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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만서 '급전 미끼' 군인들 접근해 군기밀 빼낸 간첩사건 적발 2024-01-03 15:16:29
시보 등에 따르면 남부 가오슝 차오터우 지검은 안보당국과 함께 작년 말 중국 간첩 지령을 받아 암약한 지하 사채업자 2명과 이들에게 기밀을 유출한 장병 등 10여명을 체포했다. 검찰에 따르면 중국 간첩 지령을 받은 사채업자 쉬모, 황모 씨는 남부 가오슝에서 급전이 필요한 군인들을 목표물로 삼았다. 사채업자들은...
대만선관위 "총통선거일까지 여론조사 공표 금지"…위반시 벌금 2024-01-03 09:51:52
시보와 타이완뉴스 등에 따르면 대만 중앙선거관리위원회는 전날 페이스북 공지문을 통해 이날 0시부터 선거일 투표 종료 시점까지 선거 관련 여론조사 결과를 공표하는 행위를 금지한다고 밝혔다. 중앙선관위는 여론조사 결과 공표 금지 기간 총통 후보 및 선거전과 관련해 어떠한 형태로든 여론조사 결과를 유포·보도...
中 공산당 '1인 천하'…시진핑 비방 자료만 읽어도 제명 2023-12-29 11:43:33
중국 공산당 중앙당교 기관지 학습시보의 편집장 출신 덩위원은 SCMP에 "최근 개정된 당원의 정치 규율 위반 규정은 상상할 수 있는 모든 범죄가 나열돼 당원들은 극도로 조심해야 할 것"이라고 짚었다. 싱가포르국립대 리콴유 공공정책학원의 알프레드 우 교수는 "이번에 추가된 많은 내용이 당 중앙기율검사위의 지난 5년...
중국군 간부 "잘못된 이념적 경향 군에 퍼져" 경고 2023-12-08 11:34:01
6일 중국 공산당 중앙당교 기관지 학습시보에 게재한 글에서 "적대 세력이 중국에서 더 많은 영향력을 행사하면서 군 내에 잘못된 생각이 퍼지고 있다"고 지적했다. 그는 "정보 기술의 변화는 이념 분야에 갈수록 많은 변수와 숨은 위험을 가져왔다. 적대세력의 인지적 침투와 파괴가 늘어났고, 각종 잘못된 이념적 경향과...
[기고] 디지털시대 종이책 교육에 대한 단상 2023-11-28 17:22:13
간 상호 소통할 수 있는 디지털 교육을 통해 학습 효과가 더 커질 것으로 기대된다. 그런데 최근 스웨덴, 캐나다 등 여러 나라에서는 디지털 기반의 교육에서 오히려 전통적 교육 방식으로 돌아가는 움직임이 일어나고 있다. 2017년 유치원에서 디지털 기기 사용을 의무화한 스웨덴은 최근 6세 미만에 대해서는 디지털 기기...
'시진핑 문화사상' 등장하자 중국 관리들 앞다퉈 이행 선언(종합) 2023-10-16 17:29:52
중국 공산당 중앙당교 기관지 학습시보의 편집장 출신 덩위원은 SCMP에 시진핑 문화사상이 시 주석의 선전, 이념, 문화에 대한 과거 연설에 비해 좀 더 전투적인 어조를 띤다고 짚었다. 그는 "한편으로 시 주석은 마르크스주의를 중국의 문화적 뿌리와 묶어 중국인들 사이에서 당의 이념이 더 잘 받아들여지길 바란다"고...
'시진핑 문화사상' 등장하자 중국 관리들 앞다퉈 이행 선언 2023-10-16 13:06:17
중국 공산당 중앙당교 기관지 학습시보의 편집장 출신 덩위원은 SCMP에 시진핑 문화사상이 시 주석의 선전, 이념, 문화에 대한 과거 연설에 비해 좀 더 전투적인 어조를 띤다고 짚었다. 그는 "한편으로 시 주석은 마르크스주의를 중국의 문화적 뿌리와 묶어 중국인들 사이에서 당의 이념이 더 잘 받아들여지길 바란다"고...
"中과학자, 세계 최초 완전 시스템 통합 멤리스터 칩 공개" 2023-10-12 11:44:00
학습을 진행하게 해 그에 소요되는 에너지를 줄일 수 있지만 여러 연구 결과 기존 멤리스터는 여전히 추가 외부 프로세서를 사용하고 있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자신들은 완전히 시스템에 통합된 멤리스터를 만들어냈다고 주장했다. 다만 연구진은 자신들이 개발한 기술이 실험실 밖으로 나와 상용화되기까지는 시간이...
음지에 있던 中 방첩기관, 이젠 소셜미디어로 홍보·선전전 앞장 2023-10-06 14:48:58
잃을 위험이 있다"고 지적했다. 중국 공산당 중앙당교 기관지 학습시보의 편집장 출신 덩위원은 "국가안전부의 레토릭(수사)은 중국 내에서 목소리를 더 키우려는 노력을 반영한다"며 "그들은 늑대 전사 역할도 하고 싶어 할 수 있다"고 분석했다. pretty@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中기업가 "헝다 쉬자인 회장, 中인민의 적"…'대마불사' 깨지나(종합) 2023-10-03 18:21:55
짚었다. 중국 공산당 중앙당교 기관지 학습시보의 편집장 출신 덩위원은 쉬 회장이 중국 정부가 사회 안정을 해치는 일이라 여겨지면 절대 자신의 부동산 왕국을 무너뜨리거나 자신을 겨냥하지 않을 것이라고 오판했다고 지적했다. 그는 "쉬 회장은 부동산 거품을 없애겠다는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의 정치적 결의를 완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