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씨에스윈드, 4300억규모 풍력타워 공급 약정 체결 2016-08-02 11:02:57
씨에스윈드(대표이사 김성권/김성섭)가 글로벌 풍력발전기 전문제조업체와 2021년까지 최대 총 4,300억원 규모의 풍력타워를 공급하기로 하고 PA(Purchase Agreement; 구매약정서)를 체결했다고 공시했습니다. 씨에스윈드는 계약 상대방인 글로벌 풍력발전기 전문제조업체가 최근 글로벌 풍력시장의 호황을 맞아 안정적인...
두산중공업, 미국 ESS 원천기술회사 인수 2016-07-12 18:32:48
육·해상 풍력발전기의 공급 실적이 국내에서 가장 많습니다. 정지택 두산중공업 부회장은 이번 인수에 대해 “ESS 시장은 매년 20% 이상씩 성장해 2025년쯤에는 12조원 규모로 커질 것이라”며 "국내와 북미 지역을 집중 공략하는 한편 중장기적으로 동남아와 유럽 지역까지 시장을 확대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두산중공업, ESS 원천기술 업체 인수…차세대 신성장동력 '충전' 완료 2016-07-12 17:44:14
수요가 많은 육·해상 풍력발전기의 국내 최대 공급 실적을 가지고 있다. 두산중공업은 ess사업을 차세대 신성장 동력으로 삼고 작년부터 이와 관련한 투자를 확대하고 있다. 두산중공업은 작년 9월 정부의 ‘스마트그리드 보급 지원사업’ 주관 사업자로 선정돼 ess와 소규모 전력망시장에 처음 진출했다....
[한계돌파] 영국 바다에 풍력타워…씨에스 '세계정복' 날개 2016-07-10 18:44:47
김성권 회장은 2006년 중국, 2010년 캐나다에 이어 세계 해상풍력 발전단지의 핵심축인 영국에 제조 기반을 구축함으로써 아시아~북미~유럽을 잇는 글로벌 경영축을 완성했다는 감회에 젖었다.그는 “영국은 세계 해상풍력시장 선점을 위한 교두보가 될 것”이라며 “이 여세를 몰아 2020년까지 매출 1조...
[한계돌파] 씨에스윈드 영국 공장, 한 달 만에 흑자전환…유럽 풍력시장 '접수' 2016-07-10 18:10:08
'풍력타워 세계 1위' 씨에스윈드자본잠식 상태 영국 wts, 단돈 1파운드에 지난 3월 인수 비효율적인 공정 대수술…생산성 높여 대형 수주 성공 현지공장 없어 포기했던 지멘스 공급계약 다시 따내 베트남·중국·캐나다 이어 글로벌 시장 공략 잰걸음 [ 장규호 기자 ] 풍력타워업체 씨에스윈드는 2년 전 지멘스와...
[한계돌파] 김성권 씨에스윈드 회장 "나의 사업 밑천은 도전정신" 2016-07-10 18:07:42
회장1954년 전북 전주 출생으로 중앙대 무역학과를 졸업했다. 1979년 극동건설에 입사해 사우디아라비아 등 중동 건설현장을 누볐다. 1989년 ‘월급쟁이 10년 생활’을 접고 철구조물 생산 업체인 중산정공을 창업한 뒤 풍력발전기 타워를 주력 제품으로 전환하면서 2006년 씨에스윈드로 사명을 바꿨다.장규호...
최태원 "친환경에너지타운은 신성장 비즈니스 모델" 2016-06-30 11:34:25
204만5천㎡ 부지에 풍력발전단지를 만들어 상업운전에 들어갔다. 주민들은 공동목장에서종전처럼 말을 키우면서 3㎿급 풍력발전기 10개 설치에 따른 임대료로 연간 수억원을 벌 수 있게 됐다. SK그룹은 향후 제주 표선면 앞바다에 1조원을 투입, 200㎿급 해상풍력단지도 조성할 계획이다. SK그룹 관계자는 "SK...
유니슨, 160억원 규모 국책과제 참여기업 선정 2016-06-15 14:54:07
풍력발전기 전문기업 유니슨은 오늘(15일) 부유식 해상풍력발전 파일럿 플랜트(750kW급) 기술 개발 관련 국책과제 참여기관으로 선정됐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국책과제는 부유식 해상풍력발전 분야로 중수심용 부유식 해상풍력 플랜트를 개발하고, 현장 실증을 통해 성능검증 및 안정성을 확보하는 것이 목표입니다. 오는...
조선 `빅3` 해외 풍력발전사업 철수한다 2016-05-19 09:40:04
벌이고 있다. 미국 오클라호마와 텍사스에 풍력발전 단지 4곳을 보유한 이 회사는 지난해 말 기준 718억원의 손실을 기록했다. 캐나다 노바스코샤에 있는 대우조선의 또 다른 자회사인 트렌턴은 지난 3월 현지에서 법정관리에 들어갔다. 풍력발전기의 날개와 기둥 등을 생산하는 이 회사는 자본잠식 상태다. 삼성중공업은...
[여행의 향기] 가슴 사무치게 푸른길, 해파랑 2016-04-17 15:56:31
하고, 앨범처럼 한 장씩 새겨지기도 한다. 거대한 풍력발전기들이 성냥개비만하게 멀어졌다.최병일 여행레저전문기자 skycbi@hankyung.com영덕 블루로드 코스a코스(빛과 바람의 길) 강구터미널에서 풍력발전단지를 지나 해맞이공원까지 이어지는 17.5㎞ 구간(6시간). b코스(푸른 대게의 길) 해맞이공원에서 오매마을,...