 하려고 (사람들에게) 알리지 않았다”고 말했다. 하객들에게는 “미안해요. 오해의 소지가 있잖아요”라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